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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가진 자로써 마땅히 그 권리를 인정해주고 제 2의 해스터 프린이 나오지 않도록 그들에게도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1)국문학 - 김동인『감자』
2)동양문학 -타고르『기탄잘리』
3)서양문학 -호오손『주홍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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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로 대표되는 외래시의 영향을 소신 있게 받아들이며 이것을 충분히 소화하고 극복하였던 것으로 이해된다. 또한 당대 시와의 폭넓은 상관관계 속에서 이들을 종합하고 지향함으로써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성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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