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흔문학과 반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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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흔문학과 반사문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傷痕文學이 등장하게 된 배경
傷痕文學의 시작과 어원의 유래
상흔문학의 내용․작가별 분류
傷痕文學의 意義와 限界
반사 문학(反思文學)의 출현
반사 문학의 특성
반사 문학 작가 및 작품 분류
작품의 대략적인 줄거리
반사 문학의 의의

본문내용

는 학생 사이의 불신과 갈등, 학생들을 글씨도 제대로 읽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 문화대혁명기의 교육, 4인방이 몰락한 이후 새로운 가치체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의 갈등등을 그린 이 작품은 모범적인 창작이라는 찬양을 받기도 했다. ‘상흔’(傷痕)은 문화대혁명 기간에 자신의 어머니를 죄인으로 인정한 여학생이 어머니의 최후를 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가 하는 자괴속에 회의에 빠지는 내용이다. 이는 문혁이 자신의 부모까지 부정하게 만들었던 폐혜를 폭로하고 있다. ‘고련’(苦戀)은 원래 영화의 시나리오로 한 화가의 평생에 걸친 조국에 대한 사랑이 결국은 조국의 배반으로 죽음에 이르고 만다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화가가 되고자 어릴 적부터 독학을 하다가, 항일전에 참가하고, 45년 후에는 국민당에 반대하는 포스터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다가 미국으로 가는 배를 집어타게 된다. 그후 그는 조국에 봉사하고자 하는 소망과 기대를 품고 귀국을 하지만, 문화대혁명에 의해 박해를 받고, 다시 천안문 사건으로 피신을 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만다는 내용이다. 그의 딸은 아버지에게 “아빠가 그렇게 간절하게 조국을 사랑해왔다는 것을 저도 잘 알아요. 하지만 아빠, 조국도 아빠를 그만큼 사랑했던가요?”라고 묻는데에서 문화대혁명 시기에 지식인이 받았던 고통이 단순히 육체적,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그의 전 생애와 희망을 회의에 빠지게 하는 것이었음을 의미하고 있다.
V 심화 설명
유심무(劉心武)의 담임선생(班主任)
유심무(劉心武)의 단편소설 ‘담임선생(班主任)은 ,1977년에 인민문학(人民文學) 제 7기에 발표됐다. 이 작품은 최우수 단편소설상을 받았다. 1979년에 발표된 소설 我愛海一片綠葉은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유심무는 문혁 후 중국의 유명한 작가로 부상했다. ’담임선생’은 노동자 가정출신의 학생 2명과 지식인 가정출신의 학생 1명, 그리고 교사 2명을 등장시켜 4인방 시대에 교사들이 당한 모욕을 고발하고 있다. 유심무(劉心武)는 1970년에 북경십삼중학교에서 전형적인 빈민 가정 출신의 불량학생을 지도한 경험을 통해 작품을 구성했다. 북경의 하층 가정이 중국의 문학작품속에 등장한 것은 이때까지 거의 없었다. 유심무가 그의 작품에서 폭로한 것은 주로 4인방의 죄악이다. 그러나 그 밑바닥에는 중국사회의 모순과 어두운 면을 고발하려는 의도를 엿 볼 수 있다. 중국사회의 병폐를 폭로하고 또 영웅인물을 창출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모택동 문예원칙에 어긋날 뿐 아니라, 모택동 추종자의 불만을 살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유심무의 ‘담임선생’은 중국의 새로운 중앙당이 바라는 4인방 비판 의도에 부합되어 중국 관변에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노신화(盧新華)의 ‘상흔’(傷痕)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혁명현실주의(革命現實主義)의 소산이기 때문에 많은 인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작가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응은 찬반 양쪽으로 나뉘었다. 문회보(文匯報 )는 상흔(傷痕)을 실었지만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이것은 한두편의 문제작이 중국문학의 새 국면을 열었다고 속단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게다가 상흔을 일반적인 문학 작품으로서 평가하기에 앞서 중국에서 받아 들여진 이면에는 이 작품 또한 4인방에게 모든 잘못을 돌리는 새로운 전형을 갖춤과 동시에 다음과 같은 주인공의 독백으로 미루어 보아 중국문예에 일관된 상황이 유지되고 있었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안심하십시오. 이 딸은 영원히 당신을 잊지 못할 것이고, 또 내 마음 속의 이 상흔을 누가 만들었다는 것도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나는 화주석 (華主席)이 지도자로서 영도하는 중앙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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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10
  • 저작시기2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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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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