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업계의 기업 간 단체협약서 비교 분석 “빙그레 VS 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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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과업계의 기업 간 단체협약서 비교 분석 “빙그레 VS 해태제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기업 선정………………………………………………………………………… 2
[2] 기업 소개………………………………………………………………………… 3
[3] 단체협약서와 근로기준법의 역할…………………………………………… 4
[4] 본론의 방향……………………………………………………………………… 6

Ⅱ. 본 론

[1] 임금…………………………………………………………………………………6
[2] 근로시간, 휴일, 휴가………………………………………………………… 10
[3] 안전 관리………………………………………………………………………… 22
[4] 인사……………………………………………………………………………… 26
[5] 복리후생………………………………………………………………………… 36


Ⅲ. 결 론

본문내용

직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성과 향상‘이란 독특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생산성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종업원 지원 프로그램(EAP)은 업무 외에 건강,가족문제,알코올,재정,정서적 문제 등으로 인한 개인적인 문제의 발생이 생산성 향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미국에서 1970년대에 만들어진 제도이다.
우 소장은 미국기업들은 1970년대부터 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며 3M의 사례를 소개했다.
3M은 종업원 생산성을 80% 가량 향상시켰으며, 킴벌리클락의 경우 결근율을 43%, 산업재해는 35% 감소시켰다고 그는 밝혔다.
일본도 1980년대 정신 건강상의 문제로 직원 결근이 늘어나고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특히 정신장애나 자살에 관한 산재신청 사례가 증가하고 과로사 문제가 대두되던 2000년 이후 활성화된 바 있다.
현재 일본 대기업 4곳 중 하나가 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소장은 “최근 업무상 과도한 스트레스로 산업재해와 과로사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업무 스트레스 감소,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 증대, 직장과 가정의 양립 등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이직률 감소나 노사 화합, 산재예방, 효율적인 복리후생제도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도 할 수 있는 종업원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09/4/18 Fnn뉴스. 차상근기자
단순히 근로 당사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이 아닌 그 주위의 가족들에게도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준다면, 그들의 입소문은 새로운 고객시장을 확대시켜줄 것이며 기업의 성장률 및 매출액은 급증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정신적인 스트레스 특히 직장 내 스트레스가 만연하고 있는 이 때 그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기업에서 발 벗고 나선다면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빙그레에서는 단체협약서 상 EAP관련 조항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근로자의 정신적 정서적 문제를 개인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무상 과도한 스트레스는 원인제공자라 할 수 있는 기업의 책임도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근로자들 심리 정서적 문제를 상담, 해결해나갈 종업원 지원프로그램 도입이 시급하다고 본다.
Ⅲ. 결 론
지금까지 제과업계의 빙그레와 해태제과 단체협약서를 비교분석하여 노사관계 및 현 근로환경, 또한 빙그레가 앞으로 개선 운영해나가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았다.
빙그레는 종업원의 수나 자산총액이 해태에 비해 절반의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매출총액에 있어서는 상위기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내가고 있음을 임금부분에서 살펴보았다. 이러한 노동생산력과 매출액이 상향곡선을 띄는 것으로 보아 빙그레 사측에서는 근로자들의 환경 및 복지혜택 등을 개선 운영해 나감으로써 더 나은 근로환경제공과 친밀한 노사관계 형성에 오픈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조항들 중, 경쟁업체이자 상위기업인 해태에 비해 더 나은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는 조항들을 찾아볼 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상위15위권, 나아가 제과업계의 선두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빙그레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여성근로자들의 우대사항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팀원들의 대부분이 여학생이라는 요인이 편향적인 결론 도달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지만,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았을 때도 해태제과에 비해서는 여성 우대사항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산전 산후 휴가 뿐만 아니라 유산/사산/조산의 여성근로자들에게도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과 더불어 위로 및 격려의 방법으로써 유급 휴가 또는 위로금을 지급할 필요가 있으며 기업 내의 수유실 및 여성 휴게실 설치운영, 나아가 여성근로자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회사 내의 유치원이나 보육시설을 설립한다면 자녀에 대한 걱정은 한 층 덜고, 근로시간의 노동생산성은 한 층 증대될 것이라 본다.
안전과 복리후생 측면에 있어서도 모든 근로자들의 휴게시간 및 여가활동, 문화 활동을 위한 지원금 마련 및 이벤트를 확대 실시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기업 내의 근로자들의 관리만이 아닌 그들의 가족, 친지들에게까지 복지혜택의 제공 및 긍정적 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면 동종업계의 선두가 아닌 국내기업을 통틀어서도 근로환경과 복지, 노사관계가 Comfortably, Friendly 하다는 평과 더불어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의 사명까지도 완벽히 수행했다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2009) 1월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AEA) 연례회동에서는 현 세계 경제를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은 안갯 속에서 장비 하나 갖추지 않고 암벽 등반하는 것’에 비유했다. 그러나 안갯 속에서 ‘인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는 리스크 관리에 컴퓨터 프로그램보다 인간의 판단력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삼성경제연구소는 2008년 6월 ‘노사 관계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를 조사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사 관계가 좋은 기업은 직원의 조직 몰입도와 숙련도를 높이고 업무 배정과 의사 결정에 직원을 참여시키며 새 경영 기법을 쉽게 받아들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경영진과 직원 사이에 신뢰가 형성되지 않았으면, 직원들은 생소한 경영 기법을 도입하는 경영진의 의도를 의심하고 수용을 주저하게 된다. 나아가 노사의 첨예한 대립구도까지 낳게 한다. 즉 신뢰와 의사 소통이 갖는 의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조사였다.
위의 조사 결과와도 같이 이번 경제위기는 한국 경제의 인간 존중 경영을 수면 위로 부상시켰다. 기업들이 도입하는 인간 존중 경영이 가진 진실성과 깊이는 경기 침체가 깊어지고 길어질수록 더 분명해질 수 있다. 사측과 근로자 사이에 형성된 신뢰와 공유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기업 간의 성패는 분명 갈릴 것이다.
즉 해고와 감원 대신 노사화합과 근로환경 개선이 단기적으로는 현 경제위기로 부터의 탈출, 장기적으로는 친밀한 노사관계를 통한 생산성 및 매출액의 증대 및 기업의 성공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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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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