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레위기 26장 개요
2. 우상 숭배 금지와 율법 순종자들에게 임할 축복(26:1-13)
3.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내릴 하나님의 저주(26:14-39)
4. 회개하는 자들을 위한 약속(26:40-46)
참고문헌
2. 우상 숭배 금지와 율법 순종자들에게 임할 축복(26:1-13)
3.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내릴 하나님의 저주(26:14-39)
4. 회개하는 자들을 위한 약속(26:40-46)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고 구원하시며 죄가 더한 곳에 은혜 또한 더욱 넘치는 역사를 이루시는 분이다(롬 5:20). ④ 이스라엘이 적군의 침략을 받아 세계 각처로 흩어지게 된 것은 순전히 그들의 범죄로 말미암은 결과이지 하나님께서 실패하시거나 그분의 구원 계획을 근저(根抵)로부터 변경하셨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흩어진 그들을 통하여 당신의 구원 계획을 더욱 분명히 하시고 이스라엘만이 아닌 온 민족의 구원의 길을 가능케 하셨다.
·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
성경은 일찍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 곁길로 나아간 인간들을 향해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권면하고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인간이 다시금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에 대하여서도 상세히 언급하고 있는데 본문에서도 이를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곧 첫째, 자신을 반성하는 길이다(40절). 둘째,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자백하는 길이다(40절). 셋째, 하나님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길이다(41절). 흔히 패역한 자들은 교만하게도 자신의 과오를 돌아볼 줄 모른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받은 응징을 자신들의 죄의 결과라고 여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사악한 죄를 범한 자라 할지라도 마음에 뉘우침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다. 신약 성경에서도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회개와 개심(改心) 그리고 헌신은 죄악에서부터 거룩함으로, 세속에서부터 천상으로, 인간적인 자아에서부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는 것이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거역했던 죄인들이, 당신이 가르쳐 준대로 다시금 당신 앞으로 돌아온다면 그들을 용서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납해 주실 것이다. 그리고 악인이 돌이켜 살기를 원하셨던 것처럼(겔 33:11)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더욱더 풍성한 사랑으로 감싸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그릇된 생각과 썩어질 욕심을 쫓아 하나님을 떠나 있는 자라 할지라도 더 이상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이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탕자(蕩子)를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죄인들을 기다리고 계신다(눅 15:11-32).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김의원 저, 레위기 주석,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
정중호 저, 레위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존 맥아더 저, 설교론, 부흥과개혁사, 2012
데렉 티드볼 저, 레위기 강해, IVP 2016
·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
성경은 일찍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 곁길로 나아간 인간들을 향해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권면하고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인간이 다시금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에 대하여서도 상세히 언급하고 있는데 본문에서도 이를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곧 첫째, 자신을 반성하는 길이다(40절). 둘째,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자백하는 길이다(40절). 셋째, 하나님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길이다(41절). 흔히 패역한 자들은 교만하게도 자신의 과오를 돌아볼 줄 모른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받은 응징을 자신들의 죄의 결과라고 여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사악한 죄를 범한 자라 할지라도 마음에 뉘우침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다. 신약 성경에서도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회개와 개심(改心) 그리고 헌신은 죄악에서부터 거룩함으로, 세속에서부터 천상으로, 인간적인 자아에서부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는 것이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거역했던 죄인들이, 당신이 가르쳐 준대로 다시금 당신 앞으로 돌아온다면 그들을 용서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납해 주실 것이다. 그리고 악인이 돌이켜 살기를 원하셨던 것처럼(겔 33:11)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더욱더 풍성한 사랑으로 감싸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그릇된 생각과 썩어질 욕심을 쫓아 하나님을 떠나 있는 자라 할지라도 더 이상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이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탕자(蕩子)를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죄인들을 기다리고 계신다(눅 15:11-32).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김의원 저, 레위기 주석,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
정중호 저, 레위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존 맥아더 저, 설교론, 부흥과개혁사, 2012
데렉 티드볼 저, 레위기 강해, IVP 2016
추천자료
- [구약신학] 창세기 26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리브가 사건과 이삭의 우물
- [구약신학] 출애굽기 26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성막의 양식
- [구약신학] 레위기 19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선민 이스라엘의 법도와 사회 ...
- [구약신학] 레위기 21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제사장의 정결 규례 및 그 자격
- [구약신학] 레위기 22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성물에 관한 정결 규례
- [구약신학] 레위기 10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 [구약신학] 레위기 4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속죄제에 관한 규례 및 그 제물
- [구약신학] 민수기 26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제2차 인구 조사
- [구약신학] 레위기 12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산모의 정결 규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