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금융][시장][주가][외환위기][노동][경제]금융규제와 은행안정성, 시장과 주가안정성, 외환위기와 노동시장안정성, 미국테러사태와 금융안정성, 환율유동성과 경제안정성, 방카슈랑스와 은행안정성 분석

소개글

[안정성][금융][시장][주가][외환위기][노동][경제]금융규제와 은행안정성, 시장과 주가안정성, 외환위기와 노동시장안정성, 미국테러사태와 금융안정성, 환율유동성과 경제안정성, 방카슈랑스와 은행안정성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금융규제와 은행안정성
1. 부실기업정리과정
1) 부실기업정리의 개요
2) 부실채권액 추정
3) 부실기업정리와 은행경영
2. 금융사고와 정부개입
1) 금융사고의 파급효과
2) 정부개입의 형태

Ⅱ. 시장과 주가안정성
1. 첫째는 기업에 대한 적절한 평가척도로서의 주가
2. 기존의 연구인 Bildersee, Cheh and Changwoo Lee(1990)에서 나타난 일본 시장과 미국 시장에 대한 실증연구결과를 인용

Ⅲ. 외환위기와 노동시장안정성
1. 평균근속기간의 변화
2. 1년 이하 근속자 비중의 변화 추이

Ⅳ. 미국테러사태와 금융안정성
1. 금융시스템 전반의 리스크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임을 감안하여,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
2. 정책주체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융․재정․감독정책의 조화적 운용이 절실히 요구된다
3. 테러사태 이후 발표한 각종 재정․금융대책을 신속히 집행함과 아울러 기업 및 금융 구조조정을 조속히 마무리
4. 향후 경기상승 국면에서 정책기조 변경에 따른 금리급등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정책변경 시점 및 속도 조절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Ⅴ. 환율유동성과 경제안정성

