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는 말
1. 발제의 목적
2.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와 사상
Ⅱ. 몸말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Summa Theologiae)』
2-1) 법론
2-2) 덕론
2. 정통적 기독교의 관점에서 바라본 동성애
3-1) 동성애의 이해
3-2) 정통적 기독교의 관점
3-3) 감리교회의 관점
3-4) 사회의 관점
3. 결론: 동성애
4. 동성애에 대한 현실적용
Ⅲ. 나가는 말
1. 발제의 목적
2.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와 사상
Ⅱ. 몸말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Summa Theologiae)』
2-1) 법론
2-2) 덕론
2. 정통적 기독교의 관점에서 바라본 동성애
3-1) 동성애의 이해
3-2) 정통적 기독교의 관점
3-3) 감리교회의 관점
3-4) 사회의 관점
3. 결론: 동성애
4. 동성애에 대한 현실적용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게는 변화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먼저\'와 \'나중\' 으로 구별될 구별 점을 그의 존재 속에 설정할 수 없다. 따라서 신에겐 시간이 없고 영원하다. 그리고 이 영원성은 신의 존재 자체에 속하는 것이므로 신의 고유한 본질이다. 신은 오직 하나다. 단일성(unitas)은 구분(distinctio)에 반대 된다. 부분이 없는 단순 존재는 언제나 하나다. 단일성은 다수성(multitudo)과도 반대 된다. 단일성은 다수성의 원리이자 척도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은 그 질서에 있어 단일성을 특성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은 오직 하나의 신을 창조주요 지탱자로 가진다. 단일성은 불가분의 존재에게 어울린다. 신은 가장 완전한 존재자이다. 왜냐하면 존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단일성은 가장 완전하게 신에게 어울린다. 신학대전 요약 1 4,6,7,8,10,11.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자연법의 배경에서 바라보고 있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입장에서 신은 그야 말로 절대적 우위에 있다. 어느 것 하나도 신의 개념 위에 존재 할 수 없다. 만약 이것을 부정하고자 하면 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2) 창조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이 명제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고백하고 믿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천지의 모든 만물은 신의 섭리 하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는 \'선언\'이다. 오직 하나의 유(有)만이 영원히 존재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신이다. 세상은 \'원인\'을 가지고 있다. \'신의 의지\'가 그 원인이다. 신학대전 요약 1 46.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이런 \'신의 의지\'로 창세기에 언급된 것처럼 세상은 신으로부터 창조 되었다. 창조의 과정은 하나님의 의지로 인해서 발생된 것이다. 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신의 아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무엇도 신의 \'창조질서\' 창세기에 언급된 신, 곧 하나님이 그의 뜻에 따라 창조한 모든 것.
은 깨뜨릴 수는 없다. 신은 만물의 창조주인 동시에 목적이다. 따라서 모든 사물은 신의 통치, 신의 섭리 하에 있다. 그리고 어떤 것도 신의 통치 질서를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그 어떤 것도, 설사 자유로운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만기를 들 수 없다. - 가끔 반기를 드는 것처럼 보일 때조차도 말이다. 실상 모든 작용에는 충동과 목적이 있다. 그런데 세상을 충동하고 목적으로 이끄는 자가 바로 세상을 통치하는 신이기 때문이다. 신학대전 요약 1. 103.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하지만 동성애는 이러한 신의 창조 질서를 깨뜨리는 것이며 동시에 \'신의 의지\'를 꺾는 행위다. 이것은 세상을 창조한 신을 부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 인간론
신의 창조물 중 가장 \'으뜸\'은 인간이다. 이는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인간은 신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다. 인간은 자기 의지와 자기 행동의 주인이다. 그래서 의지로부터 나오는 행동일 때 인간적 행위이다. 그런데 의지의 대상은 선(善) 선은 곧, 신이다.
이다. 아니, 선은 바로 의지가 그것 대문에 움직이게 되는 목적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의 인간적 활동들 속에서 언제나 하나의 목적(이것은 선이다)을 가지고 있다. 신학대전 요약 2-1 1.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또한 창조의 질서로 보면 인간의 창조에 있어서는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존엄성을 지닌 서로 다른 두 개별 인간이다. 여성의 특수성은 남성의 특수성과 다르고, 남녀의 평등 안에 자리한 이러한 차이점은 조화로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의 완성인 것처럼 여자는 남자의 완성이다. \'인간\' 존재는 오로지 \'남자\'와 \'여자\'의 이원성 때문에 하나의 완전한 실재가 된다. 기독교, 사회와 소통하기, 유경동. KMC. p.97-98
또한 성의 존엄과 동등한 가치 그리고 생명에 대한 독특한 사명이 있다. 신과 인간의 관계는 인간이 본성적으로 지닌 관계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 안에 반영된다. 기독교, 사회와 소통하기. 유경동. KMC. p.101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해는 다음과 같다.
