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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는 1960년대 세운상가와 같은 상가아파트의 형태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개발유형은 도심재개발 형태로 발전하여 주로 서민층의 주거양식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보라매타운이 개발되면서 주상복합아파트의 인식변화가 시작되었고 최근 들어 고급화․대형화되면서 새로운 주거양식으로 정착되고 있다. 이러한 주상복합아파트의 인식변화에 발맞추어 지난해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2007.10.1 제4569호)의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부분의 내용이 일부 개정되었다. 조례 개정의 주요한 내용은 주상복합아파트의 주거비율 제한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며,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용도용적제’ 제외지역도 확대된 것이다.
조례개정 목적은 무분별한 개발은 지양하면서 서울 전역에 주택공급의 대안으로 주상복합아파트의 공급을 활성화시키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개정된 조례로 인해 주상복합아파트의 건설 및 공급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다. 이러한 주상복합아파트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가격결정요인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주상복합아파트의 개발 및 공급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상복합아파트의 가격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주상복합아파트의 특성과 유형화를 통한 세분화된 가격영향모형을 구축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개정 목적은 무분별한 개발은 지양하면서 서울 전역에 주택공급의 대안으로 주상복합아파트의 공급을 활성화시키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개정된 조례로 인해 주상복합아파트의 건설 및 공급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다. 이러한 주상복합아파트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가격결정요인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주상복합아파트의 개발 및 공급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상복합아파트의 가격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주상복합아파트의 특성과 유형화를 통한 세분화된 가격영향모형을 구축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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