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간호사정
2. 수술 후 합병증
3. 간호계획과 수행
2. 수술 후 합병증
3. 간호계획과 수행
본문내용
오랜 기간 동안 금식상태가 지속되면 영양상태를 사정하고 매일 체중을 측정한다.
- 영양결핍이 있으면 상처치유가 지연될 수 있다. 환부와 비위관의 배액량, 구토량 등도 배설량에 포함시키고 갈증, 피부가 건조하거나 탄력성이 감소하는 탈수 증상도 관찰한다.
② 산-염기 균형
- 산-염기 균형은 비위관 배액, 구토, 수술 동안의 호흡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5) 요로계
- 소변 정체는 전신마취나 척수마취 후 일어날 수 있다. 소변 정체가 있으면 대상자는 치 골경합 상부에 불편함을 느끼고 간호사는 치골 상부의 팽만을 시진하거나 촉진할 수 있 다.
- 대상자가 정체 도뇨관을 삽입하고 있다면 소변의 색깔, 혼탁도, 양을 사정한다.
- 자연배뇨가 가능하다면 소변량, 배뇨 빈도, 배뇨 시 증상 등을 사정한다. 시간당 소변량 이 30mL 이하이면 저혈량이나 신장합병증을 의미하므로 의사에게 보고한다.
(6) 위장관계
① 오심, 구토
- 마약성 진통제 자가조절장치(patient controlled analgesia, PCA)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가끔 오심과 구토를 호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오심, 구토는 복부나 위장관계 수술 대상자의 뇌압을 상승시키며, 안과수술 대상자의 안 압을 높이고, 흡인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 측위로 누웠다가 서서히 머리를 일으키면 오심을 줄일 수 있다.
② 장 연동운동 감소
- 부동, 수술 자체의 스트레스와 마취·수술 중 사용되는 약제의 효과 때문에 위장관 기능 이 저하된다. 위장관 연동운동이 저하되면 장관 병이 팽창되고 변비나 마비성장폐색증 (paralytic lieus)이 나타난다.
- 연동운동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음식물이 위장관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수술 후 며칠 동안 금식해야 하고, 이로써 수분 소실, 변비, 탈수가 일어날 수 있다.
- 연동운동의 회복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수술 후 중요한 간호중의 하나이다. 장음 (bowel sound)의 감소나 소실, 복부팽만, 가스 배출 등이 있는지 사정한다. 연동운동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대상자에게 가스(flatus)가 나왔는지 자주 확인하고 장음을 주기 적으로 청진한다
③ 비위관배액
- 비위관을 통해서 위장 감압, 위장관 휴식과 치유, 영양공급을 할 수 있고 위장 출혈과 장 폐색을 예방 할 수 있다.
- 8시간마다 배액의 색과 양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흡인, 불편감 등의 합병증을 사정한다.
(7) 불편감과 통증
- 수술 후 느끼는 근육통은 수술 중의 자세와 억제대 사용 때문에 발생하며, 인후통은 기 관 내 삽관이나 항콜린제로 인한 구강건조 때문에 생긴다.
- 흉곽, 항문, 직장, 관절, 상복부수술을 받은 대상자는 외과적 절개, 절제, 근육의 수축 등 으로 대부분 수술 후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 대상자의 통증행동(표정, 울음, 안절부절못함, 근육깅장 등)을 관찰하고 통증의 정도를 자가 보고하도록 한다. 자기보고(self-report)는 통증상태를 파악하는 최적의 지표이다.
- 절개부의 통증은 수술 후 24~48시간에 최고조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하지만, 통증양상 은 수술 종류와 개인에 따라 달라진다.
- 특히 몸을 돌리거나 배액관을 때거나 상처관리를 하거나 흡인(suction)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고 한다.
(8) 수술부위 피부
① 정상 상처치유
- 수술 창상은 손상을 받거나 steroid 등의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2주 이 내에 유합되며, 수술 전과 같은 상태로 회복하려면 6개월 내지 2년이 걸린다.
- 흡연자, 노인, 비만, 면역억제요법을 받는 경우에는 상처치유가 지연되므로 잘 관찰하도 록 한다.
- 수술부위를 매 8시간마다 관찰하면서 발적, 열감, 부종, 압통, 배액 등이 있는지 확인한 다.
- 수술 후 며칠 이내에 혈액성 배액이 장액혈액성이나 장앵석 배액으로 바뀐다. 수술 후 5일이 지나서도 장액혈액성 배액이 계속되면 상처 열 개의 우려가 있으므로 의사에게 보고한다.
