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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二十五回 討權臣石頭殉節 失鎭地櫟林喪身
제이십오회 토권신석두순절 실진지력림상신
第二十六回 篡宋祚廢主出宮 弑魏帝淫嫗專政
제이십육회 찬송조폐주출궁 시위제음구전정
第二十七回 膺帝籙父子相繼 禮名賢昆季同心
제이십칠회 응제록부자상계 예명현곤계동심
제이십오회 토권신석두순절 실진지력림상신
第二十六回 篡宋祚廢主出宮 弑魏帝淫嫗專政
제이십육회 찬송조폐주출궁 시위제음구전정
第二十七回 膺帝籙父子相繼 禮名賢昆季同心
제이십칠회 응제록부자상계 예명현곤계동심
본문내용
실 것이다!”
遂手取白紗帽, 加道成首, 勸他卽位, 且說道:“今日尙有何人, 敢來多嘴?事須及熱, 何必遲疑!”
수수취백사모 가도성수 권타즉위 차설 금일상유하인 감래다취 사수급열 하필지의
곧 손을 왕경측은 백사모에 대고 소도성 머리를 더해 그에게 즉위하게 하면서 말했다. “오늘 아직 어떤 사람이 있어서 감히 많은 말을 하려고 왔는가? 일은 뜨겁게 해야하지 하필 의심하고 머뭇거리는가?”
(比許、典韋還要出力。)
비허저 전위환요출력
허저나 전위에 비교하여 더 힘을 낸다.
道成取去紗帽, 正色呵斥道:“汝等統是鬧!”
도성취거사모 정색가척도 여등통시할뇨
[xinao] 胡① 공연히 소란을 피우다 ② 빈둥거리다 ③ 쓸데없는 짓을 하다 ④ 빈들빈들 놀다
소도성이 사모를 버리고 정색하면서 꾸짖었다. “너희들은 온통 공연히 소란을 피운다!”
粲欲乘勢進言, 又被敬則怒目相視, 不敢開口。
찬욕승세진언 우피경측노목상시 불감개구
원찬이 기세를 틈타 말을 올리려다 또 왕경측이 분노의 눈으로 보니 감히 입을 열지 못했다.
淵接入道:“今非蕭公不能了此!”
저연접입도 금비소공불능료차
저연이 이어 말했다. “지금은 소공이 아니면 이를 마칠수 없습니다!”
道成乃徐徐道:“諸君都不肯建議, 我亦未便推辭, 今日只有迎立安成王爲是!”
도성내서서도 저군도불긍건의 아역미편추사 금일지유영립안성왕위시
推 [tuci] ① (임명·요청·선물 따위를) 거절하다 ② 사양하다 ③ 물리다
소도성이 천천히 말했다. “저군이 모두 논의를 세우려고 하지 않고 나도 또한 곧 사양할 수 없으니 지금 단지 안성왕을 맞아세우는게 옳겠습니다!”
劉秉, 袁粲等模糊答應。
유병 원찬등모호답응
유병과 원찬등은 애매모호하게 응답했다.
敬則尙欲推戴道成, 由道成用目相示, 乃挾劉、袁、三相, 出待東城, 備法駕往迎安成王准。
경측상욕추대도성 유도성용목상시 내협유 원 저 삼상 출대동성 령비법가왕영안성왕준
왕경측은 아직도 소도성을 추대하려고 하는데 소도성이 눈으로 지시하여 유병, 원찬, 저연 3재상이 동성에 나가 기다리며 법가를 따로 준비해 안성왕 유준을 맞아들이러 가게했다.
秉行過道旁, 適與從弟相遇, 急問道:“今日事是否歸兄?”
병행과도방 적여종제온상우 온급문도 금일사시부귀형
(감출 온; -총19획; yun,yun,wen)
유병은 길가를 지나다가 마침 사촌아우 유온을 만나니 유온이 급히 물었다. “오늘 일은 형에게 돌아갔나요?”
秉答道:“我等已讓蕭領軍主持!”
병답도 아등이양소령군주지
유병이 대답했다. “우리들이 이미 소도성 영군이 주관하게 양보했다!”
驚歎道:“兄肉中究有血否?今年恐被族滅了!”
