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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랭(Andre Derain)-(1880~1954)
드랭은 블라맹크와 함께 활동한 작가로 야수주의의 진정한 예술을 완성시킨 주요작가 중에 한사람이다. 원색점을 이용한 화면구성을 하였다. 미술학교에서 기초적인 기술을 착실하게 배우고 있던 마티스 등의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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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와 함께 말년에 이르기까지 야수주의의 성과를 자기 양식의 기본으로 지켜온 화가였다. 뒤피는 밝은 색채와 경쾌한 리듬으로 독자적 화풍을 확립하는데 색채탐구가 하나의 상징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이것은 또한 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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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유화 외에 수채화에도 뛰어나 부동의 명성을 획득하였다. 28세가 된 1905년 살롱 도톤느에서 마티스의 ‘호사, 정숙, 쾌락’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기까지는 주로 인상파류의 풍경화를 제작한다.
1920년을 분기점으로 현저히 달라진다.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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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인상파, 신인상파의 타성적인 화풍에 반대하는 젊은 작가들의
일시적 만남에서 형성
1905 루이보셀이 살롱돈토에 출품 되었던 마르케의 15세기 풍의
청동조각을 보고 “ 야수의 우리에 갇혀 있는듯한 도나텔로” 라고
평한데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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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랭은 파리에서 미술 수업을 받았는데 그곳에서 앙리 마티스를 만나게 되었고 마티스의 실험적인 화풍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 후 마티스, 드랭, 블라맹크 등은 샤토에서 함께 작업을 하며 야수파를 탄생 시켰다.
그는 가장 대담한 야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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