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공통]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의 발달 변화와 각 시기의 제반 문제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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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방통대 유아교육과 4학년 정신건강 공통]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의 발달 변화와 각 시기의 제반 문제에 대해 논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발달의 개념과 원리
1) 개념
2) 원리
(1) 상관성
(2) 분화성
(3) 연속성
(4) 순서성
(5) 개별성
(6) 주기성
2. 단계별 발달 변화와 제반 문제
1) 태아기
(1) 발달 변화
(2) 제반 문제
2) 영아기
(1) 발달 변화
(2) 제반 문제
3) 유아기
(1) 발달 변화
(2) 제반 문제
4) 청소년기
(1) 발달 변화
(2) 제반 문제
5) 성인기
(1) 발달 변화
(2) 제반 문제
6) 노년기
(1) 발달 변화
(2) 제반 문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별로 쓸모없는 것으로 되어버리고 만다. 따라서 사회적 문화는 자연히 젊고 유능한 세대들에 의하여 주도될 수밖에 없고 더구나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들처럼 일제하에서 별다른 교육도 받지 못한 채 전쟁을 겪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아온 세대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 사회적으로 볼 때 노인을 위한 제도적 장치는 거의 전무하여 전술한 바와 같이 친교에 의한 소일거리, TV나 기타 오락물을 찾는 소극적인 여가활동, 자기 취미에 따른 적극적인 신체활동, 그리고 사회봉사를 통한 자기확대 등으로 서열화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좀 더 고차원적이며 심리적인 여가활동이나 소일방법을 도입하고 그것을 자신의 정상적인 일과로 습관화시켜 자연스럽게 실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년기에는 퇴직, 배우자와 친구의 상실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 관계망이 줄어들게 되는데 노년기의 사회적 관계는 주로 가족을 중심으로 한 1차적 관계가 중심을 이루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노년기에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회적 지위와 역할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혹자들은 노년기를 두고 상실의 시기 또는 역할 없는 역할(roleless role)을 갖는 시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노년기가 꼭 사회적 지위나 역할을 잃기만 하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역할을 얻기도 하고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더라도 그 수행방법이 달라지며 역할 자체의 중요성이 변화되는 등 다양한 역할전환을 경험할 수도 있다.
(2) 제반 문제
① 심리적 장애
심리적 장애로는 정신병적 반응들. 신경증. 성격장애가 있다. 정신병적 반응에서는 성격의 분열이 확대되고 정확한 현실평가를 하지 못한다. 심한 기분변동, 기억의 왜곡, 언어와 지각의 결함이 특징적 증상이다. 알코올 중독, 약물의존, 반사회적 성격 등이다.
② 기질적 대뇌증후군
노인 정신병 환자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기질적 대뇌증후군 환자인데 65~75세 노인 인구의 5~10%에 달하고 더 높은 연령 집단에서는 더욱 증가한다. 기질적 대뇌증후군들은 주로 대뇌피질 뇌세포의 막대한 상실로부터 온다. 증상은 방향감각의 상실. 기억상실, 일상과업 수행의 불가능이다. 이것은 다시 노인성 치매, 노인성 대뇌장애, 대뇌피질 동맥경화로 나뉜다.
(가) 전노인성 치매 : 상당히 드믄 장애로서 이른 연령에 점진적으로 정신적 퇴화를 보인다.
*Alzheimer 질환 : 40대 말 또는 50대 초반에 발병하며. 개인적 변이가 있지만 보편적 증상은 대뇌의 퇴화, 성서적 혼란 기분변동, 의사소통의 손상이다. 알려진 치료법이 없고 발 견 후 평균 5년 정도에 죽는다.
*Pick 질환 : Alzheimer 질환과 거의 같은 시기에 발병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방향감각의 상실, 판단의 손상, 쉬 피로함, 신체적, 지적 기능의 손상을 보이며 대뇌전엽과 전전엽의 위축이 보편적이다. 발생 후 5년 이내에 대부분 죽는다.
(나) 노인성 대뇌장애 : 은퇴기 동안 현저한 정신적, 신체적 쇠퇴가 특징이다. 대부분 노망한 환자의 대뇌는 조직의 위축으로 크기가 작아지며 전반적이 혼동, 망각, 동기저하, 집중 불가능, 분열되는 사고 조리가 없는 의사소통, 느린 심리운동기능 등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다) 대뇌피질 동맥경화 : 뇌동맥경화는 피질혈관의 확장이 혈류와 뇌조직간의 필수적 물질의 교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작은 혈관 파열은 정신적 혼동, 어지러움, 두통, 걸음걸이의 불안정 등 다양한 심리적, 신체적 문제를 낳는다. 큰 혈관 파열은 큰 타격을 주며 혼수상태 및 대뇌손상을 경험할 수 있다.
Ⅲ. 결론
발달에는 몇 가지 일반적인 원리들과 심리학적인 원리들이 있음을 살펴보았다. 대부분의 발달은 신체적인 성장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이동이나 변화의 패턴은 생물학적, 인지적, 사회적 과정의 산물이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다. 발달은 유전적이며 생리적인 요인에 의존하는 성숙, 즉 태아의 발달, 사춘기의 변성, 발모, 초경 등과 같은 2차 성징의 출현과 같은 유전인자에 의해 미리 짜여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과, 경험이나 학습 또는 훈련과 같은 외적작용에 의한 변화를 모두 포함한다. 이 두 형태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지면서 유기체가 새로운 자극과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게끔 분화와 통합이 상호적으로 야기되는 과정이 곧 발달인 것이다. 그러므로 발달에 관한 여러 측면에서의 이해는 인간의 행동발달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정신이 건강하지 못 할 경우 작게는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없으며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기능을 적절하게 행할 수 없다. 때문에 기본적이 사회생활을 하며 타인과 더불어 사는 것이 어렵거나 불편하고 때로는 심할 경우 자신을 위험하게 하고 주변 사람이나 가까운 이웃, 사회를 불편하게 만들거나 위험에 처하게 만든다. 또한 정신은 겉으로 드러나는 육체와 달리 인간의 내면적인 것으로서 사고하는 작용과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모든 자질을 통해서 나타난다. 또한 정신건강의 중요성은 어느 사회에서든지 그 사회를 대표하는 준거집단의 생존과정이며 사회의 역사는 곧 그 시대에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사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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