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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담배][흡연][금연][금연교육]담배(흡연)가 신체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대표적 3가지 물질, 흡연과 질병,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는 이유, 청소년 흡연 실태, 청소년 금연교육, 금연교육 개선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신체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대표적 3가지 물질
1. 니코틴
2. 타르
3. 일산화탄소

Ⅲ. 흡연과 질병
1. 암
1) 폐암
2) 구강암과 기도 암
3) 자궁암
4) 췌장암
2. 호흡기계 질환
3. 심혈관 질환
4. 구강질환

Ⅳ.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는 이유

Ⅴ. 청소년 흡연 실태

Ⅵ. 청소년 금연교육
1. 흡연예방 교육
2.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프로그램

Ⅶ. 금연교육 개선방안
1. 학교․교사차원에서
2. 학부모 차원에서
3. 사회적 차원에서

Ⅷ. 결론

본문내용

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교육센터 (02-380-8000)
⑬기타, 지역보건소나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금연상담 클리닉
Ⅶ. 금연교육 개선방안
1. 학교·교사차원에서
다양한 잠재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자아 존중감을 심어준다. 특기적성 활동 강화 등 건전한 취미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교우관계 형성을 유도한다.
2. 학부모 차원에서
교우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찰을 하며, 자주 자녀들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한다. 밤늦게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지 않도록 지도한다.
3. 사회적 차원에서
영상매체 방송을 통해 흡연하는 장면이 멋있는 것처럼 내보내지 않도록 한다. “흡연카드제”를 통해 카드를 소지한 성인에게만 담배를 판매한다.
흡연에 빠지는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이 자신감이나 자아실현 욕구나 자아 존중감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다양한 잠재 능력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이 필요하다.
특기?적성교육 활동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취미 활동에 열의를 가지게 함으로써 여가를 바르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바람직한 교우관계 형성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교사나 학교는 보다 적극적으로 흡연 예방교육에 초점을 두어 지도하는 것은 물론 흡연 학생을 적발하고 지도하는 일에도 확고한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과의 대화 시간을 늘리고 고민을 듣고 협력하여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자녀들이 만나는 친구들을 알아보고 가끔 가정에 초대하여 그들과 대화하여 운동, 특기?적성 계발, 독서, 학습 등을 공동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흡연 욕구를 자연스럽게 초기부터 차단하는 일이 중요하다.
부모들은 항시 자녀들이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지 않도록 지도해야 하며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 할 필요가 있다. KBS, EBS는 물론 MBC, SBS 등의 민영 TV방송국의 협조를 받아 영상매체를 통해 흡연의 해악성을 알리는 내용을 주기적으로 방송하는 것도 큰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Ⅷ. 결론
우리 나라의 1년 담배소비규모는 약 1000억 개피(50억 갑)정도로 이는 전체 국민 1인당 1년 동안 5갑 반의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흡연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군(群)에 속한다. 특히 20-30대의 흡연률은 거의 70-75%에 육박해 가히 기록적이다. 40대 이후의 흡연률은 서서히 감소하고 있으나, 20-30대의 흡연률은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 간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률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동남 아시아 사람들의 흡연률이 과거 우리와 비슷하거나 높았는데 정부 주도의 금연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우리의 흡연률보다 낮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청소년의 담배소비량 역시 세계 1위이다. 지난해 우리 나라 중, 고등학생 흡연자는 약 5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체 중학생의 남자 7.4%, 여자 3.2, 그리고 고등학생의 남자 27.6%, 여자 10.7%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작년 한해동안 소비한 담배는 6,700만 갑으로 이는 전체 담배소비량의 1.4%를 차지한다.
이러한 청소년 흡연 율을 가까운 아시아지역 국가들과 비교하면 남자 고등학생의 경우 일본 8%, 중국 23%, 몽골 18%, 필리핀 10% 싱가포르 3%로 한국학생이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학생의 경우도 일본 1.5%, 중국 5%, 몽골 8.2%, 필리핀 4%, 싱가포르 0.2%로 심각한 수준에 달해 있다.
청소년 흡연을 이대로 방치할 경우 예상되는 피해는 어머 어마하다. 한 예로써, 1999년 한해 동안 우리 나라에서 폐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만 명으로 우리 나라 암 사망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 나라의 폐암에 걸린 흡연자들의 평균 연령은 60대 이상으로, 이들의 흡연시작 연령은 대략 25세 전후이다. 같은 흡연자라도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2.5배나 높다. 그렇다면 현재의 청소년 흡연자들이 폐암에 걸릴 위험성은 적어도 2.5배가 높으며, 폐암 발병 시기 역시 빨라질 것이다. 이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 손실이 클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국가 청소년 흡연률을 정확히 파악하여 정부 금연정책의 방향설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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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청소년흡연,   금연,   금연교육,   금연교육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