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유비쿼터스의 개념
1) 유비쿼터스의 등장
2) 유비쿼터스 혁명
(1) 유비쿼터스의 영향력/
(2) 컴퓨터 기술과 인간과의 관계변화/
3)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네트워킹
(1) 유비쿼터스 컴퓨팅/
(2)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3. 유비쿼터스 시대의 공간
1) 유비쿼터스 환경과 지능형 공간
2) 아파트 공간의 중심테마
(1) 유비쿼터스 공간의 개념/
(2) 유비쿼터스 공간의 디자인 요소/
(3) 가변형 공간의 개념/
(4) 가변적 공간의 디자인 요소/
(5) 웰빙공간의 개념/
(6) 웰빙공간의 디자인 요소/
4. 유비쿼터스 아파트의 기능 시스템 분석
1) 기존 기능별 시스템
2) 공간별 시스템
5. 한국의 아파트 발전 및 지능화 추세
1) 한국의 아파트 발전 과정
(1) 1960~1970년대/ (2)1980년대/
(3) 1990년대/ (4)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5) 2005년 이후/
2) 아파트의 지능화 추세
(1) 아파트의 정보화 촉진 배경/ (2) 아파트의 지능화 추세/
6. 미래형 유비쿼터스 아파트-삼성 래미안을 예시로
7. 결 론
8. 참고문헌
2. 유비쿼터스의 개념
1) 유비쿼터스의 등장
2) 유비쿼터스 혁명
(1) 유비쿼터스의 영향력/
(2) 컴퓨터 기술과 인간과의 관계변화/
3)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네트워킹
(1) 유비쿼터스 컴퓨팅/
(2)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3. 유비쿼터스 시대의 공간
1) 유비쿼터스 환경과 지능형 공간
2) 아파트 공간의 중심테마
(1) 유비쿼터스 공간의 개념/
(2) 유비쿼터스 공간의 디자인 요소/
(3) 가변형 공간의 개념/
(4) 가변적 공간의 디자인 요소/
(5) 웰빙공간의 개념/
(6) 웰빙공간의 디자인 요소/
4. 유비쿼터스 아파트의 기능 시스템 분석
1) 기존 기능별 시스템
2) 공간별 시스템
5. 한국의 아파트 발전 및 지능화 추세
1) 한국의 아파트 발전 과정
(1) 1960~1970년대/ (2)1980년대/
(3) 1990년대/ (4)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5) 2005년 이후/
2) 아파트의 지능화 추세
(1) 아파트의 정보화 촉진 배경/ (2) 아파트의 지능화 추세/
6. 미래형 유비쿼터스 아파트-삼성 래미안을 예시로
7. 결 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내공원인 감성공원은 오감체험 시설물을 통해 메마르고 지친 정서를 치유할 수 있다. 감성공원의 오감체험 시설물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는 돌이다. 어린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이 돌의 구멍에 머리를 넣고 낮은 소리로 허밍을 하면 온몸으로 공명이 전달돼 정서가 순화되는 효과를 맛볼 수 있다.
감성공원에는 숲길도 마련돼 있다. 숲길은 산소와 음이온 피톤치드 등의 건강요소 외에도 녹색이 주는 정서순화 기능이 뛰어나다. 숲길 곳곳에는 앉으면 클래식음악이 흘러나오는 디지털벤치와 어린이 감성발달을 위한 놀이정원이 있다.
(3) 유비쿼터스의 집결판 “미디어라이브존”
유비쿼터스 아파트 내부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거실 한 곁에 마련된 미디어라이브존이다. 커다란 벽면형 TV를 연상시키는 이 장치에는 유비쿼터스 아파트의 최첨단 기능이 모두 집대성됐다. 예를 들면 가족들은 미국으로 출장 간 아빠의 동영상을 용량에 상관없이 깨끗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나이어린 자녀가 단지 내 어느 곳에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아이의 손목에 ‘무선인식칩’이 내장된 깜찍한 손목 줄만 채워주면 아이가 옆 동 친구 집에 있는지 감성정원에서 놀고 있는지 언제든 확인할 수가 있다.
미디어라이브존에는 ‘홈 금고’로 불리는 경비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집안 붙박이장과 서랍에 있는 귀중품들 속에 ‘무선인식칩’만 넣어두면 귀중품이 단 1m라도 옮겨지는 순간 경보음이 울린다.
미디어라이브존은 가정주치의로도 손색없다. 가족들의 체중과 혈압 맥박 등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고 실내 온도와 습도, 에너지 등도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4) 드레스룸의 코디네이터 “매직미러”
유비쿼터스 아파트에 살면 누구든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매직미러가 온 가족들의 전속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아 패션 감각이 한층 세련될 것이기 때문이다.
