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환경하에서의 홈 네트워크 구현연구

소개글

유비쿼터스 환경하에서의 홈 네트워크 구현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연구의 목적 및 방법

Ⅱ 이론적 배경
1. 유비쿼터스의 개황
2. 유비쿼터스 기술의 발전
3. 유토피아적 세상의 전개

Ⅲ 유비쿼터스 환경하에서의 홈 네트워크 구현
1. 무선기반의 홈 네트워크 기술
1.1 HomeRF
1.2 Bluetooth
2. 한국의 홈 네트워킹
2.1 홈네트워킹 시범사업 현황
2.2 디지털홈 상용화 추진
3. 일본의 홈 네트워킹
3.1 일본의 정보화정책 추진 개요
3.2 일본의 유비쿼터스 현장

Ⅳ 요약 및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받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선호도 및 만족도를 보면 일반 소비자 조사와 동일한 수준이나, 댁내 기기 조작 불편, 기기 오작동, 서비스 기대수준 불만족 등의 디지털 홈 서비스 불만족 사유들이 있었다. 따라서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서비스 사용의 용이성을 확보하고 컨트롤 UI 편의성 제 고 등 서비스 구성의 수준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디지털 홈 시범 서비스 24개 항목에 대한 이용의향 및 그에 따른 요금 지불 의향을 보면, 가정보안/방재/생활기기 제어 등의 서비스가 이용의향과 지불의향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고, 서비스별로 최대 지불금액 수준도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이 보는 디지털 홈 서비스의 시장전망은 기술표준화, Killer Application 개발 및 비용의 3가지 초기 시장 활성화 열쇠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그 명암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업자간 이해관계로 인한 발전적인 서비스 개발 지연, 복수의 표준이 난립할 우려, Killer 서비스 부재,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및 높 은 가격과 같은 장애요소가 정부의 강력한 지원(R&D 투자, 세제 혜택, 서비스 홍보)에 더불어 사업자간 협력을 통해 기술표준화 및 안정적 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장비 가격하락, 서비스의 사용자 편리성 개선, Killer Application 개발 등을 통해 해소된다면 초기 시장의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기 시장의 주도 사업군은 통신 및 건설이며,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네트워크를 보유한 통신사업자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이 되었고, 초기에는 통신사 업자 중에서도 유선 사업자가 경쟁 우위에 있으나, 중기 이후에는 무선통신 사업자의 비중이 다소 증가할 것이 라는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다.
2.2 디지털홈 상용화 추진
에스케이텔레콤 디지털 홈 상용서비스 제공의 기본 전략은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상용화를 위한 서비스 선별과 구체적인 서비스 Feature의 재정립을 통해 패키 지화 하고, 에스케이텔레콤의 자원인 무선망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상용상품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먼저 서비스별 행태분석, 해외 및 타사 사례 검토, 서비스 활용도 및 향후 확장성, 이용 편의성 및 호응도 등을 고려한 상품 분석을 수행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 분류체계를 정립하며 세부 서비스 Feature를 재정립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상용상품은 시장적용 을 위한 비즈 시뮬레이션을 거쳐 본격적인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디지털 홈 상용화를 위한 상용사업 계획 수립, 기술개발 추진 및 일부 상용 싸이트 발굴 등 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
디지털 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업자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유무선 Access를 제공하는 통신사업자, Market Place를 제공하는 건설사업자, 디지털 홈 Appliance를 제공하는 가전사업자, 각종 솔루션을 제 공하는 솔루션 공급업체, 각종 기기를 제공하는 디바이스 공급업체 등 총 5가지 사업군과의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디지털 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SP (Service Provider)로의 역할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디지털 홈 사업 형태는 신축 시장과 기축 시장으로 분류되며, Market Place와 Access망을 상호제공 차원에서 신축시장은 건설사업자와 통신사업자간의 협력, 기축시장은 유선가입자를 확보한 통신(ISP)사업자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상용서비스는 홈 네트워크 기본개념에 입각하여, 제어, 보안 및 엔터테인먼트 등 전 서비스 분야를 제공하며, 고객 선호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요구를 최 대한 만족하는 패키징 및 요금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상용서비스의 특장점은 댁 외에서는 휴대폰, PDA, PC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무선 Access가 뛰어나며, 댁내에서는 RG 리모컨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중심이며, ZigBee 솔루션을 적용한 댁내 장비 구성을 통해 댁내 망 구축 및 운용의 용이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중앙집중식 망 관리 서버 운영을 통해 가입자 서비스 관리 및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성공적인 디지털 홈 상용서비스 도입을 위해서는 기존 무선망 리소스를 적극 활용한 서비스 안전성 및 확장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축원가 절감, 건설사업자 및 ISP 사업자와의 비즈 역량 확대 등의 주요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달려 있다고 보며, 더불어 정부 차원의 광범위한 디지털홈 지원이 필요하다.
3. 일본의 홈 네트워킹
3.1 일본의 정보화정책 추진 개요
일본의 정보화정책은 e-Japan(2001)전략에서 e-Japan 전략 II(2003)로, 그리고 u-Japan(2005 예정)으로의 진전을 도모하고 있다. 2001년 1월의 e-Japan 전략에서는 일본의 브로드밴드 환경에서 2005년까지에 상시 접속가능한 환경을 고속(xDSL/CATV) 3,000만 세대, 초고속(FTTH) 1,000만 세대까지 확대시킬 것 아라카와 히로키·히다카 쇼지, 손에 잡히는 유비쿼터스, 전자신문사, 2006.
이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2003년 시점에 xDSL은 3,500만 세대, CATV는 2,300만 세대, FTTH는 1,770만 세대가 이용가능하게 되고 실제의 이용은 아직 진행중에 있으나(실제 가입세대는 xDSL 약 1,027만 가입, CATV 약 447만 가입, FTTH 약 289만4,000 가입, 2006년말, 총무성 조사), 이미 환경 정비는 많이 진전되어 있다. 이후 e-Japan 전략II에는 기반정비에서 이활용으로 발전되어 ‘2005년에 세계 최첨단 IT국가를 이루고 2006년 이후에도 최첨단을 유지한다.’라는 목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e-Japan 전략 II는 사실 u-Japan전략으로 논의되기도 하였으나, 초고속인터넷 환경의 정비와 이활용 촉진 등 실생활 효과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전략적 마련을 위한 논의의 진행이 아직은 미흡하다는 판단 하에 향후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로 가야한다는 방향성 제시로만 남았다. 유비쿼터스 보도자료, 산업자원부, 2005. 4. 26.[유비쿼터스 혁명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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