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Summary
2. Diagram
3. Implication
4. Critique
참고문헌
2. Diagram
3. Implication
4. Critique
참고문헌
본문내용
람으로부터 온다. 요약 부분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는 변화에 대해 매우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만 한다. 그 과정에서 다름의 인정이 있는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두 가지를 알 수 있었다. 나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과, 나 이외의 것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야의 문제일 것이고, 이 책도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 우리의 세상은 그렇게 녹록치 않을 것이다. 지금은 빌게이츠가 컴퓨터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그로인해 세계적인 부자반열에 오를 수 있는 바로 그 시점일지도 모른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그리고 그 일을 위해 또 어떤 목록을 작성해야 될 지 고민해보아야 할 시기인 거 같다.
4. Critique
이 책은 하나의 행동 지침서인 거 같다. 우리가 일을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바라보야 하는지 말하고 그러기 위한 행동 양식을 보여준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현실적인 행동양식일까? 끝에 저자는 우리가 변화하기 위해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우리” 라는 개념을 이 행동 양식에 끌고 와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 일인가? 우리는 저자의 말 대로 노마드 들이다. 그리고 내리막세상이다. 이 책에서는 경쟁과 분열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있지 않다.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과 성찰을 담은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런 개인적인 이야기만으로는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물론 책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다.
사회는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는 결국 사회의 일원이고 그 사회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그 행동 양식을 현실적으로 실천할 심리상태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경쟁과 분열 속 “우리” 라는 해결책은 너무나도 이상적이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다니” 에서 말하는 제노사이드의 연속이다. 그런 곳에서 나라는 사람을 현실적으로 잡아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상적이다면, 그것은 인지부조화가 아닐까? 책에서는 우리가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더 나아질 점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일에 대한 자세를 좀 더 자기중심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근데 그것이 조직중심 사회, 특히 그런 한국사회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인 거 같다. 어쩌면 이 책이 말하는 “우리” 라는 해결점은 지금 당장이기보다는 조금 더 우리 모두가 성숙해졌을
난 이 책을 읽고 두 가지를 알 수 있었다. 나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과, 나 이외의 것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야의 문제일 것이고, 이 책도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 우리의 세상은 그렇게 녹록치 않을 것이다. 지금은 빌게이츠가 컴퓨터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그로인해 세계적인 부자반열에 오를 수 있는 바로 그 시점일지도 모른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그리고 그 일을 위해 또 어떤 목록을 작성해야 될 지 고민해보아야 할 시기인 거 같다.
4. Critique
이 책은 하나의 행동 지침서인 거 같다. 우리가 일을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바라보야 하는지 말하고 그러기 위한 행동 양식을 보여준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현실적인 행동양식일까? 끝에 저자는 우리가 변화하기 위해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우리” 라는 개념을 이 행동 양식에 끌고 와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 일인가? 우리는 저자의 말 대로 노마드 들이다. 그리고 내리막세상이다. 이 책에서는 경쟁과 분열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있지 않다.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과 성찰을 담은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런 개인적인 이야기만으로는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물론 책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다.
사회는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는 결국 사회의 일원이고 그 사회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그 행동 양식을 현실적으로 실천할 심리상태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경쟁과 분열 속 “우리” 라는 해결책은 너무나도 이상적이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다니” 에서 말하는 제노사이드의 연속이다. 그런 곳에서 나라는 사람을 현실적으로 잡아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상적이다면, 그것은 인지부조화가 아닐까? 책에서는 우리가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더 나아질 점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일에 대한 자세를 좀 더 자기중심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근데 그것이 조직중심 사회, 특히 그런 한국사회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인 거 같다. 어쩌면 이 책이 말하는 “우리” 라는 해결점은 지금 당장이기보다는 조금 더 우리 모두가 성숙해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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