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민수기 23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발람의 신탁(神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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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민수기 23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발람의 신탁(神託)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민수기 23장 개요
2. 발람의 첫 번째 예언(23:1-12)
3. 발람의 두 번째 예언(23:13-30)

참고문헌

본문내용

절되고 만다. 따라서 성도가 악인의 도전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해야만 한다(요 16:33).
·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야 40년 동안 수없이 많은 부끄러운 범죄를 저질렀었다(14:22; 시 95:10).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범한 수많은 불의를 당신이 영영히 진노하실 심판의 대상으로 보지 않으셨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수많은 오류와 허물에 대해 순간순간 응징하기는 하셨지만(히 3:7-11), 그들을 영영히 벌하지 않으시고 다른 열방들과는 달리 흠없고 의로운 민족으로 간주하셨던 것이다.
물론 이 같은 사실은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비록 허물이 많고 연약하지만 그 인생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죄와 허물을 보시지 않으시고 그들을 의롭다 선언하시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롬 3:28, 30; 갈 2:16).
그런데 한 가지 명심해 둘 사실은 하나님께서 대외적으로 열방 앞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대하실 때에 홈과 허물이 없는 의로운 민족으로 보신다는 사실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자체적(自體的)으로 대하실 때 그 민족 개개인의 험과 죄를 덮어두신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즉 이스라엘은 선민의 자격으로 하나님과 이러한 특수적인 관계에 놓였다는 것이지 개인의 모든 죄까지도 무더기로 사면 받은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개개인이 하나님께 대하여 속죄의 은총을 덧입기 위한 각종 제사와 경건한 의식에 참여해야만 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공동체의 일원이 된 우리들은 그 은혜를 빌미로 개인의 죄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물론 한번 성도로 부름 받은 우리는 영원히 구원의 반열에서 제외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같은 구원의 약속이 곧 우리의 불법한 행위를 정당화 해주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 실로 성도가 범하는 불법은 어떤 상황이나 어떤 여건에서도 죄악이다.
그러나 이 죄악은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범한 죄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거나(고전 11:32) 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그 보응을 받는 것이지(롬 14:10; 고후 5:10) 세상과 함께 영원한 심판을 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고전 11:32).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영영히 수여 받은 우리들은 그 놀라운 은혜에 항상 감사, 찬송해야 할 것이며, 더불어 우리가 죄를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그 크신 사랑의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진솔한 참회의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요일 1:9).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데니스 T. 올슨 저, 민수기(현대성서주석), 한국장로교출판사 2000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민수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12
게리 버지, 앤드루 힐 저, 베이커 성경주석(구약편), 부흥과개혁사 2016
존 맥아더 저, 맥아더 성경주석, 아비서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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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1.18
  • 저작시기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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