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마스터(한홍) 독서 감상문

소개글

시간의 마스터(한홍) 독서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시간 관리를 잘한다는 것


한국인에게 있어서 시간 관리의 핵심 키워드
시간의 창조자이자 주권자 하나님

하나님의 때를 알라.


잠재력을 가진 차세대 지도자 양성에 투자해야 한다.


안식의 정의


비젼의 중요성


외로움의 시간 관리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고난의 이유의 해석


마치며

본문내용

음에도 오히려 불행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멋진 직업, 명예, 돈 등을 가졌음에도 이상하게 만족감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인생을 마무리 할 즈음에 감사하는 마음보다 후회하는 마음이 더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시간의 창조자이자 주권자 하나님
시간과 인생의 주인이 바로 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 첫 머리에 하나님은 자신이 우주의 시초에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 천지창조가 정확하게 6일이 걸렸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런데, 19세기 지질학자를 중심으로 우주가 생겨나서 지구와 그 안에 생명이 생성되어 살기 까지는 약 150억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때 6일만에 천지 창조가 되었다는 것에 대한 강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과학이 발달하면서, 이는 하나님과 인간의 시간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물리대 제원호 교수가 쓴 신문 칼럼 ‘우주의 나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 교수님의 말에 의하면, 우주가 탄생하는 우주 대폭발인 빅뱅 직후 우주온도는 현재보다 약 1조배 정도 높았고, 이는 그 당시 우주 팽창 속도가 거의 빛의 속도 만큼 빨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주 생성 초기의 시간과 팽창이 거의 정지된 오늘날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주 공간에는 어디에나 ‘우주 배경 복사파’라는 미세한 빛 신호가 발견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주 생성 때의 과거와 오늘을 연결해 주는 ‘우주시계’라는 것입니다. 당시 우주의 온도가 1조배 높았다는 것은 우주 시계의 주파수가 지금보다 1조배 정도 높았음을 말해주는 것으로, 태초에 우주시계가 한번 똑딱 거리는 주기는 현재보다 1조배 정도 짧았다는 겁입니다.
따라서, 우주 생성 직후 1초는 오늘날 지구상 나이로 환산하면 1조 초, 즉 3만년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태초의 첫날 하루 24시간은 오늘날 시간으로는 약 80억년이 됩니다. 우주가 팽창하면서 그 온도는 급속히 낮아지게되고, 그러면서 다시 우주 팽창속도가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데, 이것을 고려하면 둘째 날 하루는 약 40억년이 되고, 셋째 날 하루는 약 20억년이 되고, 그리고 넷째날, 하루는 10억년, 다섯째 날은 5억년, 여섯째 날은 대략 2.5억년에 해당됩니다. 이것을 현재 관점에서 보면 다섯째 날은 지금부터 7억 5천 만년 전에 시작해 2억 5천 만 년전에 끝난 것이 됩니다. 이 5억년 동안의 기간을 지질 생물학의 ‘캄브리아기’를 포함하는데 그때 수 많은 다세포 동물이 지구상에 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은 2억 5천 만 년전부터 대략 6천년 전 까지로 볼 수 있는데, 이 기간에 육상 동물과 포유류 동물이 많이 나타나고 이때 인간도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이 교수의 설명과 성경을 비교해보면 하나님의 천지 창조날짜와 꼭 들어맞습니다. 하나님이 6일간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말하지만, 그것은 태초 하나님의 시간으로 6일이며, 인간의 시간으로는 150억년이 넘는 시간인 것입니다.
이 시간은 공룡도 존재했다가 멸종하고 화석이 형성되기에도 충분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차원이 완전히 다릅니다. 벧전3:8-9“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시간의 시작을 만드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시간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그 하나님이 인간을 시간 속에 창조하셨고, 그 시간 속에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우리가 시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은 시간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된 시간관리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즉 시간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붙어있으면서,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될 때 비로소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사는 지를 바로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주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시간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과거, 현재, 미래까지 모든 것을 머리 속에 담아두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인생을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인생과 인류역사의 처음과 끝을 아시고, 하나님의 드라마 속에 우리를 세워 놓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요한계시록 1:8“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세계 역사가 예수님 탄생 기준으로 BC 와 AD로 나뉜 것처럼 우리 인생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BC 와 AD로 나뉠 수 있습니다. 김춘추의 꽃이라는 시에서 보면, ‘누군가가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저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시기 전에는 그저 먹고, 자고, 깨서 사는 움직임의 반복적 인생이었다면, 하나님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신 이후부터는 그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시간의 개념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어도 때가 되면 그때를 알아차리고,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산란을 하기 위해 힘차게 올라갑니다. 철새들도 마찬가지로 때가 되면 겨울을 날만한 따뜻한 남쪽나라로 옮겨갑니다. 시간이 되면, 짝짓기를 하거나 겨울잠을 준비하기도합니다. 동물들은 그의 몸속에 이러한 시간의 리듬기능을 하나님이 넣어주신 것입니다. 참새가 출현하고, 제비가 출현하는 것도 그 속에 시간 리듬을 넣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달걀이 21일 동안 암탉 품에 36-37.8도 적용되어있을 때 부화됩니다.
인간의 시간 개념은 동물들의 것과 달랐습니다. 인간이 죄를 짓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세상에 살며 영원한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음으로 인간은 천국인 에덴 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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