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신학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교육학과 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자유의지와 도덕성에 대해 유물론적인 입장과 유심론적 입장에서 설명하고, 어떻게 교육적 내용과 방법의 차이가 있는지 설명하시오. (대표적인 어거스틴, 아퀴나스, 마틴 루터의 자유의지론을 중심으로)

❚베르그송의 인간이해에 있어서 직관과 의식, 그리고 정서의 중요성을 논하고 성령의 초월성과 내재성의 관계 속에서 기독교교육을 논하시오.

❚마음의 본질과 지각의 관계를 물질주의, 인지주의, 그리고 실용주의적 입장에서 설명하고, 기독교교육적 관점에서 마음교육의 중요성과 한계성을 논하시오.


❚참고 도서 및 자료

본문내용

깨어짐으로 발생되었다고 한다면, 이를 회복하기 위한 길은 다시 “믿음과 지식을 균형성”을 찾는 일이다.
‘파커 팔머’는 오늘날 극에 달한 자본주의 현실정치로부터 무너져 내린 절망과 두려움에 빠진 자들, 그리고 갈수록 늘어나는 자본(돈)의 권력에 노예가 되어 좌절과 상실감에 빠진 자들이 개인주의와 냉소주의를 극복하고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도적인 것으로 개혁하기보다, 한 개인의 마음으로부터 변혁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것은 오늘날 저항이란 시스탬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의내적 자아 상실감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회복한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게 될 때 곧 민주주의 기반을 이루게 된다. 뿐만아니라 마음의 습관으로부터 민주주의 변혁이 시작된다. 마음의 습관이란, 마음이 병들어 무기력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 마음의 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자아(겸손함 동시에 주체적 자아)를 만드는 습관이 필요하다. 파커 팔머는 다섯 가지의 마음의 습관, 즉 (모두 하나임을 이해하는 것, 다름의 가치에 대한 인정, 생명을 북돋아주는 방식으로 긴장을 끌어안는 능력을 계발, 개인적인 견해와 주체성에 대한 의식, 공동체를 창조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하는 것)을 제시한다. 파커 팔머의 이러한 주장은 마음의 습관을 통해 부서져 흩어지는 마음의 병(분열증)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다고 본다. 한걸음 더 나아가 낯선 자들에게 환대하며 함께 공적인 삶을 통해 민주주의 공동체를 형성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본다. 허나 분명한 것은, 개인의 마음의 습관(교육)이 위 문항들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나 된 공동의 모습으로까지의 과정이 이론처럼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획일화되지 않은 다양한 환경들 속에서도 개개인의 본성은 조금씩의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만, 마음을 움직하고 무너지게하는 세상의 흐름(자본, 물질, 실용주의) 속에서 이러한 창조적 영성 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대안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참고 도서 및 자료
오성주, 『교육신학적 인간이해』,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3.
Parker. L. Palmer, 김찬호 역, 비통한자들을 위한 정치학, 경기: 글항아리, 2012.
Roger Olson, 이세형 역, 삼위일체』,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Jean-Didier Vincent, Luc Ferry, 이자경 역, 생물학적 인간 철학적 인간』, 서울: 푸른숲, 2002.
  • 가격1,4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11.10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275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