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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창들은 그 직경이 13.35미터에 달하며, 이들은 각각 ‘최후의 심판’, ‘마리아를 찬미’ 그리고 ‘그리스도를 찬미’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참고문헌
[중세 미술과 도상]
지은이: 임영방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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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적인 인간상(人間像)이 비로소 확립되었다고 해도 좋다.
샤르트르대성당의 서쪽 정면 ‘왕의 문’을 비롯해서, 파리 부근의 12세기 후반의 성당 입구 조각은 원주인상(圓柱人像)의 새 요소가 있었으나, 양식상으로나 도상상(圖像上) 로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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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의 한 종류를 밝히는 작업이며 나아가 각 시기의 종교관, 세계관과 현실적인 삶의 모습까지도 파악할 수 있어 시대 전체를 조명해 볼 수 있는 근본적인 한방법이 될 수 있다.
10. 나오며
중세의 미술이 글을 읽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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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선정 이유
아헨 대성당(Aachen)은 독일,
샤르트르 대성당(Chartres)은 프랑스,
브르고스 대성당(Burgos)은 스페인
대성당 각각이 유럽에 분포해 있으며,
이 대성당 모두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들입니다.
유럽의 건축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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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색도 더욱 섬세해지고 그림에도 깊이가 더하게 되었다. 당시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오늘날에도 많이 보존하고 있는 샤르트르대성당의 장관은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여러 빛깔의 유리 조각을 H자형 납테에 끼워, 창문 전체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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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 대성당 삼문 연구: 성 삼위일체와 빛의 표현, 개방공간을 중심으로.” 『미술사학보』 제23권. 2004, 12.
김율. “성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의 「신명론주해」에 나타난 빛과 아름다움의 개념.” 『서양고전학연구』 56(2). 2017, 9.
김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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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Chartre), 아미앙(Amiens), 부르쥐스(Bourges), 랑스(Reims) 등 대주교 좌의 교회들은 각각 십 년 터울을 두고 고딕성당으로 개조 내지 신축되었다.
빛을 화두로 한 고딕의 건축은 로마네스크에 비해 훨씬 밝고 내부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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