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 청소년 복지에 관련된 영화나 책을 읽고 감상문(그 내용 속에서 나타내려고 하는 청소년 복지의 의미 또는 내용 속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청소년 복지와의 관련성을 포함)

소개글

[청소년복지] 청소년 복지에 관련된 영화나 책을 읽고 감상문(그 내용 속에서 나타내려고 하는 청소년 복지의 의미 또는 내용 속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청소년 복지와의 관련성을 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 복지와 청소년 문화

2. 폭력써클 (Gangster High, 한국, 2006년)

3. 똥파리 (Breathless, 한국, 2008)

4.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2000)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그렇듯 이 영화 \'폭력써클\'도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건전한 학생들이 폭력이라는 안좋은 것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로 하여금 우정을 지키게 된다는 굉장히 좋은 취지의 영화로 그려진다. 물론 여타 영화가 그렇듯 이 영화도 주제는 좋다. 하지만 과연 그것 뿐일까?
이 영화는 제목을 보아도 딱 문제아들의 영화이다. 일명 문제아 학생들의 용어에서는 \'양아치\'로 일컫는 나쁜 행동을 일삼아하는 학생들을 뜻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문제아들의 사례이다. 이 영화에서 그 문제아들의 사생활과 우정 그리고 사랑까지 모든 것을 담겨 보여주고 있다. 이것 또한 사회의 하나의 문제점이다. 그리고, 학교에서의 학생과 선생과의 관계 또한 큰 문제점이다. 학교의 선생님들은 학생을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기분이 나쁘다 싶으면 스트레스를 학생에게 푼다. 선생님들은 우리는 학생들을 싫어해서 때리는 게 아니라지만, 빈 말에 속 말은 없다. 는 것처럼 그냥 그 상황에 맞춰 말을 던지는 것과 다름없다. 학교의 문제점은 선생님들에게 잘못이 쏠린다. 개패듯이 패는 선생님들은 직업이 아니라 깡패와 다를 빠 없다. 좀 더 유식한 깡패 이러한 사회적 문제점을 아주 잘 드러나게 만든 영화이다.
- 선정이유 : ‘폭력에 대한 인식’을 목적으로 비합리적인 사고로 인한 폭력의 부적절한 결과를 인식하기 위하여 영화 <폭력 써클>을 선정하였다. 십대들의 거친 삶과 우정을 그려내는 <폭력 써클>은 폭력으로 인한 참혹한 결말을 통해서 폭력에 대한 개념 이해, 폭력의 다양한 형태들을 분류하며 폭력의 피해와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똥파리 (Breathless, 한국, 2008)
- 감독 : 양익준
- 출연 : 양익준, 김꽃비, 이환, 정만식
- 러닝타임 : 130분 / 드라마
- 줄거리 :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지만 그에게도 마음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어느 날, 상훈은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고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를 하게 되면서 상훈은 아버지에 대한 격한 감정, 분노, 증오, 원망을 폭력으로 표현한다. 그러면서 상훈의 아픈 상처들이 드러나게 된다.
- 감상문 : 영화 자체는 사실상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이해도 잘 안될 뿐더러 욕설과 폭행이 많아서 시청 부적절하다. 깡패로, 용역으로 살아가는 상훈. 그는 입만 열면 욕이고 위아래도 없으며 딱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방식에 젖어 산다.
불우하게 살고 있는 여고생과 우연히 시비 붙어 다투다가 그녀의 당당함에 가까운 사이가 되고 그 인연은 영화가 끝 날 때까지 이어진다. 나는 이 영화 똥파리를 보면서 \'영화라는 걸 감안하고 보는 거지만 무슨 인간이 저따위지?\' 했었다. 사실 패륜아에 대한 내 생각도 상당히 공격적이지만, 그만큼 주인공을 보면서 쓰레기라 생각한 것은 주인공 역을 맡은 양익준의 연기가 완전히 스며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그 생활 하는 사람을 데려와서 연기를 시킨 것만 같은...심지어 그 때문에 양익준 감독의 생활이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주인공 상훈의 아버지는 상훈이 어린 시절 엉망으로 사는 부모였고 가정폭력을 일삼았었다. 하루는 그렇게 우발적으로 어머니를 폭행 가하다가 이를 말리러 간 어린 여동생이 아버지의 칼에 찔리게 된다. 상훈은 칼에 찔린 어린 동생을 업고 병원으로 미친 듯 달리고 그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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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화,   드라마,   복지,   청소년복지,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