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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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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제주지역 중소기업
1. 업종별 중소기업의 경영실태
2. 경영자금조달 실태
3. 간접금융 이용실태
4. 정책자금 이용실태
5. 기타 경영애로 요인

Ⅱ. 부산지역 중소기업
1. 제조업체 현황
1) 중소기업 비중
2) 업종별 현황
2. 공업입지 현황
1) 공업지역 면적
2)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3) 산업단지 조성

Ⅲ. 울산지역 중소기업
1. 울산지역 경제의 일반현황
2. 울산지역 제조업의 현황
1) 일반현황
2) 업종별 생산액, 부가가치 및 유형고정자산
3.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현황
1) 사업체수 현황
2) 종업원수 현황
3) 생산액 현황
4) 부가가치 현황
5) 유형고정자산 현황

Ⅳ. 경남(경상남도)지역 중소기업
1. 융자규모
2. 대출금리
3. 사용기간
4. 융자한도
5. 융자대상
6. 융자대상 제외 업체
7. 신청기간
8. 접수처
9. 지원업체결정
10. 제출서류

Ⅴ. 강원지역 중소기업
1. 중소기업제품 입체적 내수 판로지원
1) 추진상황
2) 추진계획
2. 대형유통점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제 시범도입
1) 사업개요
2) 추진상황
3) 추진계획
3. 강원도 선물용 우수명품 선정홍보
1) 추진상황
2) 추진계획
4. 수도권 대형유통업체 판매 Event행사 개최
1) 사업개요
2) 추진상황
3) 추진계획
5. 중소기업제품 빅세일(Big-Sale)행사추진
1) 사업개요
2) 추진상황
3) 추진계획
6. 기업구매용 중소기업제품 생산현황 안내책자발간
1) 제작개요
2) 추진상황
3) 추진계획

Ⅵ. 동북아지역 중소기업
1. 대중국 투자 및 자본협력
2. 대소련 투자 및 자본협력
3. 대북한 투자 및 자본협력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라의 對中國 직접투자를 업종별로 보면 해외에서 가격경쟁력을 이미 상실했거나 점차 상실해가고 있는 섬유, 봉제완구, 식품가공, 피혁 등 노동집약적 산업에 대한 투자의 비중이 높은데 이는 우리 기업들이 對中國투자를 시장확보보다는 국내의 고임금, 노사분규 등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셋째, 중소기업의 제조업투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1990년부터는 점차 자원개발을 위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넷째, 합작투자보다는 단독투자의 비중이 높은데 이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합작투자의 경우 토지 및 원자재확보가 용이하기는 하지만 투자상대방과의 분쟁소지가 많고 경영의 자율성을 저해받기 쉽기 때문에 단독투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중국의 對韓國투자는 아주 미미한 상태인데 그 이유는 중국이 기본적으로 투자자본이 부족한데다가 투자절차와 세제 및 임금면에서 해외투자유인이 약하고 중국이 우리나라보다는 화교의 경제적 기반이 강한 동남아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일부 서비스 분야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對中國 直接投資現況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對中國 직접투자는 198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투자건수 96건에 계약액 기준으로 총 1억 4백 1십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2. 대소련 투자 및 자본협력
우리의 對蘇직접투자는 對中國직접투자에 비해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그 이유는 불확실한 정치환경, 기후와 자연조건의 열악함, 노동력부족 등의 제약조건에 기인하지만 전환기에 처해 있는 소련내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및 사회주의경제의 구조적 특징과 관련된 요인도 적지 않다. 즉 과세, 투자심사 및 인가에 관한 연방정보와 공화국정부간의 권한한계가 불분명하고 관련 법행정체계가 미정비되어 있으며 가격, 조세 및 환율구조의 왜곡으로 인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중장기적인 비용 및 효과분석이 곤란한 점, 또한 우리나라 기업이 관심이 많은 극동지역의 경우 희박한 인구밀도 때문에 노동력확보가 용이하지 않고 임금도 높은 점이 對蘇제조업투자의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對蘇投資의 근본적 제약요인은 루불화의 非兌換性인데 앞으로 對蘇直接投資의 증가여부는 이문제의 적절한 해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애로요인에도 불구하고 소련은 극동지역의 개발에 대한 우리나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들도 극동지역의 자원개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첫째, 자원개발투자의 경우 생산된 자원을 국내에 반입하거나 수출함으로써 루불화의 비태환성 문제를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고 둘째, 석탄석유천연가스목재 등 부족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국내에 들여올 수 있으며 셋째, 우리기업들이 자원개발사업에 부수적으로 수반되는 토목건설에 관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소련과의 투자협력은 소련내부에 커다란 정치적 변혁이 없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나 연방정부보다는 각공화국정부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이고 특히 경제적 비중이 큰 러시아공화국 정부와의 투자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업종에서는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서비스분야와 농축산물가공 등에 대한 중소규모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앞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對蘇投資의 증가로 나타날 소지가 많은 것이다.
한편 對蘇資本協力은 1990년 1월 우리나라가 소련에 대해 30억 달러의 대소경제협력차관을 제공하기로 합의를 하고 그중 일부는 이미 소련에 지급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소련연방의 해체이후 채권회수의 불확실성이 제기됨에 따라 잔여 경제협력차관의 제공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이외에도 한.소양국간의 자본협력은 은행간 신용을 통해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한국외환은행은 두 차례에 걸쳐 소련에 대한 서방은행단의 Syndication Loan에 참가하였다.
3. 대북한 투자 및 자본협력
南北韓간의 경제협력은 아직까지는 자본협력으로까지 발전되지 못하고 있으며 자본과 기술이 부족한 북한에 직간접적으로 합작투자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단계에 있다.
지금까지 우리의 對北韓投資의 특징은 OEM방식이나 해외동포를 통한 간접투자방식을 이용한 점인데 이와 같은 우회적 대북접근방식은 북한으로 하여금 對南경제협력에 있어 신축성을 갖게 하고 정치경제적 장애를 점진적으로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투자규모 및 효율성면에서는 직접적인 진출방식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제3국과의 합작투자 또는 해외동포를 통한 對北韓投資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외정치상황의 변화에 따라서는 북한의 훈련된 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이과 기술을 결합시키는 형태의 직접투자도 가능함은 물론 그 규모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남북한간의 경제교류는 일정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 규모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남북한간에는 경제교류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의 차이가 있는데 우리정부는 순수한 경제적 차원의 先交流 後合作投資를 제외하고 있는데 반해 북한은 경제합작과 물자교류를 동시에 실시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경제교류를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주장하는 반면 북한은 일괄적이고 포괄적인 경제교류를 추진하자고 주장한다. 북한은 또한 정치적인 측면에서 한국의 취약부문에 대하여 교류를 집중적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남북한 경제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치적 의도의 효과적인 배제가 선결조건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영남(2003),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강원대학교경영연구소
○ 김정수(2010),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한국무역학회
○ 민덕기(2002), 울산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자금지원 방안, 울산대학교
○ 송득영(2010), 제주지역 중소기업가의 사회적 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제주학회
○ 윤병운(2003), 동북아 기술혁신 허브 구축을 위한 중소 기업의 역할과 산업별 성공요인의 비교 분석, 중소기업청
○ 최해범(2005),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에 관한 연구, 한국무역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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