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 사회통제적 성격과 지역사회환경과 생활개선의 의미를 기술하고 이 두 운동이 사회복지분야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사회통제적 성격]

소개글

[사회복지실천론] 사회통제적 성격과 지역사회환경과 생활개선의 의미를 기술하고 이 두 운동이 사회복지분야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사회통제적 성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통제적 성격’이란

2. ‘지역사회환경과 생활개선의 의미‘란

3. ‘사회통제적 성격‘ 운동이 사회복지분야에 미친 영향

4. ‘지역사회환경과 생활개선의 의미’ 운동이 사회복지분야에 미친 영향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 부모로부터 버림받았거나 너무 빈곤하여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은 보호하기를 원하는 가정에 위탁되었다. 위탁가정이 없는 소년들은 도제로 보내고, 소녀들은 가정부로 맡겨지거나 도제생활을 하였다.
1601년 구빈법의 원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은 국가에 대한 의무로서 구빈세를 내야한다. 둘째, 구빈세의 부과 및 빈민에 대한 구제는 교구단위로 치안판사의 감독 하에 이루어 진다. 셋째, 노동능력이 없는 빈민은 자신이 거주하는 교구에서 구제되어야 한다. 넷째, 자활할 수 없는 사람들의 자녀에게는 직업을 주어야한다. 다섯째, 건강한 부랑인, 걸인은 형벌로 처벌한다. 여섯째, 노동능력이 있는 자는 강제적으로 일하도록 한다. 이 법의 가장 큰 특징은 빈곤관의 변화이다. 중세에는 빈민이 “자선의 대상"이었으나 엘리자베스시대에는 ”공공의 방해물“로서 관리의 대상이 되어 빈민은 가혹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회통제적 성격’과 ‘지역사회환경과 생활개선의 의미’를 기술하고 이 두 운동이 사회복지분야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기술해 보았다. 중세의 전통적이고 소극적인 구제방식에서 탈피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구빈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최초의 나라가 영국이다. 영국의 구빈법은 1601년의 구 구빈법(Old Poor Law)과 1834년의 신 구빈법(New Poor Law)으로 전개되었다. 엘리자베스여왕의 통치하에 증가하는 부랑민과 빈민들이 사회 안정을 해칠 것을 우려하여 많은 구빈법령을 제정하였고, 이 법령들이 1601년에 종합하여 구 구빈법이 되었다. 1601년 구빈법이 실시되는 동안 구빈비용을 각 교구의 재정으로 충당하는 체제하에서는 구호주준이 높은 교구로 빈민들이 옮겨가는 폐단을 막기 위해 1662년 정주법을 만들어 교구 내에 있는 빈민에게만 구호할 책임을 지고, 그렇지 않는 빈민에 대해서는 해당교구로 퇴거를 명령하도록 규정하였다. 한편으로 회유책으로 길버트법(Gilbert Act)과 스핀햄렌드 제도(Speenhamland System)를 제정하여 구빈의 규정을 완화하거나 새로운 구제방안을 도입시킴으로써 1601년의 법 보다 조건과 대상범위를 크게 완화시켰다.
참고문헌
권오구(2001). 사회복지발달사. 홍익재.
류상열(2005). 사회복지역사. 학지사.
엄명용(2006). 사회복지 실천의 이해. 학지사.
최일섭(2006). 지역사회복지론. 서울대학교출판부.

키워드

사회통제적 성격,   생활개선,   인보관운동,   지역사회환경,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