② 상처치유장애
- 수술 후 염증, 감염, 환부 파열, 내장 탈출,배액관의 막힘 등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에 정상적으로 미열이 2~3일 동안 유지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열이 계속되면 감염을 확인한다.
- 상처열개(dehiscence)나 내장돌출(evisceration)은 수술 부위를 지지하지 않고서 심한 기 침이나 구토를 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뭔가 누출되었다”, 혹은 “벌어진 느낌이 든다”라고 말한다.
(9) 심리사회적 사정
- 수술 후 신체상(body image)이나 생활약식의 변화, 일시적 혹은 또는 영구적인 행동의 변화가 있으면 대상자는 불안을 느낀다.
- 불안을 말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불안정하거나 우는 등의 행동이나 맥박, 호흡, 혈 압 상승 등 신체적 변화로 불안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2) 수술 후 합병증
(1) 호흡기계
- 호흡기계 합병증의 위험요인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흡연, 고령, 흉부나 상복부 수술, 과도한 비만, 급성 호흡기계 감염 등이 포함된다.
- 위험요인을 갖지 않은 환자에서는 2~5%에서만 호흡기계 합병증이 발생한다.
- 가장 흔한 호흡기계 합병증에는 무기폐(atelectasis), 폐렴, 폐색전이 있다.
- 수술 후 발생하는 호흡기계 합병증은 마취, 폐 용적 감소, 부적절히니 수술 후 통증관리 등이 주원인이다.
①무기폐
- 무기폐는 폐의 불완전한 팽창과 허탈을 말하며 수술 후 36시간 이내에 주로 발생한다.
- 주증상으로 발열과 수포음, 호흡음 감소를 동반한 호흡곤란, 저산소증이 있다.
- 불완전한 폐 확장이 무기폐의 주 원인이다.
- 수술 후 불충분한 심호흡과 기침, 그리고 전신마취가 충분한 폐 확장을 어렵게 한다.
- 수술 후 기침과 심호흡은 부동, 수술부위, 부적절한 통증관리의 영향을 받는다.
②폐렴
- 폐렴(pneumonia)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폐엽에 발생한 염증을 말한다.
- 수술 환자에게 발생하는 폐렴은 불완전한 폐 확장과 분비물이 주원인이므로 주로 아래 쪽 엽에 발생한다.
- 수술 후 폐렴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3일
- 영양결핍이 있으면 상처치유가 지연될 수 있다. 환부와 비위관의 배액량, 구토량 등도 배설량에 포함시키고 갈증, 피부가 건조하거나 탄력성이 감소하는 탈수 증상도 관찰한다.
② 산-염기 균형
- 산-염기 균형은 비위관 배액, 구토, 수술 동안의 호흡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5) 요로계
- 소변 정체는 전신마취나 척수마취 후 일어날 수 있다. 소변 정체가 있으면 대상자는 치 골경합 상부에 불편함을 느끼고 간호사는 치골 상부의 팽만을 시진하거나 촉진할 수 있 다.
- 대상자가 정체 도뇨관을 삽입하고 있다면 소변의 색깔, 혼탁도, 양을 사정한다.
- 자연배뇨가 가능하다면 소변량, 배뇨 빈도, 배뇨 시 증상 등을 사정한다. 시간당 소변량 이 30mL 이하이면 저혈량이나 신장합병증을 의미하므로 의사에게 보고한다.
(6) 위장관계
① 오심, 구토
- 마약성 진통제 자가조절장치(patient controlled analgesia, PCA)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가끔 오심과 구토를 호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오심, 구토는 복부나 위장관계 수술 대상자의 뇌압을 상승시키며, 안과수술 대상자의 안 압을 높이고, 흡인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 측위로 누웠다가 서서히 머리를 일으키면 오심을 줄일 수 있다.
② 장 연동운동 감소
- 부동, 수술 자체의 스트레스와 마취·수술 중 사용되는 약제의 효과 때문에 위장관 기능 이 저하된다. 위장관 연동운동이 저하되면 장관 병이 팽창되고 변비나 마비성장폐색증 (paralytic lieus)이 나타난다.
- 연동운동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음식물이 위장관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수술 후 며칠 동안 금식해야 하고, 이로써 수분 소실, 변비, 탈수가 일어날 수 있다.
