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화씨911 (Fahrenheit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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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치인들의 방송준비장면에서도 약간의 그들을 조롱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아마도 다큐멘터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던 것이 이 풍자와 위트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그리고 빈민층들의, 그리고 약자들을 대변한다는 느낌도 받았다. 자신의 고향이었다고 하는 플린트 지역의 사람들의 삶을 고발하며, 이라크에서 무자비하게 죽음을 당한 어린아이들을 보여주며 그들의 억압받는 삶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일반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시의 일상적인 모습 등도 관찰할 수 있어서 역시 다큐멘터리 영화답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 문제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어느 나라이건 사회구조는 있고,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있기 마련이다. 확실한 것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언론도 모두 조작할 수 있는 것이었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그 사람이 진짜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음침하고, 또 몇몇 사람들의 작당모의로 돌아가는 지도 모를 일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분노만 쌓인 것 같아 착잡할 따름이었다. 그러면서 오늘 자 신문을 보면서 착찹한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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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2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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