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슈즈(Shoes)의 정의; 여성구두의 ‘동기 美’
1) 보호이론 (Protection Theory)
2) 정숙-비정숙 (Modesty-Immodesty)
3) 장식 및 심미성(Decoration & Aesthetics)
⓵ 성적매력(For Sexual Attraction)
⓶ 신분과 역할의 상징
⓷ 3T
⓸ 자아의 연장
Ⅲ. 현대 예술관(藝術觀); 여성구두의 ‘공존 美’
1) 미(美)의 범람
2) 진품(眞品)적 가치
3) 여성구두 속 미감(美感)의 공존
Ⅳ. 여성구두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 동적 오르가즘(動的 Orgasm)과 심리적 엔도르핀(心理的 Endorphin)
1) 조사 계획 및 결과
2) 첫 번째 조사문항
2) - 1 분석; 동적 오르가즘(動的 Orgasm)
3) 두 번째 조사문항
3) - 1 분석; 심리적 엔도르핀(心理的 Endorphin)
Ⅴ. 여성구두의 ‘구조 美’
1) 충격의 예술
2) 구조적 미(美)
Ⅵ. 창조경제; 여성구두의 문화 가치
1) 창조 경제
2) 문화 가치와 한국 구두산업
Ⅶ. 결 론
* 참고 문헌
* 부 록
Ⅱ. 슈즈(Shoes)의 정의; 여성구두의 ‘동기 美’
1) 보호이론 (Protection Theory)
2) 정숙-비정숙 (Modesty-Immodesty)
3) 장식 및 심미성(Decoration & Aesthetics)
⓵ 성적매력(For Sexual Attraction)
⓶ 신분과 역할의 상징
⓷ 3T
⓸ 자아의 연장
Ⅲ. 현대 예술관(藝術觀); 여성구두의 ‘공존 美’
1) 미(美)의 범람
2) 진품(眞品)적 가치
3) 여성구두 속 미감(美感)의 공존
Ⅳ. 여성구두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 동적 오르가즘(動的 Orgasm)과 심리적 엔도르핀(心理的 Endorphin)
1) 조사 계획 및 결과
2) 첫 번째 조사문항
2) - 1 분석; 동적 오르가즘(動的 Orgasm)
3) 두 번째 조사문항
3) - 1 분석; 심리적 엔도르핀(心理的 Endorphin)
Ⅴ. 여성구두의 ‘구조 美’
1) 충격의 예술
2) 구조적 미(美)
Ⅵ. 창조경제; 여성구두의 문화 가치
1) 창조 경제
2) 문화 가치와 한국 구두산업
Ⅶ. 결 론
* 참고 문헌
* 부 록
본문내용
젖혀지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람 가능한 대부분의 하이힐 관련 논문에는 이러한 여성구두 애용과 건강간의 부(不)의 상관관계를 숱하게 논하고 있다. 김지룡, 갈릴레오 SNC , 『사물의 민낯』 , 애플북스 , 2012 , 재인용
2) - 1 분석; 심리적 엔도르핀(心理的 Endorphin)
‘안 좋은 건 알지, 그런데···’
흡연을 위한 남성들의 변명처럼 여성들은 하이힐을 위해 일종의 변명을 하고 있다. 그들이 구두에 의한 고통에는 더욱 둔감해지고 구두를 통한 아름다움에 더욱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아픔을 동반한 아름다움의 추구라는 측면에서 현대사회의 여성구두는 중국사회에서 천여 년 동안 지속된 ‘전족(纏足)’을 상기시킨다. 전족을 하는 이유는 걸음걸이가 예쁘고 남편에게 사랑받으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 않으려는 것이 주요했다. 이에 더해 전족은 여성스러움의 상징일 뿐 아니라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신분의 표시로서 사회적 지위와 교양의 상징으로까지 여겨졌다. 현대의 여성구두가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신분을 상징한다거나 노동에의 통제를 통해 여성이 남성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오늘날 여성의 구두는 공적 영역(노동시장)에서 여성 노동자가 착용해야 하는 규범이 되어 또 다른 통제 기제로 작동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처럼 전족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현대 여성구두 착용은 ‘미(美)의 판단’과 관련되는 문제로 니체(Nietzsche; 1844~1900)의 논리를 빌어 일정부문 해석해 볼 수 있다. 니체는 ‘아름다움 안에서 인간은 자기 자신을 완전성에 대한 척도로 설정해 놓으며; 특별한 경우 자신을 숭배하기도 한다. 인간이라는 종은 이런 식으로만 자기 자신을 긍정할 수 있다.’라는 말을 통해 ‘아름답다’는 판단은 ‘인간의 종적 허영심’이라고 결론짓는다. 미(美) 판단은 주체의 주관적 판단으로 주체가 도취 상태에 있어야 하고 이때 주체는 아름답다고 판단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상의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아름다움의 주체는(판단자) 대상을 미화하는 필연적 조건인 상승적 힘, 강한 힘으로 대상을 아름다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피종호 , 『해체미학 니체에서 후기구조주의까지』 , 뿌리와이파리 , 2005 , p207~232
