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 탄소배출권거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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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처메이드 제품에 대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를 인증 받았다. 향후에는 제품기능 단위 생산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을 공개함으로써 인증획득 뿐만 아니라 인증제품의 범위를 확대하고 제품생산 전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고자 노력할 것이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4단계(남아용)의 경우 1bag(42개입)의 제품 생산 시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6.8kg으로, 제조전 단계에서 63%, 폐기단계에서 27%, 제조단계에서 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한킴벌리는 제조과정에서 설비를 개선하고 원자재와 운송을 담당하는 협력회사를 지원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한킴벌리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연계하여 2006년 온실가스 배출감축 사업 등록 이후 연간 500 tCO₂eq톤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화장지를 주로 생산하는 김천공장은 2010년 증기보일러 및 버너의 연료(LNG) 전환사업을 통해 각각 10,777 tCO₂eq, 1,611 tCO₂eq의 온실가스 배출감축 실적을 인정받아 총 12,388 tCO₂eq을 감축하였다. 또한 오존파괴물질 사용의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0년 냉매 4.8kg(염화불화탄소-11 환산값)을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2) LG화학 사례
LG화학은 이미 국내 대표적 화학기업으로 기후변화협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사내에 ‘기후변화협약 대응 TF’가 구성된 것 역시 2004년으로 경쟁업체보다 먼저였다. LG화학은 2004년에 기후변화협약 관련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 △CO₂ 감소 생산체제 구축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청정개발체제) 활용 및 배출권 거래연구 △에너지 저소비 제품 개발 등 세가지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LG화학은 2006년 6월 전남 여수 아크릴레이트공장의 NPG정제방법 개선사업을 통한 감축실적을 국가 온실가스 등록소에 첫 등록한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은 21건을 등록 완료했다. 그 동안 축적된 에너지 절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열교환기를 설치해 폐열을 회수하는 방법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연료로의 전환사업 등 다양한 감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LG화학은 올해 온실가스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올해는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전사업장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와 공동으로 2007년부터 사내 배출권 제도연구를 시행해 올해 충북 청주공장 5개 생산팀을 대상으로 사내배출권 거래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 전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해외 사업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3) 한진해운 사례
2010년 한진해운의 탄소배출량을 총괄하는 Green House Gas(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배출원별 탄소 배출량을 집계하고 관리하며 한진해운의 전체 탄소배출량을 계산, 탄소배출 기준 년도 및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등 탄소 절감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한진해운의 온실가스 발생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운 불경기로 인한 물량 감소로 인하여 2009년 배출 량이 가장 적었으며, 2010년 해운경기가 회복되면서 선박 배출량 967만 톤이 발생하였습니다. 2009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KR(Korean Register)에 의해서 검증 되었으며, 2010년 자료는 DNV(Det Norske Veritas) 인증원에 의하여 검증되었습니다.
(Unit: TON)
2007
2008
2009
2010
2011
Remarks(Year 2011)
Vessel
9,836,728
9,303,661
8,695,937
9,675,668
9,828,423
CNTR 126, BULK 152
Terminal
59,578
58,894
67,609
94.069
59,296
Terminals 11
Building
8,213
8,025
8,419
6,720
7,172
Office buildings 7
Total
9,903,519
9,370,580
8,771,965
9,776,457
9,894,892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한진해운 온실가스 발생량 중에 선박이 전체의 약 99%를 차지하며, 터미널 중에는 부산 신항이 25%, 빌딩 중에는 여의도 본사 사옥이 33%로 가장 많았습니다.
(4) 서울시 사례
서울시는 지난해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으로 온실가스 9536t을 줄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소나무 139만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것이다. 탄소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사람은 배출권을 팔 수 있고, 할당량보다 많이 배출한 사람은 배출권을 사는 제도로 2015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가 2010년 시작한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운영에는 첫 해 47개 기관이 참여했지만 지금은 140곳으로 늘었다. 2011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서울시와 자치구 등 83개 공공기관과 코엑스, 고려대 안암병원 등 7개 민간업체가 모두 9536t의 온실가스를 줄인 것으로 집계했다. 서울시는 “이들은 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태양광설비로 전력을 생산하는 등의 노력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2010년 감축량인 1405t 대비 578% 증가한 수치다. 90개 기관이 지난해 모의 거래한 온실가스 양은 1만2947t으로 t당 3만4423원에 거래됐다. 56곳은 감축 목표를 초과달성해 할당량을 맞추지 못한 19개 기관에 배출권을 팔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참여기관 중 송파구, 을지병원 등 15개 우수기관에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참고자료>
전자신문, 내년 온실가스 감축량 올해의 2배,2012.10.15.
파이낸셜뉴스, 내년 기업 온실가스 의무 감축량 2배 늘어난다, 2012.10.15
파이낸셜뉴스, 車 탄소배출 줄이면 보조금 준다, 2012.10.15
경향신문, 서울시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온실가스 9000t 이상 줄여, 2012.7.31.
-유한킴벌리 홈페이지(http://www.yuhan-kimberly.co.kr)
-한진해운 홈페이지(http://www.han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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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29
  • 저작시기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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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7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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