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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가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미래의 불행을 바꿀 수도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 이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고정관념이었던 것 같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다. 글쓴이의 말처럼 다이너마이트가 단지 터널을 만들려고 쓰는 게 아니라 인간을 죽이는 살인무기로 쓰이듯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과학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악용하느냐 이용하느냐에 과학이 인간의 가치관과 선택에 달린 문제이자 결과가 아닐까? 과학을 배우고 전공할 사람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 깨달았다. 나는 앞으로 하리하라의 책을 계속 읽으며 과학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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