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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더욱이 백성의 삶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미흡했다는 점에서, 단순히 무너져버린 자신들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소심한 복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병자호란 후 400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명과 청은 미국과 중국으로 바뀌었다. 미국이 여전히 최강국이지만 중국은 떠오르는 신흥강자이다. 곧 망할 명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머지않아 400년 전처럼 비슷한 선택의 상황이 놓이게 될지 모른다. 그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백성의 삶은 생각지 않고 습관적인 의리를 내세우며 대세를 거부하고 국민들을 도탄에 빠지게 할지, 아니면 실리를 바탕으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지 말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과거와는 달리 원한다면 국민이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주권재민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병자호란 후 400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명과 청은 미국과 중국으로 바뀌었다. 미국이 여전히 최강국이지만 중국은 떠오르는 신흥강자이다. 곧 망할 명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머지않아 400년 전처럼 비슷한 선택의 상황이 놓이게 될지 모른다. 그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백성의 삶은 생각지 않고 습관적인 의리를 내세우며 대세를 거부하고 국민들을 도탄에 빠지게 할지, 아니면 실리를 바탕으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지 말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과거와는 달리 원한다면 국민이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주권재민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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