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운영침체 요인과 활성화 방안

소개글

태권도장 운영침체 요인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앞서 태권도장은 ‘운영’ 보다는 ‘경영’ 시급한 지도자의 마인드 구축
2. 현 태권도장의 경영 실태 및 침체 분석
1) 태권도장의 현 내실에 관한 문제
2) 사회적 흐름의 문제
3. 태권도장의 활성화에 관한 고찰
1) 태권 체육관에 대한 리서치 조사 분석
2) 태권도장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 대안

III.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권도장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도자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또한 실천력이 중요하다. 태권도장 경영의 주체는 지도자 이며 태권도장을 활성화 하는 것도 침체되는 것도 지도자의 몫이고 이 논을 통하여 우리 지도자들의 침체된 태권도장을 극복 할 수 있고 나아가 침체가 아닌 활성화 된 태권도장의 아주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을 두고 해결방안 및 고찰을 제시해 보겠다.
II. 본 론
1. 앞서 태권도장은 ‘운영’ 보다는 ‘경영’ 시급한 지도자의 마인드 구축
역사적인 차원에서 볼 때 태권도의 시작은 도(道)였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이 현대 사회로 오면서 인간의 건강과 유희라는 스포츠 영역으로 확장되어 실용적 스포츠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더라도 현대의 스포츠로서 태권도에는 엄연히 도(道)가 내재되어 있다. 결국, 도와 스포츠라는 논란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란과 마찬가지로 결코 적대적인 양립을 형성할 수조차 없는 문제에 불과한 것이다.
이미 유럽을 비롯한 서구각국에서는 \'도(道)\'로서의 태권도를 유입하였다. 그리하여 세계 속에 한글을 알리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급하는 역할을 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서구적인 태권도 문화가 형성이 되기에 이르렀고, 그들 나름 데로의 문화 속에서 새로운 태권도의 문화가 스포츠 문화로 나타난 것이다. 게다가 올림픽정신에 힘입어 더욱 더 스포츠화 되어 오면서 경기력 향상에 역점을 두고 전세계인의 마음속에 태권도 열풍이 불기 시작한지는 벌써 반세기가 넘어갔다. 최근엔 중국조차도 전국체육대회에 태권도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는 등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있다. 중국에서의 새로운 열풍에서 보여지듯이 앞으로도 태권도의 열풍은 더욱 더 가속화 될 전망이다.
그러면 우리는 태권도장을 경영하는 지도자로서 위와 같은 현실 속에서 어떻게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21세기 태권도 종주국을 이끌어갈 후학들을 양성해야 하는가? 기존의 태권도장 경영방식은 참으로 아마추어적인 경영방식을 넘어서지 못해 왔다. 아마추어란 실제로 태권도장을 \'경영\'의 관점에서 볼 수 없었던 데 있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앞으로 도장 \'운영\'이 아니라 도장\'경영\'이란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 \'운영\'이란 말은 협회나 연맹 등 사회단체나 조직 또는 정부 산하기구 등을 이끌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태권도장처럼 관원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수익을 얻는 곳에서는 마땅히 \'경영\'이란 단어가 적합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21세기 정보통신 시대의 태권도장 경영발전 과제를 목전에 두고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하는 시점에 직면해 있다. 태권도의 세계적 발전은 사실 국기 태권도의 선교사들이나 다름없는 재외 한국인 사범님들의 공로가 컸다. 그들의 노력과 혼이 없었다면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에서의 영구 정식 종목 채택의 영예도 애초부터 불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해외로 수출된 태권도가 다시금 종주국을 향해 경쟁의 손길을 뻗어오고 있다. 이러한 마당에 국내의 태권도협회들은 내부의 갈등과 반목으로 점철되어 있고, 또 태권도장 경영의 활성화는 매우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진정한 21세기의 태권도지도자는 위와 같은 관점을 명확히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럼으로써, 전 세계를 향한 종주국 태권도장의 지도자로서 거듭 발전할 수 있는 마인드가 형성될 것이다.
도장 경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장은 그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활용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갈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종주국인 우리 나라에서 먼저 연구 개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역수입하여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해외에서 지도하는 한국 사범님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겠지만 문제점은 빈약한 국내 도장의 실정으로는 이룩하기는 아직 어렵다는 점이다. 종주국의 자존심을 살리는 한국 태권계의 지도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2. 현 태권도장의 경영 실태 및 침체 분석
현 태권도장의 위기는 최우선 적으로 미래보단 과거에 얽매여 얄팍한 상술로만 위기를 면모하려 하고 있다. 이것은 스스로 실패의 지름길이며 수련생에게도 커다란 상처를 앉겨 줄 것이다. 얼마 전이다. 대태협에서 ‘미래의 태권도는 어떤 모습인가?’ ‘태권도의 미래는 강건하게 존재할까?’ 라는 주제에 설문을 한 적이 있었다. 결과 사회의 모든 주체들은 10년 후 ,20년 후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상황예측과 해법을 찾기에 땀을 흘리고 있지만 태권도계에 있어서는 그러한 땀의 결실을 맺기 어렵다는 예측이다. 현실에 국한되어 이 난관을 극복하고 해쳐가지 못한다면 아마 태권도의 미래는 불 투명 할 것이다. 민족의 자존심 ‘태권도’ 어쩌다 이런 현실까지 안주 한 것일까...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 한번 해결책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1) 태권도장의 현 내실에 관한 문제
(1) 지도자의 자질 및 잘못된 마인드
태권도장의 운영의 대표적인 세가지는 지도자의 자질, 수련프로그램, 수련환경 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태권도 자체의 오랜 낡은 방법들이 아직도 현존하여 태권도장의 경영과 체제가 그대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대다수의 도장에서는 입관 시 학부형으로부터 요구되는 수련시간에 자녀의 교육이 이루워 짐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의 도장 수련 시간의 관원분포를 보게되면 2~5시 사이가 수련생이 몰려있는 시간대 일 것이다. 이것은 여러 학년이 밀집되어 있으며 거기다 인원도 많아 관원생의 효율적인 관리 및 교육이 이루워 질 수 없으며, 유익하고 능률적인 교육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수련생들의 관리, 비 효율적인 교육은 권태기를 가져오며 퇴관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상황은 대다수 도장이 그럴 것이며 이 부분만 봐도 지금의 일선태권도장 지도자들은 아직도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본다. 태권도 수련은 학부형들의 타 학원교육 후 짜투리 시간에 태권도수련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 실태이다.
또한 도장경영자들은 아직도 잘못된 상술로 타도장의 흉내에 전전하고 있는데 개발보다는 흉내에 치중한다는 것은 현재의 사회습관 및 우리의 생활수준에 비추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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