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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감시를 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 모두의 문제임으로 감시를 항상 인지하고 인식하며, 감시에 대한 감시가 요구된다. 정보사회는 결코 또 다른 파놉티콘이 아니다.
참고문헌
홍성욱,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책세상,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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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집과 과도한 작업장 감시를 억제하는 강력한 프라이버시법, 그리고 정보공개권의 확보 등이 결합하여 파놉티콘이 역감시의 기제로 탈바꿈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싫든 좋든 정보사회의 시민으로 살고 있다. 웬만한 단어(제도) 앞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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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체로서 정보의 생산, 유통, 관리에 있어서 정당한 권리를 가진다는 적극적인 의식을 갖추고, 이러한 권리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참여하는 태도가 우리를 전자, 정보 파놉티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할 것이다.
Ⅲ. 트루먼 쇼, 그 후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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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p126~7)
벤담의 파놉티콘은 푸코에 의해 현대 사회의 규율 메커니즘으로 탈바꿈했고, 푸코의 파톱티콘은 정보 파놉티콘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우리는 19세기 의회, 언론, 시민운동과 같은 시놉티콘이 동시에 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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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해야 할 권리가 아니라 21세기에 적극적인 의미로 새롭게 부활시켜야 할 기본권인 것이다. 1. 서론
2. 파놉티콘의 의의
3. 전자ㆍ정보 파놉티콘과 작업장 감시
4. 슈퍼파놉티콘과 시놉티콘
5. 감시사회와 프라이버시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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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실재성과 가상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구연상」, 『하이데거와 현대 철학자들』, 살림.
홍성욱, (2002),『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상. 서론
본론-Ⅰ. 포스트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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