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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행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이렇듯 여러 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공감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여기에는 교사의 적절한 활용과 적용이 필요하다.
위와 같이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이 있다면 또한 ‘공감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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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결과를 받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공감에 대한 긍정적 경험에 대해 작성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공감은 하나의 인격체로서 개인의 심리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개인이 속한 집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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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 et al.,2000). 그리고 유인애(2018)는 공감의 구성요소로 주목하기, 느끼는 것, 반응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이처럼 공감은 다양한 구성요소와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인간은 서로의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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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10년이나 지났지만, 지금까지 그 친구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공감적 경청으로 학교폭력을 받고 있던 나의 친구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잊고 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 공감적 경청으로 자신의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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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더라도, 이것과 부합하거나 또는 대리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서 ‘대리적’이란 것의 의미는 공감 대상자의 감정적인 상태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전제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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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학생들에게 있어서 학과적으로도 그리고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하다.
1) 수업 내에서 교과와 관련된 자료를 통한 공감 수업 진행하기
공감과 같은 도덕적 정서가 길러지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풍부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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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를 준비하여 음식을 대접하고, 여우는 두루미의 음식 접대를 위해 긴 호리병을 따로 준비했다면 함께하는 식사는 감동 그 자체였을 것이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입장에 들어가서, 상대방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상대방의 머리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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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 한 강연에서 ‘유재석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고 봉사하는 리더십을 가졌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사람의 말은 공감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겸손함으로 자신보다는 타인을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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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에 접어들면 불우한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일반적 상황들에까지 관심 범위가 확장되며, 빈곤한 사람들, 지체 부자유한 사람들, 사회적 부랑자들과 같은 불우계층의 곤경에 대해 공감하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아동의 행동을 자선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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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음에는 형제자매와의 관계속에서 타인의 입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다. 한편 부모는 한 두명 뿐인 자식에게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애지중지하여 ‘아이들 위주’로 행동하는데 이러한 부모들의 태도가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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