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에너지 정책 방향

소개글

생태도시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생태도시의 개념
2. 지속가능한 발전의 이념과 에너지

Ⅲ. 우리나라 에너지부문 현황과 전망
1. 에너지 부문 현황
2. 에너지 부문 전망

Ⅳ. 생태도시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운동의 외국 사례
1. 생태도시의 외국 사례
2. 지속가능한 에너지 운동 외국 사례
3. 시사점

Ⅴ.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책의 방향
1. 국가에너지 정책의 방향과 발전방향
2.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책
3. 서울특별시 신재생 및 미활용에너지 현황 및 이용방안
4. 신재생 및 미활용에너지 사용확대를 위한 주요대책

Ⅵ.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보급이 활성화되기는 어려운게 실정이다. 이를 위하여 대량 이용보급에 앞서 시범사업 등을 먼저 실시함이 요구된다. 다행한 것은 이러한 미활용 에너지원이 상암 신도시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상암 신도시를 중심으로 서울 에너지 시범 공원(Seoul Energy Demonstration Park)을 조성한다면 미활용 에너지를 소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교육장이나 전시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난지도 매립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하늘공원내 5기의 풍력발전100kW(20kW×5=100kW)과 매립가스를 이용한 열원설비 50Gcal(25Gcal*2기)가 가동중에 있어 월드컵 경기장과 성산동 일대 공동주택 3,070세대에 난방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에 추가하여 앞으로 서남환경과 난지 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수를 이용하여 소수력발전설비를 갖추고 한강의 하천수 배열을 이용하여 상암동 일대 신축예정인 공동주택 및 상용건물 냉난방사업을 전개하며 CES(Community Energy System)사업과 주상복합 건물 등을 중심으로 한 Co-gen사업 그리고 이 지역 단독주택과 공공건물에 대한 Green Village운동을 활성화 시켜 이 지역을 명실상부한 환경 친화성 에너지공급시범공원으로 조성, 신재생 및 미활용에너지를 홍보할 수 있는 교육장 또는 전시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는 학생 및 시민들에게 신재생 및 미활용에너지 시범단지를 견학 또는 관광코스로 제공하여 하늘 공원내 또 하나의 서울 명소 탄생 시킬 것이며, 과거 혐오단지로 지칭되던 난지도가 환경친화적 신도시로 변모된 모습을 과시 또는 홍보하는 계기 마련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Ⅵ. 결론
1972년 태동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은 1987년 브룬트란트 보고서에서 학문적 검증을 거쳐, 1992년 리우 회의에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확대된 후 2002년 요하네스버그 회의에서 정점을 이루었다. 이에 우리나라는 지속가능성의 3대 요소중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부문에서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에 중점을 둔 에너지 정책이 추진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의 지속적 증가, 오염물질의 지속적 증가, 에너지 집약적 산업구조의 고착, 에너지의 해외의존도 급상승, 원유의 높은 중동의존도, 에너지 가격에 대한 정부규제 등으로 환경적 지속가능성이 약화되어 왔다. 이러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다.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압렵을 감안할 때, 국내적 환경성 뿐 만 아니라 국제적 차원의 환경성에 대해서도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
앞에서 논의한바와 같이 우리나라 인구의 4분의1이 밀집되어 사는 서울의 삶의질을 높이기 위한 생태도시 계획은 너무나도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는 외국의 생태도시를 위한 노력한 사례를 미국과 일본을 통하여 살펴봤으며, 서울시가 추진해야하는 에너지 효율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구체적인 신, 재생에너지 및 미활용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안들을 논의 하였다. 자료에서도 알다시피 거의 모든 시설과 대책들은 경제성이 있으며, 이미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들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 무엇인가? 우선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서울시)의 확고한 생태도시를 위한 의지와 노력일 것이다. 그다음은 국민들의 의식의 변화가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님비와 핌피로 대표되는 최근의 지역 이기주의는 좋은 기술과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좋은 대책임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기 일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도시들의 원래 모습은 풍수지리에 부합하는 생태도시였다는 것을 우리는 잊고 살아 왔다. 과거 선인들은 새집에서 새집증후군에 의한 두통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매연은 생각조차 못했었다. 그렇다고 하여 지금 과거로 돌아가서 마차를 끌고 다니자는 것이 아니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도 우리들의 삶의 터전인 도시를 녹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꽤한다면, 환경이 우리는 습격하는 일도, 우리가 환경을 파괴하는 일도 없이 도시에서도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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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인강외 7인, “서울특별시 지역에너지 계획”,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보고서, 2003
[5] 서울특별시,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소 건설기술 연구(기본계획)”,p.1～2, 2000.10
[6] 윤순진, 에너지 체제 전환을 위한 에너지 정책 : 방향과 내용, 2002
[7] 이정전 저, "환경경제학", 박영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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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산업자원부, 2010 에너지 비전 : 에너지 정책방향과 발전전략, 2002
[11] 산업자원부, 제2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연구, 2002
[12] 에너지경제연구원, “서울특별시 미활용에너지 실태조사 및 이용방안 연구”, 1999
[13] 에너지경제연구원,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추진전략 연구", 2002
[14] 한국마사회 사보 8월호, 2003
[15] 한국에너지협의회, 미래 세계를 위한 에너지 - 지금부터 실천해야! WEC 보고서, 2000
[16] OECD/IEA, "Toward a Sustainable Energy Future - Highlight", 2001
[17] W.Kroger, "Measuring the Sustainability of the Energy Systems", NEA News 2001 - No. 19.1, 2001
[18] http://www.enviro2b.com/france/loc/html/NosDossiers/Soleil/solei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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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지속가능한,   도시에너지,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