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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주조가 계속되었다. 국가적 사업으로서 또한 활자의 주조 연대에 따라 간지명이 붙어 있는 예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으며, 문화에 대한 국가적 의식이 얼마나 높았던가를 입증해 주고 있다.
Ⅵ. 목활자본과 금속활자본의 식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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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자치통감강목 -권 36 1507 - 1544(중종년간)만듬. 방병진자로 찍음. 큰목활자
주자대전 -권 30 1455년(세조 1년)만든 을해자로 1543년(중종 38)찍음
4. 조선의 금속활자술(3)
세조 때 만든 을유자는 정난종의 글씨이다. 갑진자는 중국 글씨를 굴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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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를 고집했다든가, 목활자를 피하고 굳이 금속활자를 고집하는 과정에서 글자를 빠뜨린 점으로 보아, <직지>에는 목활자가 쓰이지 않았으리라고 판단된다.
8) 글자를 잘못 심은 예가 있다. 대우(大雨)의 우(雨)를 양(兩)으로, 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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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무렵까지 지속되었다. 인쇄하려는 책이 늘어나자 옛 금속활자의 글자체를 본뜬 각종 목활자를 만들어 다양하게 책을 찍어냈는데, 이들 활자를 총칭하여 \'훈련도감자\'라 부른다.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는 \'갑인자체 훈련도감자\', \'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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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활자를 만드는 데 알맞은 단단한 나무가 적었다. 그러나 고려는 삼국의 청동 주조기술과 금속 세공기술의 전통을 계승했고, 1101년 송에서 배운 기술로 청동전을 만들었으며, 청동종들에 명문을 새긴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고려에서 목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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