[금융기관론]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의 경영행태 변화와 과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본론 -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의 경영행태 변화와 과제
2.1. 금융위기 발생원인
2.1.1. 거시 경제적 원인
2.1.2. 미시 경제적 원인
2.2. 금융위기의 진행과정
2.3. 금융위기가 한국에 미친 영향
2.3.1. 금융위기가 실물부문에 미친 영향
2.3.2. 금융위기가 금융부문에 미친 영향
2.4.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의 경영행태 변화 및 과제
3. 나오기

본문내용

300 명), Morgan Stanley (600 명), Bear Stearns(310 명), Citigroup(4,200 명), Credit Suisse(470 명), Deutsche Bank(300 명), JP Morgan(100 명) 등이 감원 되었다.
위험관리의 강화 측면에서는 CRO 등 인사 교체에 이어 위험관리 조직을 강화하고 보고라인을 종전보다 상위직급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위험관리 강화를 위해 신규 위원회 등을 조직하는 한편 종전의 위험관리 위원회 참석 인원을 더욱 확대하였다. Citigroup 은 3 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위험관리 강화를 위한 조언을 해주는 위험자문위원회(Risk Advisory Committee)를 신설하였다.(`07년11월) 캐나다 CIBC 는 최근 금융부문과 위험부문을 관장할 새로운 팀을 구상 중이다. Bear Stearns 는 종전 7 명으로 구성되었던 운영위원회(Management and Compensation Committee) 멤버를 7 명에서 15 명으로 확대했다. (`07년 9월). 이에 따라 채권, 글로벌, 주식, 위험관리, 전략 부문 등에서의 책임자 외에 투자은행, 국제업무, 모기지-금리-외환 부문의 책임자도 참석하게 되었다. 위험감독의 보고와 관련 책임 라인을 보다 상위직급까지 확대되었다. Bear Stearns 는 종전에는 자산운용 부문에서의 업무 및 위험관리 감독이 해당 부문 CEO 에게만 보고되었으나 이를 확대해 그룹 CRO 등에게까지 보고되도록 위험관리 보고체계를 조정하였다.(`07년 7월) Morgan Stanley 는 위험관리 감독 체제를 강화해 관련 내용을 CFO 인 Colm Kelleher 에게 직접 보고토록 조정했으며, 개별 사업 부문들도 자체적으로 위험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였다. Lehman Brothers 의 CRO 인 Madelyn Antonic 은 수석경영진과 주간 단위로 정기 미팅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든 회사의 CRO 들도 회사 전체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인수 및 투자 등에도 적극 참여하여 자문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자본의 재구성 측면에서는 손실 확대에 따른 상각으로 자본의 공백이 커지면서 국부펀드 등 외부 자본의 투입이 진행되고 있다. 손실 확대 따른 상각으로 자본의 공백 때문에 최근 대형 투자은행 및 증권사들은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직접적 손실 외에 자산가격 급락에 따른 부실 등으로 상각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자본의 공백이 발생하였다. Bloomberg 는 최근까지 전세계 주요 금융기관의 상각액이 1,200 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아직 작년 4 분기 실적 및 상각규모를 발표하지 않은 금융기관들이 다수 있고(Deutsche Bank, Credit Suisse, Barclays, HSBC 등)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상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부펀드 등 자본의 투입 진행되고 있다. 자회사 매각, 여타 부문 수익 등에도 불구하고 자본 수요가 절실해진 금융기관에 대해 최근 국부펀드 등 해외자본의 투자가 진행중이다.
영업전략의 재조정 측면에서는 수익의 투자은행 부문에의 의존도를 줄이고 리테일사업 등 잠재적인 수익창출 부문 강화 모색되고 있다. 변동성 심한 투자은행에 대한 수익 의존을 줄이고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리테일 부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크다. Bank of America 는 `(08년1월) Countrywide 社를 40 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인수로 동사는 미국내 최대 모기지 Lender 및 Loan Servicer 로 부상했으며 고객들의 모든 금융니즈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으로 평가된다. 동사는 `03 년 FleetBoston 인수 등 소매업 및 국내 은행업 강화를 모색 중이다. Credit Suisse 는 `(08년1월) Private Banking 부문 강화를 위해 Relationship Manager 를 2010 년까지 1 천명 늘린 4,100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Merrill Lynch 는 `08.1 월 작년 4 분기 실적 발표시 향후 채권 및 주식 판매 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동 발표 직후 John Thain 회장은 Wealth Management 부문 경영진들과 향후 영업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리테일 부문 외에도 향후 브로커 업무, 자산운용 등 강화 움직임이 보인다. UBS 는 최근 투자은행 부문 조직을 재조정하면서 향후 성장 전망이 좋고 잠재적인 시장 리더쉽을 가질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종전 자기자본거래(Proprietary Trading)보다는 기업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에 집중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Nomura 는 `07.10 월 미국 사업 부문을 축소하는 대신 자산운용 부문 및 전자 브로커 사업 부문은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금융위기 이후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자산규모가 큰 선진주요 금융기관들이 조직, 인력, 전략 등의 측면에서 신축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점은 국내 금융기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3. 나오기
지금까지 ‘서브프라임 모가지’사태로 불리는 금융위기의 원인과 그 진행과정, 이 현상이 한국에 미친 영향, 선진국들의 금융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금융기관의 경영행태의 변화 및 과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전공이 경제학이 아니라 주어진 과제를 소화하며 금융위기와 관련된 일련의 사항들을 이해하기에도 급급하여 앞으로의 발전과제에 대해 크게 조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규모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이에 각국의 정책대응 및 금융기관 및 관련 기관의 대응도 신속하고 적극적이었으며 국제적인 공정책공조도 폭 넓게 이루어졌다. 금융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지는지 이번 사태를 통해 잘 알 수 있었다.
생소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금융위기에 대한 일련의 내용들을 학습하고, 금융을 바라보는 큰 시각을 다소나마 경험해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의미있는 과제였다. 이런 과제를 통해 좋은 학습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1.08.30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874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