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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채권은 남는지 소멸되는지 여부가 문제된다.
*판결이유의 법률판단
판결이유 속에서 표시된 법률판단에는 기판력 생기지 않는다. 추상적 법규의 해석적용, 구체적 사건에 대한 법률해석판단도 포함된다. 판례는 판결이유 속에서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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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항소기각이 아닌, 청구기각의 판결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소송에 있어서의 상계
1)학설의 대립
2)학설
3)판례
2. 상계의 항변과 기판력
3. 항소심에서 상계항변의 행사
1)불이익변경금지의원칙
2) 항소심에서 상계항변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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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력 및 집행력의 범위를 그 채무자 이외의 자에게 확장하여 승계집행문을 부여할 수는 없다”고 판시하여 실질당사자에의 확장에 대하여 소극적이다.
(2) 일반 제3자에의 확장
보통의 소송은 대립하는 당사자간의 분쟁을 개별적ㆍ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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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력의 객관적 범위-판결이유의 구속력을 중심으로-,고려대학교대학원,석사학위논문,1988 Ⅰ. 서론
II. 판결이유의 기판력 일반
1.원칙-기판력의 불발생
2. 예외-상계항변에 관한 판단
Ⅲ. 해석론에 의한 구속력 인정 논의
1.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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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3) 사안의 경우
사안의 경우 법원은 甲이 상계항변한 매매대금채권의 부존재에 대한 판단을 하였다. 따라서 甲이 자동채권으로 주장한 4,000만원의 매매대금채권중 상계항변한 3,000만원에 한하여 기판력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甲이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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