온경탄도 형육중구유혈부 금년공피족멸료
유온이 놀라 탄식해 말했다. “형은 고기속에 피가 있다고 보십니까? 올해 우리가 멸족당할까 염려됩니다!”
秉似信非信, 與別去。
병사신비신 여온별거
유병은 반신반의하며 유온과 이별해 갔다.
旣而安成王准已經迎入, 當由道成替太后宣令, 追廢昱爲蒼梧王, 命安成王准嗣皇帝位。
기이안성왕준이경영입 당유도성체태후선령 추폐욱위창오왕 명안성왕준사황제위
이어 안성왕 유준이 이미 영입되어 응당 소도성은 체태후의 명령이라고 하여 폐주 유욱을 창오왕에 삼고 안성왕 유준을 황제에 즉위하게 했다.
略云:前嗣王昱以塚嫡嗣登皇統, 方冀體識日弘, 社稷有寄, 豈意窮凶極悖, 自幼而長, 善無細而不違, 惡有大而必蹈!
략운 전사왕욱이총적사등황통 방기체식일홍 사직유기 기의궁흉극패 자유이장 선무세이불위 오유대이필도
대략 다음과 같다. 전 대이은 왕인 유욱은 적자로 황통을 이어 몸소 태양이 넓음을 본받고 알아 사직이 맡길만한데 어찌 뜻이 흉하고 지극히 패악해 어려서 성장할수록 선행은 조금도 없고 어찌 크게 반드시 실천하는가?
前後訓誘, 常加隱蔽, 險戾難移, 日月滋甚。
전후훈유 상가은폐 험려난이 일월자심
戾 [xin li] 邪乖
앞뒤 교훈으로 꾀어도 항상 은폐하고 옮기기 어려워 세월이 갈수록 심해졌다.
棄冠冕, 長襲戎衣, 犬馬是狎, 鷹是愛, 曆軒殿之中, 宸衷之側。
기관혜면 장습융의 견마시압 응준시애 조력헌전지중 설신충지측
(새매 준; -총10획; zhun) [yngsn] ① 매와 새매 ② 흉맹(凶猛)한 사람 ③ 용맹한 사람
[zao li] 亦作“(하인 조; -총7획; zao)歷”。“ ”[zaoli] ① 마구간 ② 외양간
殿 [xun dian] 殿堂
gu xie (깍지 구; -총19획; gou) (고삐 설; -총15획; xie): 亦作“ ”。以,以狗。借指袴子弟放浪游的生活。
宸衷 [chenzhng] 천자의 뜻
관을 버리고 면류관을 훼손하고 오래 군보을 입고 개와 말과 친하고 매와 새매를 아끼고 마굿간과 전당에 사냥을 다녔다.
至乃單騎遠郊, 獨宿深野, 手揮矛鋌, 躬行, 白刃爲弄器, 斬害爲恒務, 舍交戟之衛, 委天畢之儀, 趨步, 歌肆, 宵遊忘返, 宴寢營舍, 奪人子女, 掠人財物, 方策所不書, 振古所未聞。
지내단기원교 독숙심야 수휘모정 궁행고착 백인위농기 참해위항무 사교극지위 위천필지의 추보환귀 감가로사 소유망반 연침영사 탈인자녀 약인재물 방책소불서 진고소미문
(가를 고; -총8획; ku) (벨 착; -총12획; zhuo)
(거리 환; -총21획; huan) (성시 바깥문 궤; -총20획; hui,kui)
(비취옥 로; -총20획; lu) 肆(방자할 사; -총13획; si)
振古 [zheng] ① 옛부터 ② 자고로
홀로 말타고 먼 교외로 이르고 홀로 깊은 들에서 자며 손으로 창과 몽둥이를 휘둘러 몸소 가르고 베어 칼날을 희롱무기로 삼아 베는 것을 보통 임무로 여기며 창을 교대하는 호위를 버리고 찬자 계필의 의식을 버리고 걸어 거리와 성문을 가서 달게 술취하고 가게에서 노래해 밤에 놀아 돌아옴을 늦고 잔치하거나 자며 타인 자녀를 빼앗고 타인 재물을 노략질해 방책이 쓰이지 않음은 예부터 듣지 못했습니다.