①첫 인간의 영혼 창조
영혼은 실체(substantia)이지 우유(accidens)가 아니다. 그러므로 영혼은 그 존재의 시작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존재하게 되는 것은 출산을 통해서이다. 영혼은 인간 본성의 일부이므로 육체와 결합될 때 자연적 완전성을 지니게 된다. 신학대전 요약 1 90.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②여자의 창조
인간에게는 완전한 동물에 고유한 것 즉 이성(異性)간에 이루어지는 능동적, 수동적 출산이 최고도로 어울린다. 따라서 여자는 남자와 구별되게 창조되어야 했다. 첫 여자를 창조하는 일은 남자와 마찬가지로 자연적 출산을 통해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만물의 조물주인 신에 의해 직접 창조 될 수밖에 없었다. 신학대전 요약 1 92.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③ 종(種)의 보존
인간 번식과 인류 보존에 필요한 출산이 있었다. 인간 개체는 그 자체로 영속(永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출산은 오늘날에 이루어지듯 그렇게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들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탕하거나 욕정적인 면은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무죄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다. 신학대전 요약 1 93.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④ 인류의 번식과 육신
영양분은 무엇보다도 개체의 존속을 위한 것이다. 그 다음, 그러나 더 더욱 종(種)의 보존 즉 인간들의 출산을 위한 것이다. 신
자연법의 배경에서 바라보고 있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입장에서 신은 그야 말로 절대적 우위에 있다. 어느 것 하나도 신의 개념 위에 존재 할 수 없다. 만약 이것을 부정하고자 하면 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2) 창조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이 명제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고백하고 믿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천지의 모든 만물은 신의 섭리 하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는 \'선언\'이다. 오직 하나의 유(有)만이 영원히 존재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신이다. 세상은 \'원인\'을 가지고 있다. \'신의 의지\'가 그 원인이다. 신학대전 요약 1 46.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이런 \'신의 의지\'로 창세기에 언급된 것처럼 세상은 신으로부터 창조 되었다. 창조의 과정은 하나님의 의지로 인해서 발생된 것이다. 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신의 아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무엇도 신의 \'창조질서\' 창세기에 언급된 신, 곧 하나님이 그의 뜻에 따라 창조한 모든 것.
은 깨뜨릴 수는 없다. 신은 만물의 창조주인 동시에 목적이다. 따라서 모든 사물은 신의 통치, 신의 섭리 하에 있다. 그리고 어떤 것도 신의 통치 질서를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그 어떤 것도, 설사 자유로운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만기를 들 수 없다. - 가끔 반기를 드는 것처럼 보일 때조차도 말이다. 실상 모든 작용에는 충동과 목적이 있다. 그런데 세상을 충동하고 목적으로 이끄는 자가 바로 세상을 통치하는 신이기 때문이다. 신학대전 요약 1. 103.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하지만 동성애는 이러한 신의 창조 질서를 깨뜨리는 것이며 동시에 \'신의 의지\'를 꺾는 행위다. 이것은 세상을 창조한 신을 부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 인간론
신의 창조물 중 가장 \'으뜸\'은 인간이다. 이는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인간은 신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다. 인간은 자기 의지와 자기 행동의 주인이다. 그래서 의지로부터 나오는 행동일 때 인간적 행위이다. 그런데 의지의 대상은 선(善) 선은 곧, 신이다.
이다. 아니, 선은 바로 의지가 그것 대문에 움직이게 되는 목적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의 인간적 활동들 속에서 언제나 하나의 목적(이것은 선이다)을 가지고 있다. 신학대전 요약 2-1 1.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또한 창조의 질서로 보면 인간의 창조에 있어서는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존엄성을 지닌 서로 다른 두 개별 인간이다. 여성의 특수성은 남성의 특수성과 다르고, 남녀의 평등 안에 자리한 이러한 차이점은 조화로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의 완성인 것처럼 여자는 남자의 완성이다. \'인간\' 존재는 오로지 \'남자\'와 \'여자\'의 이원성 때문에 하나의 완전한 실재가 된다. 기독교, 사회와 소통하기, 유경동. KMC. p.97-98
또한 성의 존엄과 동등한 가치 그리고 생명에 대한 독특한 사명이 있다. 신과 인간의 관계는 인간이 본성적으로 지닌 관계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 안에 반영된다. 기독교, 사회와 소통하기. 유경동. KMC. p.101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해는 다음과 같다.
①첫 인간의 영혼 창조
영혼은 실체(substantia)이지 우유(accidens)가 아니다. 그러므로 영혼은 그 존재의 시작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존재하게 되는 것은 출산을 통해서이다. 영혼은 인간 본성의 일부이므로 육체와 결합될 때 자연적 완전성을 지니게 된다. 신학대전 요약 1 90.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②여자의 창조
인간에게는 완전한 동물에 고유한 것 즉 이성(異性)간에 이루어지는 능동적, 수동적 출산이 최고도로 어울린다. 따라서 여자는 남자와 구별되게 창조되어야 했다. 첫 여자를 창조하는 일은 남자와 마찬가지로 자연적 출산을 통해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만물의 조물주인 신에 의해 직접 창조 될 수밖에 없었다. 신학대전 요약 1 92.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③ 종(種)의 보존
인간 번식과 인류 보존에 필요한 출산이 있었다. 인간 개체는 그 자체로 영속(永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출산은 오늘날에 이루어지듯 그렇게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들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탕하거나 욕정적인 면은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무죄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다. 신학대전 요약 1 93. G. 달 사쏘 - R. 꼬지 편저, 이재룡, 조규만, 이동익 역.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④ 인류의 번식과 육신
영양분은 무엇보다도 개체의 존속을 위한 것이다. 그 다음, 그러나 더 더욱 종(種)의 보존 즉 인간들의 출산을 위한 것이다. 신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