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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돈을 불리는 법’은 어떨까? 이 역시 리스크를 감수하고 불확실한 상황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이 정답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답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질 만한 리스크만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질 만한 리스크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불확실성과 함께 가장 흥미로웠던 개념인 ‘취약한 상태’와 ‘반취약한 상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책에 따르면, 세상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며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 방향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불확실한 일이 벌어지면 손해를 보는 쪽이고, 다른 하나는 불확실한 일이 벌어지면 오히려 반대로 이익을 보는 쪽이다. 전자를 ‘취약한 상태’라고 부르며, 후자는 ‘반(反)취약한 상태’라 부른다. 결론부터 말하면 질 만한 리스크를 진다는 것은 반취약한 상태를 지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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