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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던 옥자에게 자극을 받아 노래솜씨를 뽑낸다. 그리고 그 노래소리룰 카페에 우연히 들린 음악프로 프로듀서 한승우와 반지하가 듣는다. 반지하는 오말순에게 자신의 밴드에서 보컬을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그녀는 수락한다. 오말순의 훌륭한 노래솜씨로 그들은 거리공연으로 승승장구하게 된다.
지하철에서 한승우는 오말순을 우연히 다시 만난다. 한승우는 오말순의 뒤를 쫓아 말을 건다. 하지만 오말순은 그를 불신하고 한승우의 실수로 인해 성추행혐의로 경찰에 끌려가게 된다.
경찰서에 오말순을 실종신고한 박씨는 어느날 오말순의 통장이 다른 이에 의해 인출되는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한다. 젊어진 그녀의 모습을 알리 없었던 박씨는 하숙하는 그녀가 오말순을 납치했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때려잡으려 하지만 도리어 때려잡힌다. 오말순은 그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한다. 모든 걸 알게 된 박씨는 오말순을 도우며 가족에게도 오말순의 안부를 전한다.
한편 반지하밴드는 오디션을 통해 파격적으로 생방송 음악프로에 출연하게 되었고 성공적인 데뷔를 한다. 그들은 자축하는 의미로 모두와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간다. 그곳에서 오말숙은 발에 상처를 입고 그런 그녀를 한승우가 부축해준다. 오말숙은 점점 한승우를 마음에 두게 된다. 한승우 또한 그녀를 마음에 둔다. 그리고 그녀는 집에서 발을 치료하며 피가 빠져나가면 몸도 다시 늙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음악프로 방송일, 반지하의 자작곡으로 공연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들뜬 이 때에 반지하는 공연 전 교통사고를 당한다. 한승우는 공연을 미루려하지만 오말숙의 의지로 반지하의 자작곡을 사람들 앞에서 부르게 된다.
지하철에서 한승우는 오말순을 우연히 다시 만난다. 한승우는 오말순의 뒤를 쫓아 말을 건다. 하지만 오말순은 그를 불신하고 한승우의 실수로 인해 성추행혐의로 경찰에 끌려가게 된다.
경찰서에 오말순을 실종신고한 박씨는 어느날 오말순의 통장이 다른 이에 의해 인출되는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한다. 젊어진 그녀의 모습을 알리 없었던 박씨는 하숙하는 그녀가 오말순을 납치했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때려잡으려 하지만 도리어 때려잡힌다. 오말순은 그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한다. 모든 걸 알게 된 박씨는 오말순을 도우며 가족에게도 오말순의 안부를 전한다.
한편 반지하밴드는 오디션을 통해 파격적으로 생방송 음악프로에 출연하게 되었고 성공적인 데뷔를 한다. 그들은 자축하는 의미로 모두와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간다. 그곳에서 오말숙은 발에 상처를 입고 그런 그녀를 한승우가 부축해준다. 오말숙은 점점 한승우를 마음에 두게 된다. 한승우 또한 그녀를 마음에 둔다. 그리고 그녀는 집에서 발을 치료하며 피가 빠져나가면 몸도 다시 늙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음악프로 방송일, 반지하의 자작곡으로 공연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들뜬 이 때에 반지하는 공연 전 교통사고를 당한다. 한승우는 공연을 미루려하지만 오말숙의 의지로 반지하의 자작곡을 사람들 앞에서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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