沈勃儒士, 孫超功臣, 幼文兄弟, 預勳效, 四人無罪, 一朝同戮, 飛鏃鼓劍, 孩稚無遺, 屠裂肝腸, 以爲謔, 投骸江流, 以爲歡笑。
심발유사 손초공신 유문형제 병예훈효 사인무죄 일조동륙 비촉고검 해추무유 도열간장 이위희학 투해강류 이위환소
심발은 유생이며 손초는 공신이며 유문형제는 공훈으로 드리웠지만 4사람은 죄가 없이 하루아침에 같이 죽임을 당하고 나르는 화살촉과 북과 검은 어린이가 남기지 않고 간장을 죽여
遂手取白紗帽, 加道成首, 勸他卽位, 且說道:“今日尙有何人, 敢來多嘴?事須及熱, 何必遲疑!”
수수취백사모 가도성수 권타즉위 차설 금일상유하인 감래다취 사수급열 하필지의
곧 손을 왕경측은 백사모에 대고 소도성 머리를 더해 그에게 즉위하게 하면서 말했다. “오늘 아직 어떤 사람이 있어서 감히 많은 말을 하려고 왔는가? 일은 뜨겁게 해야하지 하필 의심하고 머뭇거리는가?”
(比許、典韋還要出力。)
비허저 전위환요출력
허저나 전위에 비교하여 더 힘을 낸다.
道成取去紗帽, 正色呵斥道:“汝等統是鬧!”
도성취거사모 정색가척도 여등통시할뇨
[xinao] 胡① 공연히 소란을 피우다 ② 빈둥거리다 ③ 쓸데없는 짓을 하다 ④ 빈들빈들 놀다
소도성이 사모를 버리고 정색하면서 꾸짖었다. “너희들은 온통 공연히 소란을 피운다!”
粲欲乘勢進言, 又被敬則怒目相視, 不敢開口。
찬욕승세진언 우피경측노목상시 불감개구
원찬이 기세를 틈타 말을 올리려다 또 왕경측이 분노의 눈으로 보니 감히 입을 열지 못했다.
淵接入道:“今非蕭公不能了此!”
저연접입도 금비소공불능료차
저연이 이어 말했다. “지금은 소공이 아니면 이를 마칠수 없습니다!”
道成乃徐徐道:“諸君都不肯建議, 我亦未便推辭, 今日只有迎立安成王爲是!”
도성내서서도 저군도불긍건의 아역미편추사 금일지유영립안성왕위시
推 [tuci] ① (임명·요청·선물 따위를) 거절하다 ② 사양하다 ③ 물리다
소도성이 천천히 말했다. “저군이 모두 논의를 세우려고 하지 않고 나도 또한 곧 사양할 수 없으니 지금 단지 안성왕을 맞아세우는게 옳겠습니다!”
劉秉, 袁粲等模糊答應。
유병 원찬등모호답응
유병과 원찬등은 애매모호하게 응답했다.
敬則尙欲推戴道成, 由道成用目相示, 乃挾劉、袁、三相, 出待東城, 備法駕往迎安成王准。
경측상욕추대도성 유도성용목상시 내협유 원 저 삼상 출대동성 령비법가왕영안성왕준
왕경측은 아직도 소도성을 추대하려고 하는데 소도성이 눈으로 지시하여 유병, 원찬, 저연 3재상이 동성에 나가 기다리며 법가를 따로 준비해 안성왕 유준을 맞아들이러 가게했다.
秉行過道旁, 適與從弟相遇, 急問道:“今日事是否歸兄?”
병행과도방 적여종제온상우 온급문도 금일사시부귀형
(감출 온; -총19획; yun,yun,wen)
유병은 길가를 지나다가 마침 사촌아우 유온을 만나니 유온이 급히 물었다. “오늘 일은 형에게 돌아갔나요?”
秉答道:“我等已讓蕭領軍主持!”
병답도 아등이양소령군주지
유병이 대답했다. “우리들이 이미 소도성 영군이 주관하게 양보했다!”
驚歎道:“兄肉中究有血否?今年恐被族滅了!”
온경탄도 형육중구유혈부 금년공피족멸료
유온이 놀라 탄식해 말했다. “형은 고기속에 피가 있다고 보십니까? 올해 우리가 멸족당할까 염려됩니다!”
秉似信非信, 與別去。
병사신비신 여온별거
유병은 반신반의하며 유온과 이별해 갔다.
