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문헌고찰
Meningitis 의 분류
1. 원인
2. 병태생리
3.증상
4. 진단
5.치료 및 간호
III. 본론
1. 간호사정
2. 진단적검사 및 기타자료
3.치료 및 질병 경과
4.간호과정적용
IV. 결론
II. 문헌고찰
Meningitis 의 분류
1. 원인
2. 병태생리
3.증상
4. 진단
5.치료 및 간호
III. 본론
1. 간호사정
2. 진단적검사 및 기타자료
3.치료 및 질병 경과
4.간호과정적용
IV. 결론
본문내용
병태생리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매년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 사이에 가장 흔하다. 바이러스가 이때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섭씨 30℃ 이상 기온이 올라가면 줄어든다.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면 보통 3~6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구토, 두통 등을 일으키며 목이 뻣뻣해지거나 복통을 동반하기도 하고 심하면 경련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전염성이 강하다. 주로 분변(糞便), 침, 가래 등을 통해 전염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에 감염된 사람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문고리나 완구 등을 잡으면 다른 어린이에게 옮긴다. 이 때문에 놀이방, 유치원 등 유아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시설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이 바이러스는 증상을 나타낸 뒤에도 10일 가량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간혹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어른이 감염되기도 한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유행하는 시기에 개인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최선이다. 예방 백신이 없고, 면역도 잘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걸렸어도 내년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돼 뇌수막염이 생길 수 있다.
3.증상
뇌막염의 공통된 증상인 심한 두통, 구토, 고열, 수막자극 증후를 보입니다. 그 이외에도 원인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식장애나 경련(간질발작)은 동반되지 않으나, 만일 그러한 증상을 보일 경우 뇌막의 염증뿐만 아니라 뇌실질의 염증인 뇌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의 경과는,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속하는 감기와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치료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감기에 대한 치료가 증상에 대한 대증적인 치료이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것처럼, 바이러스성 뇌막염에 대한 치료와 경과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거의 대부분 특별한 합병증 없이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입니다.
4. 진단
척수천자로 얻어진 척수액을 검사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로부터 얻어진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함으로써 진단될 수 있지만 이러한 검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음
5.치료 및 간호
현재까지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대다수의 환자들은 스스로 회복되며 , 의사들은 안정과 수분섭취 그리고 고열과 두통에 대한 약물을 처방합니다.
장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만약 바이러스성 뇌수막염환자와 접촉했다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손을 철저히 씻는 것입니다. 보육원같은 수용시설에서는 표백제를 묽게해서 청소를 철저히 하는 것이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을 막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의 주된 치료는 대증적인 치료입니다. 즉 증상에 대한 치료입니다. 심한 두통에 대한 치료, 고열에 대한 치료, 뇌압 상승에 대한 치료, 기타 수액요법 등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증상을 경감시키면서 보조적인 치료를 하면, 뇌막염은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감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두통 등 뇌막염의 증상이 대개 심하기 때문에 입원해서 치료하게 되는데, 2주 이내의 경과를 거쳐 점차 회복됩니다. 그러나 심한 증상은 보통 수 일에 걸쳐 호전되므로, 입원기간은 보통 일 주일 정도면 충분합니다.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안정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의사 처방에 따라 해열제로 열을 내리고 영양 주사를 맞으면 1, 2주 내에 환자의 80∼90%가 호전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과 주위 환경에 신경을 쓰는 수밖에 없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원인인 장(腸)바이러스는 대변에 많이 있으므로 용변 후엔 손을 꼭 씻는다. 아기 기저귀를 간 뒤에도 꼭 손을 씻는다.
<< 결핵성 뇌수막염 >>
1. 원인
결핵균이 뇌조직, 뇌의 수막, 뇌의 혈관 등을 동시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뇌수막염으로, 질병 발생시 중증의 중추신경계 증상과 후유증을 보이고 매우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생후 4주 이내 BCG 예방접종만 하면 발생률이 떨어져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일단 감염이 되면 치료가 까다로운 것은 물론이고 치사율이 높아 뇌수막염 중 가장 위험하다.
2. 병태생리
결핵균이 혈행성 또는 림프선을 따라 뇌에 전달되어 뇌의 수막, 뇌혈관, 뇌의 조직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서 심한 염증성 병변을 소뇌 이하 부위 및 중추 뇌신경에 일으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뇌혈관염, 경색, 부종 및 수두증을 일으키고, 염기 손실이나 부적절한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일으켜 전해질 이상을 초래합니다.
3.증상
대부분 수주에 걸쳐 3단계의 경과를 보입니다.
제1기의 증상은 발병 후 1 ~ 2주간 지속되며 발열,두통, 보챔, 기면, 권태 등의 비특이적 증상을 보입니다.
제2기에는 다소 빠른 경과를 보이며 두통 및 구토, 늘어짐, 경부강직, 경련 등의 뇌압이 항진된 경우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3기에는 수막염의 단계를 넘어선 상태로서 혼수와 사지의 마비, 경직 등의 중증 중추신경계 증상이 모두 나타납니다.
