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려 7시쯤에야 약속된 일들을 시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도 일부러 늦게 나가볼 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느 날 부턴가 약속에 먼저 도착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처 서점에 들어가 볼만한 책들을 들춰보기도 하고, 엠피쓰리를 귀에 꽂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혼자서 분위기 있게 거리를 걸어보기도 하기 시작하자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남들 보다 먼저 도착해 사람을 기다리는 일이 즐겁게 느껴지기 까지 하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여전히 약속장소에 항상 먼저 나갑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자투리 시간을 즐기며,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3. 학창시절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생활까지 학교생활에 있어서 저는 늘 적극적인 학생이었습니다. 학급 반장, 부반장 그리고 중학생 시절의 교내 학생회 일은 물론이고, 동아리 활동까지 하며, 활발한 학교 생활을 보냈습니다. 특히나 고등학교 때 축구동아리 주장을 맡았었는데, 그 때의 일은 제 삶에 많은 교훈을 주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운동 동아리는 대부분 문제아들의 모임이라는 편견이 강했고, 실제로 운동 동아리 부원들이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주장을 맡은 후로 저희 동아리실에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의 큰 그림을 붙여놓았습니다. 문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장수 관우처럼 운동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까지도 잘하는 부원들이 되자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동아리 부원들과 자주 도서관에 가며 공부하는 것을 독려했고, 주말에는 스파르타식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결국 한 학기가 지날 무렵에 부원들의 성적은 눈에 띄게 올라 있었고, 저희 축구 동아리는 도내 고교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성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저에게 진정한 리더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교훈을 주었고, 평생을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편 대학교 때는 학생회 일을 하면서 수 많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기술과, 많은 업무적 센스를 기를 수 있었고, 사회적 인간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누구보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4.자신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자세는?
명주 잠자리 애벌레는 깔때기 모양의 함정 아래쪽에 숨어 지내며 먹이가 빠져들기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함정에 주로 빠지는 벌레는 개미인데, 한번 빠지면 절대 빠져나올수 없어 이 함정을 ‘개미지옥’ 명주 잠자리 애벌레를 ‘개미귀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함정을 만들고 먹이를 기다리는 명주잠자리 애벌레가 지혜로워 보이지만 사실 개미가 이 함정에 빠질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때문에 명주 잠자리 애벌레는 굶어 죽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명주잠자리 애벌레의 생김새에 있습니다. 다른 곤충과 달리 발톱이 앞을 향해 나 있고, 관절이 뒤쪽으로 꺾입니다. 즉, 나아가기보다 물러서기 위한 다리인 것입니다. 즉 오랜 세월동안 뒷걸음 질 쳐 흙속에 숨는 쪽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이처럼 사냥을 하지 않고, 적을 기다리기만 한다면 삶의 주도권은 상대에게 있습니다. 뒷걸음질치는 모습으로 진화한 명주잠자리 애벌레처럼 소극적인 사람들의 삶의 주도권 또한 타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삶에 있어서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합니다. 포기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는 삶이 아닌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을 발판삼아 다시 일어서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사는 것이 삶의 열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학창시절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생활까지 학교생활에 있어서 저는 늘 적극적인 학생이었습니다. 학급 반장, 부반장 그리고 중학생 시절의 교내 학생회 일은 물론이고, 동아리 활동까지 하며, 활발한 학교 생활을 보냈습니다. 특히나 고등학교 때 축구동아리 주장을 맡았었는데, 그 때의 일은 제 삶에 많은 교훈을 주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운동 동아리는 대부분 문제아들의 모임이라는 편견이 강했고, 실제로 운동 동아리 부원들이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주장을 맡은 후로 저희 동아리실에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의 큰 그림을 붙여놓았습니다. 문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장수 관우처럼 운동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까지도 잘하는 부원들이 되자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동아리 부원들과 자주 도서관에 가며 공부하는 것을 독려했고, 주말에는 스파르타식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결국 한 학기가 지날 무렵에 부원들의 성적은 눈에 띄게 올라 있었고, 저희 축구 동아리는 도내 고교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성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저에게 진정한 리더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교훈을 주었고, 평생을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편 대학교 때는 학생회 일을 하면서 수 많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기술과, 많은 업무적 센스를 기를 수 있었고, 사회적 인간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누구보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4.자신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자세는?
명주 잠자리 애벌레는 깔때기 모양의 함정 아래쪽에 숨어 지내며 먹이가 빠져들기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함정에 주로 빠지는 벌레는 개미인데, 한번 빠지면 절대 빠져나올수 없어 이 함정을 ‘개미지옥’ 명주 잠자리 애벌레를 ‘개미귀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함정을 만들고 먹이를 기다리는 명주잠자리 애벌레가 지혜로워 보이지만 사실 개미가 이 함정에 빠질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때문에 명주 잠자리 애벌레는 굶어 죽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명주잠자리 애벌레의 생김새에 있습니다. 다른 곤충과 달리 발톱이 앞을 향해 나 있고, 관절이 뒤쪽으로 꺾입니다. 즉, 나아가기보다 물러서기 위한 다리인 것입니다. 즉 오랜 세월동안 뒷걸음 질 쳐 흙속에 숨는 쪽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이처럼 사냥을 하지 않고, 적을 기다리기만 한다면 삶의 주도권은 상대에게 있습니다. 뒷걸음질치는 모습으로 진화한 명주잠자리 애벌레처럼 소극적인 사람들의 삶의 주도권 또한 타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삶에 있어서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합니다. 포기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는 삶이 아닌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을 발판삼아 다시 일어서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사는 것이 삶의 열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