旣而安成王准已經迎入, 當由道成替太后宣令, 追廢昱爲蒼梧王, 命安成王准嗣皇帝位。
기이안성왕준이경영입 당유도성체태후선령 추폐욱위창오왕 명안성왕준사황제위
이어 안성왕 유준이 이미 영입되어 응당 소도성은 체태후의 명령이라고 하여 폐주 유욱을 창오왕에 삼고 안성왕 유준을 황제에 즉위하게 했다.
略云:前嗣王昱以塚嫡嗣登皇統, 方冀體識日弘, 社稷有寄, 豈意窮凶極悖, 自幼而長, 善無細而不違, 惡有大而必蹈!
략운 전사왕욱이총적사등황통 방기체식일홍 사직유기 기의궁흉극패 자유이장 선무세이불위 오유대이필도
대략 다음과 같다. 전 대이은 왕인 유욱은 적자로 황통을 이어 몸소 태양이 넓음을 본받고 알아 사직이 맡길만한데 어찌 뜻이 흉하고 지극히 패악해 어려서 성장할수록 선행은 조금도 없고 어찌 크게 반드시 실천하는가?
前後訓誘, 常加隱蔽, 險戾難移, 日月滋甚。
전후훈유 상가은폐 험려난이 일월자심
戾 [xin li] 邪乖
앞뒤 교훈으로 꾀어도 항상 은폐하고 옮기기 어려워 세월이 갈수록 심해졌다.
棄冠冕, 長襲戎衣, 犬馬是狎, 鷹是愛, 曆軒殿之中, 宸衷之側。
기관혜면 장습융의 견마시압 응준시애 조력헌전지중 설신충지측
(새매 준; -총10획; zhun) [yngsn] ① 매와 새매 ② 흉맹(凶猛)한 사람 ③ 용맹한 사람
[zao li] 亦作“(하인 조; -총7획; zao)歷”。“ ”[zaoli] ① 마구간 ② 외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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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xie (깍지 구; -총19획; gou) (고삐 설; -총15획; xie): 亦作“ ”。以,以狗。借指袴子弟放浪游的生活。
宸衷 [chenzhng] 천자의 뜻
관을 버리고 면류관을 훼손하고 오래 군보을 입고 개와 말과 친하고 매와 새매를 아끼고 마굿간과 전당에 사냥을 다녔다.
至乃單騎遠郊, 獨宿深野, 手揮矛鋌, 躬行, 白刃爲弄器, 斬害爲恒務, 舍交戟之衛, 委天畢之儀, 趨步, 歌肆, 宵遊忘返, 宴寢營舍, 奪人子女, 掠人財物, 方策所不書, 振古所未聞。
지내단기원교 독숙심야 수휘모정 궁행고착 백인위농기 참해위항무 사교극지위 위천필지의 추보환귀 감가로사 소유망반 연침영사 탈인자녀 약인재물 방책소불서 진고소미문
(가를 고; -총8획; ku) (벨 착; -총12획; zhuo)
(거리 환; -총21획; huan) (성시 바깥문 궤; -총20획; hui,kui)
(비취옥 로; -총20획; lu) 肆(방자할 사; -총13획; si)
振古 [zheng] ① 옛부터 ② 자고로
홀로 말타고 먼 교외로 이르고 홀로 깊은 들에서 자며 손으로 창과 몽둥이를 휘둘러 몸소 가르고 베어 칼날을 희롱무기로 삼아 베는 것을 보통 임무로 여기며 창을 교대하는 호위를 버리고 찬자 계필의 의식을 버리고 걸어 거리와 성문을 가서 달게 술취하고 가게에서 노래해 밤에 놀아 돌아옴을 늦고 잔치하거나 자며 타인 자녀를 빼앗고 타인 재물을 노략질해 방책이 쓰이지 않음은 예부터 듣지 못했습니다.
沈勃儒士, 孫超功臣, 幼文兄弟, 預勳效, 四人無罪, 一朝同戮, 飛鏃鼓劍, 孩稚無遺, 屠裂肝腸, 以爲謔, 投骸江流, 以爲歡笑。
심발유사 손초공신 유문형제 병예훈효 사인무죄 일조동륙 비촉고검 해추무유 도열간장 이위희학 투해강류 이위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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