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과 출생순위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요소를 기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 : 성별

소개글

성별과 출생순위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요소를 기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 : 성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별과 출생순위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요소
1) 성별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요소
(1) 형제자매간 경쟁
(2) 갈등
(3) 무관심
(4) 열등감
2) 출생순위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요소
(1) 부모의 차별대우
(2) 역할 기대의 차이
(3) 가족의 정서적 분위기

2. 성별과 출생순위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요소 해결방안
1) 상호규제
2) 직접적 봉사
3) 중재와 교섭
4) 개척과 지도
5) 가사분담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든 공동체의 기초가 되며 그 가정을 구성하고 있는 인간관계는 모든 인간관계의 토대가 된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세대 간의 관계로,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로, 형제자매관계는 동료 간의 관계로 확대되는 것이다. 이 중 형제자매관계는 인간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또래집단이자 가장 오랫동안 개인의 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이다. 또한 핵가족화로 인하여 형제관계가 전혀 성립되지 않는 가정도 있는 반면 가족 구성원이 소수이다 보니깐 형제관계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는 양극화의 경향이 나타난다. 아들러(Alfred Adler)는 인간은 근본적으로 미래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인간은 자기의 가능성을 충분하게 개발 하여 완전히 실현하려는 근본적인 속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는 인간이 자기의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을 때에 스스로의 삶에 결함을 발견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실제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독할 정도로 자신을 사랑하고 집착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성별과 출생순위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요소를 기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비슷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 공통된 환경에서 자라며, 학습, 놀이, 생활을 통해 서로 의존하고 경쟁하는 형제자매는 여타의 인간관계보다는 지속적이고 밀접하다. 특히 수직적 관계를 맺고 있는 부모-자녀와는 달리 비교적 수평적 관계를 맺고 있어서 시간적으로 함께 하는 일이 많고, 공간이나 물건, 흥미 등을 공유하는 일도 많다. 또한 비슷한 연령대에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존재일 뿐 아니라 상호작용도 많고 갈등도 많고 경쟁하게 되는 일도 많다. 즉 형제아는 서로에 대해 친밀한 애정과 온 정성을 느끼고 친사회적 행동, 모방 등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질투와 경쟁, 지배성, 적대감 등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형제아는 서로에게 어떤 기준이 되어주기도 하고,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보안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서로 이해를 돕기도 한다.
참고문헌
김유숙, 가족치료 :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5.
전귀연 외, 형제관계, 신정, 2006.
김은아, 부모-자녀관계 및 아동의 기질과 형제관계,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7.
김민선, 형제 유무에 따른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 아버지의 양육행동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7.

키워드

성별,   출생순위,   자녀,   갈등,   갈등요소,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