지금 당장 혹은 미래에 자신의 건강에 심각한 부작용을 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구두를 앞에 둔 여성들은 이미 해당 구두에 도취되어 이성적 판단을 상실한다. 운동중독을 일으키는 특정 엔도르핀(Endorphin) 엔도르핀 ; \'내인성(內因性) 모르핀\'이라는 뜻을 지닌 용어로, 뇌의 통증전달로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존재하고 있다. 운동을 할 때, 흥분 시, 고통을 느끼는 경우, 매운 음식을 먹었을 경우, 사랑을 느낄 때,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 분비된다. 아편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무통증(analgesia)과 같은 증 상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엔도르핀은 생체 내에서 생성되는 천연 마약으로 볼 수 있다.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의 작용과 같이, 구두를 포기하지 못하는 여성들에게는 구두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미(美)와 수용자가 해당 구두와 주관적으로 연관 짓는 미(美)들(동기, 추론, 상상, 기대 등)이 총체적으로 엮여 일종의 심리적 엔도르핀(Endorphin)을 양산해 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국, 구두를 향한 여성들의 이러한 비합리적 행위는 예상되는 고통들을 수용하는 것이 선행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맞닥뜨린 여성구두의 총체적 미(美)에 현혹되어 이성적 숭고함보다는 감성적 끌림에 이끌려 자신을 숭배하고자 하는 자기 보존과 증대 본능과 같은 가장 심층적인 본능의 표출인 것이다.
Ⅴ. 여성구두의 ‘구조 美’
1) 충격의 예술
그 시작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8세기 바움가르텐(Baumgarten; 1714~1762)이 미(美)를 감성적 인식의 완전성으로 규정하고, 미(美)를 예술과 따로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예술=미’ 등식을 떠올리게 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소위 지성적 인식은 진리를, 도덕적 인식은 선을, 감성적 인식은 미를 각각 독립적으로 추구한다는 생각은 이때부터 퍼졌다.
그러나 19세기 유럽에 세기말 징후라는 위기가 도래하면서 미(美)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는 예술들이 예술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즉, ‘미감 체험’이란 시대에 따라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미(美)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 명확히 규정하기가 어려워 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때부터 예술가들이 더 이상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공을 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19세기에서 20세기기로 넘어오면서 모더니즘 예술이 극단적으로 변해갈 때 나타난 도드라진 특징은, 미적(美的) 인식에 전환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미(美)를 대신에 그 자리에 ‘충격’이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이 예술에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예상치 못한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것 자체가 예술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의 소변기나 존케이지(John Cage; 1912~1992)의 소음음악등이 성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예술적인 충격’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쓰이면서 충격을 주지 못하는 작품은 예술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취급되기도 했다. 철학아카데미 지음 , 『철학, 예술을 읽다』 , 동녘 , 2006 , p16~17
프리드리히 니체 저/송무 역 , 『우상의 황혼 반 그리스도』 , 청하 , 2004 , 반자연으로서의 도덕~네 가지의 커다란 오류
예술은 통념과 그것들이 예술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암암리에 장악하고 있으면서도 오늘날 예술에서 파기되고 있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통념들이 여전히 활용되는 이른바 고전적이거나 고답적인 예술작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통념들이 파기되면서 예술작업이 더없이 복잡다기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그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다.
