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고등학생 독후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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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생 고등학생 독후감 모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환야

우리는 고시촌에 산다

눈 먼 자들의 도시

도가니

뭘 해도 괜찮아

어쨌든 발렌타인

안인희 <북유럽 신화>

남한산성

난쟁이 피터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바보 빅터

개밥바라기별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피링 벅

본문내용

무 막연하게 살고 있는 것인가 창피하기도 하다. 나는 실제로 그냥 되는 데로 살아가려고 생각 하고 있었고, 이제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며 살기 위해서 학교 도서관으로 가서 사서 선생님께 꿈에 관한 책을 여쭤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김수영. 나는 이 사람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런데 김수영씨도 여수사람 이였고, 나는 뭔가 더 친근한 감정을 느꼈다. 김수영은 어린 시절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열등감과 배고픔에 삐뚤게 자라다가 가출도 하고 방황하다가 어느 날 아프리카 사람들이 굶어서, 전쟁의 피해를 입어 죽는 사진을 보며 자신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를 깨닫고 정신을 차리고 노력해서 실업계 고등학생 최초로 골든벨을 울리게 되고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 중에 하나인 연세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골드만 삭스에 입사하는 등 승승장구하다가 암 진단을 받고 사람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회사를 퇴사하고 무작정 영국으로 가서 새 인생을 살다가 타향에서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세계적인 기업 로열 더치쉘에 입사한 후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살고 있고 이 책에도 이 내용들이 나와 있다.
나는 세 가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첫째는 자신의 상황과 이미지는 자신이 만든다는 것이다.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잘하면 나를 좋게 볼 것이고, 내가 못한다면 나를 안 좋게 볼 것이다. 매우 당연한 소리지만 다시 나를 돌아보게끔 하였다. 둘째는 ‘현재 상황이 절망적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였다. 정말 생각해보니 최악의 상황에서 희망이 안 보인다고 자살하는 것은 정말 멍청한 짓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그것이 죽음보다는 낫지 않을까? 자살하느니 그 힘으로 끝까지 버틸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인 내 고민을 해결하게 해준 부분인데 꿈은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진정 내가 원하고 있는 일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돈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써서 내 꿈을 선택하는 짓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김수영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게 해준 책 이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준 고마운 책 이였으며 영국에서 외국인으로서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김수영의 에너지를 받아가는 듯 한 느낌의 좋은 책 이였다.
<바보 빅터>를 읽고
주인공인 빅터는 여섯 살 때에 아동상담센터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상담사는 빅터가 다른 아이들 보다 인지력이 떨어지고 언어장애도 있다고 했다. 그때부터 17년간 빅터는 ‘바보’로 살았다.
빅터는 IQ가 173인 ‘천재’이다. 하지만 로널드 선생이 실수로 빅터의 IQ를 73으로 알고 말해서 빅터는 바보라고 놀림 받아왔고 자신 또한 바보라고 생각해왔다. 로라도 사실은 예쁜데 ‘못난이\'라고 불려 와서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해왔다.
빅터와 로라는 자신을 믿지 않고 남의 생각에 동조하여 ‘바보’ EH는 ‘못난이’로 살아왔다. 인간은 감당할 수 없는 잠재력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과소평가하면 절대로 잠재 능력을 발휘 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자기믿음’은 중요하다. 자신을 믿으면 자신감이 붙고 목표가 세워진다. 콘래드 힐튼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한 강연에서 쇠막대기를 들고 “이 쇠를 두들겨 발굽으로 만들면 10달러 50센트의 가치가 된다. 이것으로 못을 만들면 3,250달러의 가치가 되고 이것을 시계의 부속품으로 만들면 250만 달러의 가치가 된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쇠막대기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절대로 우리의 가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콘래드 힐튼은 또 이렇게 말했다. “남의 재능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해보지도 않고 절대 자신의 능력을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
어쩌면 나도 빅터 로저스처럼 자신감 없이 내 뜻을 펼치지 않고 남의 뜻에 동조하며 내 무한한 잠재력을 눌러왔던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자기믿음’의 중요성에 대하여 깨닫고 지난날을 반성하며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뜻 깊고 감동적이며 우리가 아프고 괴로울 때 버티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 또 우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빅터 로저스와 나처럼 ‘자기믿음’에 대하여 깨닫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황순원 <개밥바라기별>을 읽고
문학세계의 거장으로 자리잡은 황석영씨의 삶을 반영한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은 무엇이 그의 작품을 가치있게 만들었는지 잘 보여준다. 우리와는 다른 그의 소년시절의 경험들은 내가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대신하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도 그의 청춘에 동경이나 부러움같은 것을 느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내가 살아오고 있는 나의 학창시절은 주인공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저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아왔다고 해야할까, 규칙이라는 틀에 얽매여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조금만 옳지 않은 일을 해도 죄책감과 걱정 때문에 스스로를 질책하는 강박적인 성격을 가진 나로서는 교육세태에 저항하고 학교를 나간 주인공들의 그런 무모함을 갖기엔 무리인 것 같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회한의 청춘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으로 남기도 한다. 지금도 중학생 시절을 회상하면 조금 더 일탈적으로 살았다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한다. 중학생 시절 때는 지금보다 자신감도 없고 말수도 더 적은 조용한 아이였는데 그렇다고 성적이 더 좋은 것도 아니었다. 차라리 운동같은 것을 더 열심히 했더라면 건강도 지금보다 좋았을 것이고 친구들과도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초등학생 때는 오히려 너무 활발해서 문제아로 찍히기도 하고 운동신경도 나름 괜찮아서 육상부로 활동하기도 했었는데 어쩌다 지금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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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03
  • 저작시기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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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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