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과 공관서] 사도행전에서의 이방인 선교 - 베드로와 바울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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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가복음과 공관서] 사도행전에서의 이방인 선교 - 베드로와 바울을 중심으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선교 동기는 “육신의 장막 집”(고후5:1)은 없어지고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고후5:2)를 기다리는데 “우리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고후5:10)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됨을 확신하고 열심히 선교를 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복음을 전할 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을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다.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않는 다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9:16)라고 하였다. 바울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설 자신을 보면서 보수를 위해 복음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었다. 네 번째 선교 동기는 영혼구원은 차차 해도 되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긴급성을 요하는 것임을 확신하는데 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그는 지금이 영혼 구원의 날임을 확신하고 선교는 긴급성을 요함을 절감하였다. 초대 교회에 있어 메시지의 권위는 사도의 계승권에 대한 것과 관계를 갖고 있었다. 즉 사도직의 합법성 여하에 따라 그 진실성 여부가 인정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그의 서신을 통하여 자신이 사도였다고 주장한다. 초대교회의 사도 적 관념은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주신 이름, 부활을 본 자, 선교의 위임을 받은 증인, 세례요한 때부터 예수님과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들을 말한다. 이에 바울은 부활의 증인으로서 충분했다. 그리고 저자는 바울의 사도직의 권위를 안디옥 교회의 안수와 파송과 직접 임명을 강조한다. 이러한 바울의 사도 적 개념은 은사 적이며 누구나 가질 수없는 성령의 입증으로 된 것이기에 인간적 권위에 의존하는 것보다 특별했다고 볼 수 있다.
제2절 바울의 선교여행
A. 제 1차 선교여행(행 13:1-14:28)
사도행전 13장은 바울의 광범위한 선교의 활동의 활약상에 관한 기사로 시작 하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성령의 지시에 따라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한다.(행 13:2-3) 이것은 초기 교회의 최초의 선교사 파송이며 본격적인 이방인 선교의 출발을 의미한다. 바울의 1차 선교여행이라고 불리는 이 여행은 오늘날의 터키 남부지방을 무대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바울서신에는 이 지역의 선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을 뿐 아니라, 이 지역으로 보낸 서신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여행은 전적으로 사도행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박형용, 「주해 사도행전」(서울: 성광문화사, 1995), 153.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을 출발하여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실루기아 였다.(행 13:4) 그곳에서 배를 타고 바나바의 고향인 구브로의 살라미에 도착하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다. 그 때에 마가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다.(행 13:5) 섬 전체를 횡단 하여 바보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총독 서기오에게 전도하려 했으나 엘루마라고 불리는 거짓 선지자인 바예수가 총독이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려고 방해를 하다가 잠시 눈이 멀게 되고 이 모습을 본 총독은 예수를 믿게 된다.(행 13:6-12)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 지방의 버가에 도착했고 동행했던 마가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행 13:13) 이들은 버가에 잠시 머문 후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권면한다.(행 13:14-41) 여기서 바울은 구약의 역사와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로 의해 성취되었다는 복음과 모세 율법에 대한 순종의 공로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를 강조했다. 그 다음 안식일에 설교를 기다리는 이방인의 무리가 있었으나 분노한 유대인들의 시기로 그 자리를 떠나게 되고 이 일로 인해 바울과 바나바는 선교의 대상이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바뀌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행 13:51) 이고니온으로 가서 행해진 사역도 성공적이었으나 도시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게 되고 관리들과 유대인들의 핍박이 있었고 이를 피해(행 14:1-7)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루스드라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자를 걷게 하였다 이 이적을 행한 후 더 큰 위기를 겪는데 그것은 유대인들이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무리를 동원하여 바울을 돌로 치며 핍박 하였으나 살아난 바울과 바나바는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제자로 삼았다. 안디옥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한 형제들과 장로들의 믿음을 굳게 하기 위해 다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버가를 거쳐 앗달리아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그 둘은 안디옥에 도착하여 교회를 모으고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제자들과 함께 하였다.
B. 제 2차 선교여행(행 15:36-18-22)
바울의 2차 선교 여행은 예루살렘 공회가 끝난 직후 출발하게 된다. 그러나 바울의 이번 여행은 마가 요한의 동행문제로 바나바와 심한 다툼으로 갈라서 따로 복음을 전하게 되는 아쉬움을 겪게 된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동반자로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떠나게 된다. 바울과 실라는 1차 선교 여행 때에 설립한 교회들을 방문할 목적으로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떠나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였다.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또 다른 동역자 디모데를 만난다. 이방인들 눈에는 디모데가 유대인으로 보였다. 한편 유대인의 눈에는 디모데가 이방인 부친의 할례 받지 않은 아들이라는 점에서 그를 이방인으로 보게 만들었다. 바울은 디모데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불필요한 공격을 받지 않게끔 그에게 할례를 베풀었다.(행 16:1-3) 바울은 드로아에서 환상을 보게 되는데 성령의 막으심으로 아시아를 포기하고 부르기아와 갈라디아로, 그리고 비두기아 이르렀으나 결국 드로아로 내려간다. 그는 그곳에서 마게도냐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환상을 보게 된다.
바울은 네압불리를 거쳐 로마의 식민지로 유명한 마게도냐 지방의 빌립보에 도착하였다. 바울은 언제나 회당을 찾았으나 회당이 없는 이곳에서는 강가에 모였으며 그곳에서 루디아를 만나게 되고 루디아 집의 모든 식구가 다 세례를 받는다. 루디아의 집에 거하면서 점치는 여인을 만난 바울의 일행은 그녀에게서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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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17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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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4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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