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의 종교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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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므낫세의 종교정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3

Ⅱ. 본론 ---------------------------------------------- 3
1. 므낫세 당시의 역사적 상황
2. 앗수르 세 왕을 통해 본 므낫세
1) 산헤립(주전 704-681)
2) 에살하돈(주전 680-669)
3) 앗수르바니팔(주전 668-627)
3. 열왕기하21:1-18과 역대하33:1-20에 나타난 므낫세
4. 열왕기하 21장 4절, 16절 원어 주해

Ⅲ. 므낫세의 종교정책 ----------------------------------- 7
1. 종교정책의 배경
2. 산당 (지방성소)회복 정책
3. 산당 및 야훼의 전안에 세워진 제단들과 성상
1) 바알과 아세라
2) 일월성신 제단들
4. 인신제사
5. 점성술

Ⅳ. 므낫세의 종교정책에 대한 열왕기서와 역대기서의 평가의차이점 -- 13

Ⅴ. 현대에의 적용 --------------------------------------- 14

Ⅵ. 결론 ------------------

본문내용

정중호,「므낫세의 종교정책에 관한 연구」.227.
라고 성경은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시야의 종교개혁이 앗수르 종교를 제거하려는 의도에서 행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요시야왕의 개혁에서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왕하 21:3b절에 나오는 부분으로 바알 제단과 아세라 목상 모두 아합의 행동을 본 받아서 한 행동이라고 되어있다. 아합의 행동을 본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북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으로 아합의 죄가 암시적으로 등장한 것처럼 므낫세를 아합과 연관시킴으로써 므낫세가 남유다의 멸망의 원인이 됨을 암시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여 진다. 최기수 114.
므낫세의 첫 번째 종교정책은 선왕 히스기야가 제거했던 바알의 제단, 아세라 목상, 일월성신의 제단들 그리고 산당 안에 있던 전통적인 야훼종교의 제단들과 성상을 회복하고 강화한 것으로 혼합주의적인 종교의 테두리를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할 수 있다.
4. 인신제사
“그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왕하 16:3; 17:17; 21:6, 23:10; 대하 33:6; 신 18:10; 겔 20:31)라는 구절에 대해, 이 구절이 인신제사를 의미하는 지 혹은 아닌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신제사를 드리는 몰렉제의로 알려져 있는 본문(레 18:21; 20:2-5; 렘 32:35; 겔16:21; 23:37)에서 “지나가게 하다”라는 동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점을 볼 때, 이 구절은 인신제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야훼와 몰렉을 동일시 할 수는 없다. 데이(J. Day)는 몰렉이 또 다른 신의 명칭임을 주장하면서, 몰렉과 야훼는 서로 다른 신이며 몰렉제의와 야훼를 위한 인신제사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중호,「므낫세의 종교정책에 관한 연구」.225.
그러나 이 구절들은 아이를 희생물로 불속에 던지는 의식인 아이 희생제사, 즉 인신제사의 형태로 보는 의견이 가장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 진다. 신명기에서(신 13:31) 가나안의 이방제의를 소개 하면서도 나온다. 왕하 16:3에서 아하스의 악행중 하나로 동일하게 사용 되었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죄 목록, 즉 이스라엘 멸망원인 안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이 사실은 아하스나 므낫세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가나안의 전통종교와 관련되었음을 말해준다. 이 제의의 장소는 힌놈골짜기 또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추정할 수 있는데, 이 장소에서 행한 제의 형태라는 사실 만으로 이 제의가 몰렉을 위한 제의였을 것이라고도 많이 말해 왔다. 최기수, 116.
그러나 렘 19:5,7절에서는 바알을 위해서도 산당을 짓고, 바알을 위해서 자기 아들을 불살랐다는 구절이 나옴을 볼 때에 이 제의가 몰렉제의였다고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한 생각이다. 이 희생제사는 위급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로 인신제사를 드렸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아하스가 아들을 바친 행위가 시리아-에브라임 동맹의 위협 상황에서 취해진 비상조치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모압왕 메사가 수도가 포위 되었을 때에 큰 아들을 바쳐 위험을 모면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았다. Ibid, 116.
상황은 다르겠지만 성서에서도 인신제사의 예를 몇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입다가 딸을 야훼께 제사 드린 것(삿 11:39),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던 사건(창 22장), 여리고에 집을 지을 때 아이들이 죽은 사건(왕상 16:34), 자신의 맏아들을 자신의 죄를 위해 제물로 드리려는 사람(미 6:7)등에서 인신제사의 흔적을 볼 수 있다고 몇몇 학자는 보았다. 이는 모두 위급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로 인신제사를 드렸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한다고 볼 수 있다. Ibid, 116.
놀라운 것은 인신제사를 요시야를 제외하고는 어떤 왕도 금지한 왕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시야 이후에도 인신제사는 다시 나타난다. (렘 32:35). 인신제사를 행하는 종교적 관습은 오랫동안 지속된 것으로 여겨진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므낫세가 어떤 위급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로 인신제사를 드렸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인신제사는 히스기야의 종교개혁에서 찾을 수 없을 만큼 이스라엘의 이전부터 예루살렘에 있었던 것이며(왕상 11:5),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소위 전통적인 야훼종교의 실상이었다. Ibid, 116-117.
제사 법전은 이스라엘에서 인신제사를 금하고 있다(레 18:21). 본문의 의도는 인신제사는 야훼에게 가증한 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장일선, 신명기 성서주석 제 5권 (서울: 대한기독교서회,1993), 258.
5. 점성술 : 마법으로 영혼을 불러내는 일과 점치는 일 (신접한 자와 마법사)
점성술은 점을 쳐서 앞으로의 일을 미리 알아내는 것으로, 인간이 신의 영역을 침해하는 것이기에 신명기사가가 금했다. 신접한 자(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내어 예언하는 자)나 마법사,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는 자연현상을 관찰함으로써 신의 뜻을 가려내는 점치는 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최기수, 117.
마법으로 영혼을 불러내오는 것은 일반적으로 예언과 동반 된 점술로서 나타나기도 한다(사 2:6). 삼하 28:3이하에서는 사울과 엔돌의 신접한 자와 대화에서 사무엘이 사울에게 나타나는 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되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혼령과 수호신을 불러들이는 자로서 나타나며 이차적으로 그 중보자들이나 이들을 통한 점술 관습으로 나타난다. Ibid, 117.
점을 치는 일은 포괄적으로 사술(magic curse)를 의미한다. 사술은 잔속에 물빛이나 원을 그리며 또는 물의 모양을 보고 비밀을 알아내는 등의 물을 이용한 점술(창44:5) 복술(왕상 20:33) 복술은 동물의 내장이나 간 부위의 상태를 보고 어떤 뜻을 식별해 내는 점술을 의미한다. 또는 하늘의 구름을 보고 점을 치기도 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인간의 미래나 운명을 알아보기도 한다.
과 병행하여 자주 등장한다.
므낫세가 신임했다는 ‘신접한 자와 박수’라는 구절은 신 18:10에 나오며, 왕하 17:17, 왕하 21:6, 대하 33:6, 신 18:10-11에서는 하나의 형식처럼 등장한다. 삼상 28장에서는 사울이 사무엘의 죽음 이후에 이들(신접한 자와 박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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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30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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