- 연동운동의 회복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수술 후 중요한 간호중의 하나이다. 장음 (bowel sound)의 감소나 소실, 복부팽만, 가스 배출 등이 있는지 사정한다. 연동운동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대상자에게 가스(flatus)가 나왔는지 자주 확인하고 장음을 주기 적으로 청진한다
③ 비위관배액
- 비위관을 통해서 위장 감압, 위장관 휴식과 치유, 영양공급을 할 수 있고 위장 출혈과 장 폐색을 예방 할 수 있다.
- 8시간마다 배액의 색과 양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흡인, 불편감 등의 합병증을 사정한다.
(7) 불편감과 통증
- 수술 후 느끼는 근육통은 수술 중의 자세와 억제대 사용 때문에 발생하며, 인후통은 기 관 내 삽관이나 항콜린제로 인한 구강건조 때문에 생긴다.
- 흉곽, 항문, 직장, 관절, 상복부수술을 받은 대상자는 외과적 절개, 절제, 근육의 수축 등 으로 대부분 수술 후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 대상자의 통증행동(표정, 울음, 안절부절못함, 근육깅장 등)을 관찰하고 통증의 정도를 자가 보고하도록 한다. 자기보고(self-report)는 통증상태를 파악하는 최적의 지표이다.
- 절개부의 통증은 수술 후 24~48시간에 최고조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하지만, 통증양상 은 수술 종류와 개인에 따라 달라진다.
- 특히 몸을 돌리거나 배액관을 때거나 상처관리를 하거나 흡인(suction)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고 한다.
(8) 수술부위 피부
① 정상 상처치유
- 수술 창상은 손상을 받거나 steroid 등의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2주 이 내에 유합되며, 수술 전과 같은 상태로 회복하려면 6개월 내지 2년이 걸린다.
- 흡연자, 노인, 비만, 면역억제요법을 받는 경우에는 상처치유가 지연되므로 잘 관찰하도 록 한다.
- 수술부위를 매 8시간마다 관찰하면서 발적, 열감, 부종, 압통, 배액 등이 있는지 확인한 다.
- 수술 후 며칠 이내에 혈액성 배액이 장액혈액성이나 장앵석 배액으로 바뀐다. 수술 후 5일이 지나서도 장액혈액성 배액이 계속되면 상처 열 개의 우려가 있으므로 의사에게 보고한다.
② 상처치유장애
- 수술 후 염증, 감염, 환부 파열, 내장 탈출,배액관의 막힘 등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에 정상적으로 미열이 2~3일 동안 유지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열이 계속되면 감염을 확인한다.
- 상처열개(dehiscence)나 내장돌출(evisceration)은 수술 부위를 지지하지 않고서 심한 기 침이나 구토를 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뭔가 누출되었다”, 혹은 “벌어진 느낌이 든다”라고 말한다.
(9) 심리사회적 사정
- 수술 후 신체상(body image)이나 생활약식의 변화, 일시적 혹은 또는 영구적인 행동의 변화가 있으면 대상자는 불안을 느낀다.
- 불안을 말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불안정하거나 우는 등의 행동이나 맥박, 호흡, 혈 압 상승 등 신체적 변화로 불안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2) 수술 후 합병증
(1) 호흡기계
- 호흡기계 합병증의 위험요인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흡연, 고령, 흉부나 상복부 수술, 과도한 비만, 급성 호흡기계 감염 등이 포함된다.
- 위험요인을 갖지 않은 환자에서는 2~5%에서만 호흡기계 합병증이 발생한다.
- 가장 흔한 호흡기계 합병증에는 무기폐(atelectasis), 폐렴, 폐색전이 있다.
- 수술 후 발생하는 호흡기계 합병증은 마취, 폐 용적 감소, 부적절히니 수술 후 통증관리 등이 주원인이다.
①무기폐
- 무기폐는 폐의 불완전한 팽창과 허탈을 말하며 수술 후 36시간 이내에 주로 발생한다.
- 주증상으로 발열과 수포음, 호흡음 감소를 동반한 호흡곤란, 저산소증이 있다.
- 불완전한 폐 확장이 무기폐의 주 원인이다.
- 수술 후 불충분한 심호흡과 기침, 그리고 전신마취가 충분한 폐 확장을 어렵게 한다.
- 수술 후 기침과 심호흡은 부동, 수술부위, 부적절한 통증관리의 영향을 받는다.
②폐렴
- 폐렴(pneumonia)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폐엽에 발생한 염증을 말한다.
- 수술 환자에게 발생하는 폐렴은 불완전한 폐 확장과 분비물이 주원인이므로 주로 아래 쪽 엽에 발생한다.
- 수술 후 폐렴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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