Ⅵ. 방카슈랑스와 은행안정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Mundell-Fleming(1962, 1963)은 임금과 물가와의 연계성이 없는 경우 고정환율제도하에서는 國內通貨攪亂의 파급을 차단할 수 있으나 오히려 國內實物攪亂의 파급을 증폭시키는 반면, 변동환율제도하에서는 海外通貨攪亂의 파급을 차단할 수 있으나 海外의 供給攪亂을 포함한 실물교란의 파급을 오히려 증폭시키게 된다. 구체적으로, 외국의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 해외수요가 증가하고 國內利子率이 하락하므로 물가상승의 압력이 존재하게 되며 변동환율제도하에서는 환율이 하락(平價切上)하게 됨으로써 물가상승의 압력을 상쇄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외국의 재정지출이 증가하게 되면 해외수요가 증가하고 국내이자율을 상승시키는 압력으로 작용하게 되며 이는 환율을 상승(平價切下)시킴으로써 물가상승의 압력을 증폭시키게 된다. Flood(1979)는 자본이동이 자유로울 경우에는 환율변동만으로는 해외이자율의 변동에 따른 국내경제에의 파급효과를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변동환율제도하에서는 해외통화교란의 국내파급을 차단시키기 어렵다는 이론적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Marston(1982), Sachs(1980)에 따르면 임금과 물가간 완전한 연계가 이루어진다면 환율변동은 산출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하에서 모두 국내외 경제교란의 차단이 어렵게 된다.
한편,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을 시도한 Argy(1990)에 따르면 해외경제교란은 海外物價, 海外所得 그리고 海外利子率을 통하여 국내에 파급되며 국내파급의 차단여부는 환율의 유동화 정도, 자본이동성 그리고 임금과 물가의 연계성에 좌우된다. 변동환율제도하에서 각각 해외경제교란(지출교란, 통화교란, 공급교란)이 이들 3 변수의 변동을 통하여 국내에 파급되는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海外支出攪亂이 발생할 경우 국가간 자본이동이 자유롭다면 임금과 물가간의 연계정도에 관계없이 국내파급효과를 차단하기 어렵다. 海外通貨攪亂이 발생할 경우 임금과 물가 간 연계가 불완전하다면 해외물가와 해외소득의 변동에 한하여 국내파급을 차단할 수 있으며 임금과 물가 간 연계가 완전해야 비로소 해외이자율 변동에 따른 국내파급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한편 海外供給攪亂이 발생할 경우에는 해외물가와 해외소득의 변동에 따른 영향을 차단할 수 있는 반면, 해외이자율의 변동에 따른 효과를 차단시키기는 어렵다.
Ⅵ. 방카슈랑스와 은행안정성
방카슈랑스 도입으로 은행이 보험업을 겸영한다고 가정할 때, 두 업무 간에 범위의 경제성이 존재하는가를 분석하기 위해서 먼저 은행과 보험사가 하나의 “방카슈랑스” 내에서 영업한다고 가정하고 모의합병을 통해 방카슈랑스의 가상비용함수(simulated cost function)를 추정한다. 다음에 이러한 가상비용함수를 이용하여 은행업무와 보험업무간 범위의 경제성을 분석하기로 한다. 우선 은행은 부채(예수금, 차입금 등)와 고정자산을 투입하여 “은행자산”을 생산한다고 가정하고, 보험사는 역시 부채(책임보험준비금 등)와 고정자산을 투입하여 “보험자산”을 생산한다고 가정한다. 또한 부채비용으로는 지급이자(은행)와 지급보험금(보험사)을 사용한다. 그리고 고정자산비용으로는 일반관리비(은행)와 사업비(보험사)를 사용한다. 따라서 은행의(보험사의) 부채단위당 비용은 「지급이자(지급보험금)/부채」, 고정자산단위당 비용은 「일반관리비(사업비)/고정자산」이 된다.
모의합병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수행한다.
(1) N = 0.1로 둔다.
(2) 1개 은행과 1개 보험사를 선택하여 규모인자 s를 구한다.
(3) 위에서 구한 규모인자 s를 해당 보험사의 자산, 고정자산, 부채, 지급보험금 및 사업비의 시계열에 각각 곱한 후, 회계적으로 통합된 방카슈랑스 회사의 고정자산(), 부채(), 부채비용(은행의 지급이자＋보험사의 지급보험금, ), 고정자산비용(은행 일반관리비＋보험 사업비, )의 시계열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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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3)의 과정을 모든 은행보험 합병의 경우에 대해서 반복하여 은행 수×보험회사 수만큼의 방카슈랑스 회사로 구성된 방카슈랑스 산업의 비용 데이터를 발생시킨다.
(5) 위의 (4)로부터 생산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방카슈랑스 산업의 비용함수를 추정하고 범위의 경제성을 분석한다.
(6) N = 0.1부터 0.9까지 0.1씩 변화시키면서 (1)~(5)의 과정을 반복한다.
범위의 경제란 n개의 생산물을 n개의 기업이 독립적으로 생산하는 것보다 하나의 기업이 동시에 생산할 때 생산비용이 적게 드는 현상을 말한다. 범위의 경제성은 다음과 같이 측정하며 SCOPE < 0 이면 범위의 경제성이 존재한다. 즉 각각의 생산물을 독립적으로 생산하는 것보다 1개의 기업이 동시에 생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는 모든 업무를 영위할 때의 총비용이고, 는 특정업무 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경우의 총비용이다. 즉 는 은행업무만을 영위하는 경우의 총비용, 은 보험업무만을 영위하는 경우의 총비용이다. 실증분석에서 를 평가하기 위해 = 0으로 처리하면 지나치게 표본 밖으로 벗어난 평가(excessive extrapolation)를 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를 1로 처리하지 않고 표본내 의 최소치로 대체하여 평가한다.
즉,
SCOPE < 0 이면 은행업무와 보험업무 간에 범위의 경제성이 존재한다. 즉 은행은 보험업무를 겸업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SCOPE > 0 이면 방카슈랑스회사는 보험업무를 영위하지 않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 강대석 외 1명(2000), 주가수익비율의 안정성에 관한 실증 연구, 한국재무관리학회
- 김대일(2007), 외환위기 이후 노동시장의 변화와 시사점, 한국경제학회
- 금융감독원(2001), 미국 테러사태 이후 1개월간의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한국개발연구원
- 노태주(2011), 환율 변동의 비선형성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 유영영(2009), 한국과 중국의 방카슈랑스에 관한 연구, 동명대학교
- 원승연(1996), 금융규제와 은행의 수익성 및 안정성,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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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   은행안정성,   은행,   주가안정,   외환위기,   금융,   경제안정성,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