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에 대비한 안보관광자원 개발방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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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시대에 대비한 안보관광자원 개발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이론적 배경
제1절 안보관광자원의 개념
제2절 안보관광자원개발의 의의 및 필요성
제3절 선행사례 연구

제3장 우리나라 안보관광자원 개발 운용실태 및 문제점
제1절 비무장지대의 운용실태
제2절 설악 지역 및 금강산권 지역의 운용실태
제3절 자원개발의 문제점(DMZ, 설악, 금강산권 지역)

제4장 통일에 대비한 관광자원 개발방안
제1절 관광자원개발의 기본원clr
제2절 접경지역 관광자원 활용방안
제3절 남북관광협력과 설악, 금강산권 연계개발

제5장 결론 및 한계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민간인의 영농을 위한 토지이용이 허가되고 있으나 지역내의 출입과 행동, 경작권을 제외한 토지소유권의 행사 등 일부 개인의 자유와 국민의 기본권이 통제되고 있다.
민통선 1954년 2월 미 육군 제 8국 사령관의 직권으로 설정되었다. 한국전의 유전 후 미 육군은 민간인의 귀농을 규제하는 귀농선을 설정하고, 그 북방의 민간이 출입을 금지하였다. 휴전선 방어 임무를 한국군이 담당하면서 1958년 6월 군 작전 및 보안상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출입영농과 입주영농이 허가되었고, 귀농선은 민간인 통제선(민통선)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게 이양된 후에는 국토이용의 제고와 북한의 계획적인 선전 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필요에 따라 1959년부터 99개의 자립안정촌을 건설하였으며, 1968~1973년에는 12개의 재건촌을 건설하였다. 그리고 1973년 2개의 통일촌을 건설하였다.
정책적 필요에 따라 조성된 이들 마을은 1985년 현재 강원도 고성인제화천양구철원 등 5개군 11개의 읍면에 31개소, 경기도 연천파주김포강화군 등 4개군 13개 읍면에 81개소에 이르고 있다. 또 1953년 8월 ‘사민의 비무장지대 출입에 관한 협의’를 근거로 비무장지대 내의 군사분계선 남쪽에 대성동 마을 (일명 ‘자유의 마을’)이 설치돼 민통선 북방지역 마을은 총 112개 마을에 이르고 있다. 민통선 북방마을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그러나 주민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에도 출입영농이 허용되고 있다. 행정구역이 복구되지 않은 강원도 지역에도 출입영농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그러나 주민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에도 출입영농이 허용되고 있다. 행정구역이 복구되지 않은 강원도 지역 52개리, 경기도 지역 51개리에 출입영농이 허용돼 사실상 민통선 북방지역 전역에서 부분적이나마 영농이 실시되고 있다. 당시 민통선 북방지역 인구는 총 8,799세대 3만 9,725명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80년대 중반이후 북한의 선전 촌에 대응하기 위해 설정했던 선전촌, 자립안정촌, 통일촌 등의 개념이 없어졌으며, 주민들의 출입절차 간소화, 다각영농에 따른 시설규제 완화 등의 요구에 따라 민통선을 북상시켜 설정하기 시작하면서 민통선 북방 마을이 그 이남 지역으로 편입되는 경우가 발생했으며 상대적으로 민통선 북방지역 면적도 줄어들었다. 95년 8월 현재 민통선 북방마을은 강원경기도 9개 군에서 7개 마을이 줄어든 105개 마을이 되었다. 정부는 95 년 ‘민통선 북방지역 민사활동 규정 개정안’을 마련 같은 해 8월 1일부터 시행했다.
개정된 규정은 그동안 가구 당 ha까지만 허용되던 영농범위를 10ha 재산권 행사에 대한 탄력적 대응, 무연고자의 출입신청을 종전 7일에서 당일로 축소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규정 시행 후 상당지역에서 민통선이 북상됐으며 민통선 북방마을에도 사회간접 자본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 ‘수복지역’ 소유자미복구 토지의 복구등록과 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를 계기로 소유권이 명확해지면서 토지의 취득 및 매각, 임대, 토지를 이용한 금융 활동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민통선 북방지역은 출입제한과 개발억제 등 한계지역으로서의 특수성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정부의 개발계획에서 소외돼 왔으며, 일반인들의 관심 부재로 민간 투자도 이뤄지지 않던 지역이다. 그러나 낮은 인구밀도와 개발억제의 반사적 효과로 양호한 자연상을 유지하게 됨으로써 최근 이 일대는 비무장지대와 함께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취락지경작지소택지계곡 등이었던 일부 지역은 수십 년간 인간간섭을 받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 자원으로써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편으로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갖가지 개발구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절 설악 지역 및 금강산권 지역의 운용실태
1. 설악 지역
소금기 잔뜩 묻어나는 푸른 해안을 다라 뻗은 7번 국도를 북으로 달려 철책선 비무장지대 근처에 있는 해발 70m 정도의 작은 언덕, 당장은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지역, 통일전망대이다. 이곳에서는 금강산이 보인다. 금강산과 가깝게는 16km, 멀리는25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에 망향의 그리움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역사의 장이 1984년 들어섰다.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은 맑은 날씨에만 모습을 드러내지만 해금강 인근 연안에서 북한 어민들의 소형 무동력선을 타고 선단을 이뤄 조업하는 모습과 북한 해군의 함정들을 보노라면 가슴이 메어온다.
이렇듯 조국의 분단현실을 그 어느 곳보다 더 절절한 마음으로 실감할 수 있는 통일전망대는 현재 고성군과 재향군인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총 119평의 건물에는 휴전선과 금강산, 해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52평 전망대와 북한의 실상을 보여주는 생활용품, 사진들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각 도의 특산 바위 13개를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쌓은 ‘민족의웅비’탑과 6.25 전쟁당시 격전을 치른 351고지 전투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또한 타종거리가 4km에 이르는 1.9톤의 통일기원범종과 미륵불상, 성모마리아상(10.5m), 십자철탑(39m)이 있어 우리의 통일염원을 북녘땅으로 전하고 있다. 저차와 함께 안보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곳의 역사안보 전시관은 지난해 TV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이름이 더 알려진 화진포 인접에 위치해 있다. 1999년 여름, 김일성 별장과 이승만별장(화진포별장)을 역사안보전시관으로 개수,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곳 안보전시관 위쪽 해수욕장 인근에 해양박물관이 들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또 하나 선사하고 있다. 800 여종 1만여점의 각종 전시물을 살펴본 후 3층 휴게실에 오르면 화진포 일대의 멋진 풍광과 함께 여유롭게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통일전망대로 향하는 길 중 화진포에 조금 못 미처 ‘거진리’에 위치한, 높이 6.9m 의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이 있다. 1967년 1월 19일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50여척의 우리 어선을 납치하려는 기도로 남하하는 북한 함정에 대응하면서, 또 북한군 해안포대의 사격에도 불구하고 어선을 대피시키다 끝내 피격, 침몰한 해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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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29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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