4. 진단
일반 결핵에 대한 진단적 방법인 문진, 결핵 반응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일반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뇌척수액 검사를 통하여 결핵균을 검출합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도 결핵에 대한 증거가 없는 경우 다른 원인으로부터 발병되는 수막염을 모두 확인하여 근거가 없는 경우에는 결핵 치료를 경험적으로 실시하여 반응에 따른 진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치료 및 간호
결핵성 뇌막염의 치료는 반드시 입원을 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소아환자의 발병 상태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고 치료의 반응도 다릅니다. 최소한 3 ~ 5가지의 항결핵제를 초기에 투여하여 치료하도록 하며, 항결핵제의 투여 기간은 반복하여 뇌수척액 검사나 동반 합병증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1년 이상 치료하여야 합니다. 이외에 여러 중추신경계 손상에 따른 치료가 병행되는데 뇌수두증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외과적으로 뇌척수액의 원활한 순환을 위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간호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매년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 사이에 가장 흔하다. 바이러스가 이때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섭씨 30℃ 이상 기온이 올라가면 줄어든다.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면 보통 3~6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구토, 두통 등을 일으키며 목이 뻣뻣해지거나 복통을 동반하기도 하고 심하면 경련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전염성이 강하다. 주로 분변(糞便), 침, 가래 등을 통해 전염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에 감염된 사람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문고리나 완구 등을 잡으면 다른 어린이에게 옮긴다. 이 때문에 놀이방, 유치원 등 유아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시설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이 바이러스는 증상을 나타낸 뒤에도 10일 가량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간혹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어른이 감염되기도 한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유행하는 시기에 개인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최선이다. 예방 백신이 없고, 면역도 잘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걸렸어도 내년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돼 뇌수막염이 생길 수 있다.
3.증상
뇌막염의 공통된 증상인 심한 두통, 구토, 고열, 수막자극 증후를 보입니다. 그 이외에도 원인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식장애나 경련(간질발작)은 동반되지 않으나, 만일 그러한 증상을 보일 경우 뇌막의 염증뿐만 아니라 뇌실질의 염증인 뇌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의 경과는,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속하는 감기와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치료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감기에 대한 치료가 증상에 대한 대증적인 치료이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것처럼, 바이러스성 뇌막염에 대한 치료와 경과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거의 대부분 특별한 합병증 없이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입니다.
4. 진단
척수천자로 얻어진 척수액을 검사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로부터 얻어진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함으로써 진단될 수 있지만 이러한 검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음
5.치료 및 간호
현재까지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대다수의 환자들은 스스로 회복되며 , 의사들은 안정과 수분섭취 그리고 고열과 두통에 대한 약물을 처방합니다.
장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만약 바이러스성 뇌수막염환자와 접촉했다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손을 철저히 씻는 것입니다. 보육원같은 수용시설에서는 표백제를 묽게해서 청소를 철저히 하는 것이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을 막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의 주된 치료는 대증적인 치료입니다. 즉 증상에 대한 치료입니다. 심한 두통에 대한 치료, 고열에 대한 치료, 뇌압 상승에 대한 치료, 기타 수액요법 등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증상을 경감시키면서 보조적인 치료를 하면, 뇌막염은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감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두통 등 뇌막염의 증상이 대개 심하기 때문에 입원해서 치료하게 되는데, 2주 이내의 경과를 거쳐 점차 회복됩니다. 그러나 심한 증상은 보통 수 일에 걸쳐 호전되므로, 입원기간은 보통 일 주일 정도면 충분합니다.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안정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의사 처방에 따라 해열제로 열을 내리고 영양 주사를 맞으면 1, 2주 내에 환자의 80∼90%가 호전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과 주위 환경에 신경을 쓰는 수밖에 없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원인인 장(腸)바이러스는 대변에 많이 있으므로 용변 후엔 손을 꼭 씻는다. 아기 기저귀를 간 뒤에도 꼭 손을 씻는다.
<< 결핵성 뇌수막염 >>
1. 원인
결핵균이 뇌조직, 뇌의 수막, 뇌의 혈관 등을 동시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뇌수막염으로, 질병 발생시 중증의 중추신경계 증상과 후유증을 보이고 매우 높은 사망률을 보입니다. 생후 4주 이내 BCG 예방접종만 하면 발생률이 떨어져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일단 감염이 되면 치료가 까다로운 것은 물론이고 치사율이 높아 뇌수막염 중 가장 위험하다.
2. 병태생리
결핵균이 혈행성 또는 림프선을 따라 뇌에 전달되어 뇌의 수막, 뇌혈관, 뇌의 조직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서 심한 염증성 병변을 소뇌 이하 부위 및 중추 뇌신경에 일으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뇌혈관염, 경색, 부종 및 수두증을 일으키고, 염기 손실이나 부적절한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일으켜 전해질 이상을 초래합니다.
3.증상
대부분 수주에 걸쳐 3단계의 경과를 보입니다.
제1기의 증상은 발병 후 1 ~ 2주간 지속되며 발열,두통, 보챔, 기면, 권태 등의 비특이적 증상을 보입니다.
제2기에는 다소 빠른 경과를 보이며 두통 및 구토, 늘어짐, 경부강직, 경련 등의 뇌압이 항진된 경우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3기에는 수막염의 단계를 넘어선 상태로서 혼수와 사지의 마비, 경직 등의 중증 중추신경계 증상이 모두 나타납니다.
4. 진단
일반 결핵에 대한 진단적 방법인 문진, 결핵 반응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일반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뇌척수액 검사를 통하여 결핵균을 검출합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도 결핵에 대한 증거가 없는 경우 다른 원인으로부터 발병되는 수막염을 모두 확인하여 근거가 없는 경우에는 결핵 치료를 경험적으로 실시하여 반응에 따른 진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치료 및 간호
결핵성 뇌막염의 치료는 반드시 입원을 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소아환자의 발병 상태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고 치료의 반응도 다릅니다. 최소한 3 ~ 5가지의 항결핵제를 초기에 투여하여 치료하도록 하며, 항결핵제의 투여 기간은 반복하여 뇌수척액 검사나 동반 합병증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1년 이상 치료하여야 합니다. 이외에 여러 중추신경계 손상에 따른 치료가 병행되는데 뇌수두증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외과적으로 뇌척수액의 원활한 순환을 위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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