매직미러는 가족들 개개인의 매일매일 신체리듬과 감성리듬, 지성리듬을 체크해 그에 딱 맞는 패션을 거울 속에 비춰준다. 사용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각 상황별로 추천한 옷들은 거울 속에 비친 실제 크기의 이미지를 통해 가상으로 입어본 뒤 그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을 고를 수 있다.
(물론 옷 속에 내장된 무선인식칩을 통해 세탁소로 보내진 옷이나 새로 산 옷들은 자동으로 추천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추가된다.)
(5) "인공태양 조명"으로 밤낮을 바꾸다.
올빼미형 전문직 종사자나 오랜 여행 등으로 밤낮이 뒤바뀌어도 이제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유비쿼터스 아파트의 인공태양 조명이 실제로 태양이 뜨고 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줘 생체리듬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태양 조명은 또 눈과 입이 가장 즐거운 최적의 식탁 조명과 , 공부에 가장 알맞은 조명, 음악 감상과 TV시청에 최적인 조명 등을 입주자들이 알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6) 단지내 통풍까지 고려한 “설계시스템”
유비쿼터스 아파트는 단지 전체의 ‘일조 조망권’은 물론 풍로까지 고려한 최적의 설계를 현실화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주변 건물구조와 지형을 입력하면 단지 설계를 어떻게 해야 각 동별로 최적의 일조 조망 환기가 가능한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때 만약 일조와 조망, 풍로 등을 바꿔 설계를 변경하고자 하면 사선 제한 등 법적허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버튼하나로 체크해 볼 수도 있다.
7. 결 론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급속하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정보기술과 인간의 삶의 방식의 변화는 우리의 주거 공간에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첨단화된 IT기술과 변화하는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을 언제든지 수용할 수 있는 가변적인 공간, 그리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반영한 공간은 미래 주거 공간 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는 여러 가지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아파트 공간도 예전의 획일적인 평면에서 탈피해 다양한 공간이 구현 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단지 시스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 공간적으로의 변화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과제에서 가장 강조할 몇가지 포인트로는 첫째, 미래형 주거 평면을 제시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이다. 인구는 수적인 측면 뿐 아니라, 그 특성 면에서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수요를 구체적 시나리오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미래형 주거는 거주자 개인 활동에 순간적으로 대응하는 감응형 시스템(Responsive System)을 제안하는 것이다. 주거 전체가 네트워크에 연결됨으로써, 거주자의 활동이 어떠하냐에 따라 시스템과 공간구조가 변화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활동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그에 따른 서비스를 공간별로 시스템화하여 개발해야 할 것이다. 셋째, 거주자의 취향은 점점 빨리 그리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가족 수를 포함한 장기적인 변화도 거주자의 연령대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바뀌어 지고 있다.
따라서 아파트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게 위해서는 공간을 손쉽게 변형 가능할 수 있도록 가변성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앞에서 소개된 감응형 시스템들을 활용하여 가변형 공간구성에 호환적으로 적용하는 것도 설득력 있는 개발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거공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과 자연과 기술이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술은 눈에 띄지 않게 자연스럽게 공간 속에 스며들어 인간이 그것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면서, 그 속에서 건강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래의 주거공간에서 가장 필요할 것이다.
8. 참고문헌
「언제 어디서나 이용하는 computing」(2006)- 배경율. 한국학술정보(주)
「오고 있는 미래 반응하는 세계주택」- 이연숙. 연세대학교 출판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유비쿼터스」(2005)- 김형훈. OHM사
「유비쿼터스 라이프를 위한 지능형 아파트」(2006)- 송용규. jinhan M&B
「유비쿼터스 홈 네트워킹 서비스」(2004)- 양재수, 전호인. 전자신문사
감성공원에는 숲길도 마련돼 있다. 숲길은 산소와 음이온 피톤치드 등의 건강요소 외에도 녹색이 주는 정서순화 기능이 뛰어나다. 숲길 곳곳에는 앉으면 클래식음악이 흘러나오는 디지털벤치와 어린이 감성발달을 위한 놀이정원이 있다.
(3) 유비쿼터스의 집결판 “미디어라이브존”
유비쿼터스 아파트 내부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거실 한 곁에 마련된 미디어라이브존이다. 커다란 벽면형 TV를 연상시키는 이 장치에는 유비쿼터스 아파트의 최첨단 기능이 모두 집대성됐다. 예를 들면 가족들은 미국으로 출장 간 아빠의 동영상을 용량에 상관없이 깨끗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나이어린 자녀가 단지 내 어느 곳에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아이의 손목에 ‘무선인식칩’이 내장된 깜찍한 손목 줄만 채워주면 아이가 옆 동 친구 집에 있는지 감성정원에서 놀고 있는지 언제든 확인할 수가 있다.