2) 구조적 미(美)
하이힐로 대표되는 여성구두는 이러한 충격의 예술 속에서 어떠한 미(美)를 보여주며 예술로 인정받을 수 혹은
2) - 1 분석; 심리적 엔도르핀(心理的 Endorphin)
‘안 좋은 건 알지, 그런데···’
흡연을 위한 남성들의 변명처럼 여성들은 하이힐을 위해 일종의 변명을 하고 있다. 그들이 구두에 의한 고통에는 더욱 둔감해지고 구두를 통한 아름다움에 더욱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아픔을 동반한 아름다움의 추구라는 측면에서 현대사회의 여성구두는 중국사회에서 천여 년 동안 지속된 ‘전족(纏足)’을 상기시킨다. 전족을 하는 이유는 걸음걸이가 예쁘고 남편에게 사랑받으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 않으려는 것이 주요했다. 이에 더해 전족은 여성스러움의 상징일 뿐 아니라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신분의 표시로서 사회적 지위와 교양의 상징으로까지 여겨졌다. 현대의 여성구두가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신분을 상징한다거나 노동에의 통제를 통해 여성이 남성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오늘날 여성의 구두는 공적 영역(노동시장)에서 여성 노동자가 착용해야 하는 규범이 되어 또 다른 통제 기제로 작동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처럼 전족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현대 여성구두 착용은 ‘미(美)의 판단’과 관련되는 문제로 니체(Nietzsche; 1844~1900)의 논리를 빌어 일정부문 해석해 볼 수 있다. 니체는 ‘아름다움 안에서 인간은 자기 자신을 완전성에 대한 척도로 설정해 놓으며; 특별한 경우 자신을 숭배하기도 한다. 인간이라는 종은 이런 식으로만 자기 자신을 긍정할 수 있다.’라는 말을 통해 ‘아름답다’는 판단은 ‘인간의 종적 허영심’이라고 결론짓는다. 미(美) 판단은 주체의 주관적 판단으로 주체가 도취 상태에 있어야 하고 이때 주체는 아름답다고 판단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상의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아름다움의 주체는(판단자) 대상을 미화하는 필연적 조건인 상승적 힘, 강한 힘으로 대상을 아름다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피종호 , 『해체미학 니체에서 후기구조주의까지』 , 뿌리와이파리 , 2005 , p207~232
지금 당장 혹은 미래에 자신의 건강에 심각한 부작용을 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구두를 앞에 둔 여성들은 이미 해당 구두에 도취되어 이성적 판단을 상실한다. 운동중독을 일으키는 특정 엔도르핀(Endorphin) 엔도르핀 ; \'내인성(內因性) 모르핀\'이라는 뜻을 지닌 용어로, 뇌의 통증전달로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존재하고 있다. 운동을 할 때, 흥분 시, 고통을 느끼는 경우, 매운 음식을 먹었을 경우, 사랑을 느낄 때,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 분비된다. 아편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무통증(analgesia)과 같은 증 상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엔도르핀은 생체 내에서 생성되는 천연 마약으로 볼 수 있다.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의 작용과 같이, 구두를 포기하지 못하는 여성들에게는 구두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미(美)와 수용자가 해당 구두와 주관적으로 연관 짓는 미(美)들(동기, 추론, 상상, 기대 등)이 총체적으로 엮여 일종의 심리적 엔도르핀(Endorphin)을 양산해 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국, 구두를 향한 여성들의 이러한 비합리적 행위는 예상되는 고통들을 수용하는 것이 선행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맞닥뜨린 여성구두의 총체적 미(美)에 현혹되어 이성적 숭고함보다는 감성적 끌림에 이끌려 자신을 숭배하고자 하는 자기 보존과 증대 본능과 같은 가장 심층적인 본능의 표출인 것이다.
Ⅴ. 여성구두의 ‘구조 美’
1) 충격의 예술
그 시작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8세기 바움가르텐(Baumgarten; 1714~1762)이 미(美)를 감성적 인식의 완전성으로 규정하고, 미(美)를 예술과 따로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예술=미’ 등식을 떠올리게 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소위 지성적 인식은 진리를, 도덕적 인식은 선을, 감성적 인식은 미를 각각 독립적으로 추구한다는 생각은 이때부터 퍼졌다.
그러나 19세기 유럽에 세기말 징후라는 위기가 도래하면서 미(美)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는 예술들이 예술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즉, ‘미감 체험’이란 시대에 따라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미(美)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 명확히 규정하기가 어려워 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때부터 예술가들이 더 이상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공을 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19세기에서 20세기기로 넘어오면서 모더니즘 예술이 극단적으로 변해갈 때 나타난 도드라진 특징은, 미적(美的) 인식에 전환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미(美)를 대신에 그 자리에 ‘충격’이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이 예술에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예상치 못한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것 자체가 예술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의 소변기나 존케이지(John Cage; 1912~1992)의 소음음악등이 성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예술적인 충격’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쓰이면서 충격을 주지 못하는 작품은 예술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취급되기도 했다. 철학아카데미 지음 , 『철학, 예술을 읽다』 , 동녘 , 2006 , p16~17
프리드리히 니체 저/송무 역 , 『우상의 황혼 반 그리스도』 , 청하 , 2004 , 반자연으로서의 도덕~네 가지의 커다란 오류
예술은 통념과 그것들이 예술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암암리에 장악하고 있으면서도 오늘날 예술에서 파기되고 있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통념들이 여전히 활용되는 이른바 고전적이거나 고답적인 예술작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통념들이 파기되면서 예술작업이 더없이 복잡다기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그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다.
2) 구조적 미(美)
하이힐로 대표되는 여성구두는 이러한 충격의 예술 속에서 어떠한 미(美)를 보여주며 예술로 인정받을 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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