미디어라이브존에는 ‘홈 금고’로 불리는 경비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집안 붙박이장과 서랍에 있는 귀중품들 속에 ‘무선인식칩’만 넣어두면 귀중품이 단 1m라도 옮겨지는 순간 경보음이 울린다.
미디어라이브존은 가정주치의로도 손색없다. 가족들의 체중과 혈압 맥박 등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고 실내 온도와 습도, 에너지 등도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4) 드레스룸의 코디네이터 “매직미러”
유비쿼터스 아파트에 살면 누구든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매직미러가 온 가족들의 전속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아 패션 감각이 한층 세련될 것이기 때문이다.
매직미러는 가족들 개개인의 매일매일 신체리듬과 감성리듬, 지성리듬을 체크해 그에 딱 맞는 패션을 거울 속에 비춰준다. 사용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각 상황별로 추천한 옷들은 거울 속에 비친 실제 크기의 이미지를 통해 가상으로 입어본 뒤 그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을 고를 수 있다.
(물론 옷 속에 내장된 무선인식칩을 통해 세탁소로 보내진 옷이나 새로 산 옷들은 자동으로 추천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추가된다.)
(5) "인공태양 조명"으로 밤낮을 바꾸다.
올빼미형 전문직 종사자나 오랜 여행 등으로 밤낮이 뒤바뀌어도 이제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유비쿼터스 아파트의 인공태양 조명이 실제로 태양이 뜨고 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줘 생체리듬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태양 조명은 또 눈과 입이 가장 즐거운 최적의 식탁 조명과 , 공부에 가장 알맞은 조명, 음악 감상과 TV시청에 최적인 조명 등을 입주자들이 알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6) 단지내 통풍까지 고려한 “설계시스템”
유비쿼터스 아파트는 단지 전체의 ‘일조 조망권’은 물론 풍로까지 고려한 최적의 설계를 현실화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주변 건물구조와 지형을 입력하면 단지 설계를 어떻게 해야 각 동별로 최적의 일조 조망 환기가 가능한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때 만약 일조와 조망, 풍로 등을 바꿔 설계를 변경하고자 하면 사선 제한 등 법적허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버튼하나로 체크해 볼 수도 있다.
7. 결 론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급속하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정보기술과 인간의 삶의 방식의 변화는 우리의 주거 공간에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첨단화된 IT기술과 변화하는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을 언제든지 수용할 수 있는 가변적인 공간, 그리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반영한 공간은 미래 주거 공간 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는 여러 가지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아파트 공간도 예전의 획일적인 평면에서 탈피해 다양한 공간이 구현 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단지 시스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 공간적으로의 변화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과제에서 가장 강조할 몇가지 포인트로는 첫째, 미래형 주거 평면을 제시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이다. 인구는 수적인 측면 뿐 아니라, 그 특성 면에서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수요를 구체적 시나리오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미래형 주거는 거주자 개인 활동에 순간적으로 대응하는 감응형 시스템(Responsive System)을 제안하는 것이다. 주거 전체가 네트워크에 연결됨으로써, 거주자의 활동이 어떠하냐에 따라 시스템과 공간구조가 변화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활동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그에 따른 서비스를 공간별로 시스템화하여 개발해야 할 것이다. 셋째, 거주자의 취향은 점점 빨리 그리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가족 수를 포함한 장기적인 변화도 거주자의 연령대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바뀌어 지고 있다.
따라서 아파트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게 위해서는 공간을 손쉽게 변형 가능할 수 있도록 가변성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앞에서 소개된 감응형 시스템들을 활용하여 가변형 공간구성에 호환적으로 적용하는 것도 설득력 있는 개발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거공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과 자연과 기술이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술은 눈에 띄지 않게 자연스럽게 공간 속에 스며들어 인간이 그것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면서, 그 속에서 건강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래의 주거공간에서 가장 필요할 것이다.
8. 참고문헌
「언제 어디서나 이용하는 computing」(2006)- 배경율. 한국학술정보(주)
「오고 있는 미래 반응하는 세계주택」- 이연숙. 연세대학교 출판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유비쿼터스」(2005)- 김형훈. OHM사
「유비쿼터스 라이프를 위한 지능형 아파트」(2006)- 송용규. jinhan M&B
「유비쿼터스 홈 네트워킹 서비스」(2004)- 양재수, 전호인. 전자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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