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항만의 정의
◇ 항만의 입지조건
-지형적, 환경적
◆ 항만의 필요성
◇ 항만의 역할 및 기능
◆ 항만의 분류
◇ 항만의 시설
-컨테이너 터미널의 주요시설,
컨테이너 하역장비
◆ 항만운영 시스템
-항만운영시스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형태,
운영효율 제고를 위한 체계
◇ 포트 오소리티 제도
-광의&협의의 개념, 특성, 우리나라 포트오소리티
◆ 항만요율
- 정의, 항만요율정책, 우리나라 항만시설사용료
◇ 부산항
- 항세, 항만시설, 국내현황,
국제 물동량 현황, 부산 항만시설 관리
◆ 국제항만
-싱가포르, 상하이, LA,
로테르담, 카오슝
◇ 항만의 개발을 위한 정책방향
◆ 참고
◇ 항만의 입지조건
-지형적, 환경적
◆ 항만의 필요성
◇ 항만의 역할 및 기능
◆ 항만의 분류
◇ 항만의 시설
-컨테이너 터미널의 주요시설,
컨테이너 하역장비
◆ 항만운영 시스템
-항만운영시스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형태,
운영효율 제고를 위한 체계
◇ 포트 오소리티 제도
-광의&협의의 개념, 특성, 우리나라 포트오소리티
◆ 항만요율
- 정의, 항만요율정책, 우리나라 항만시설사용료
◇ 부산항
- 항세, 항만시설, 국내현황,
국제 물동량 현황, 부산 항만시설 관리
◆ 국제항만
-싱가포르, 상하이, LA,
로테르담, 카오슝
◇ 항만의 개발을 위한 정책방향
◆ 참고
본문내용
3
보산
3
640
10.5
218
5
SCT
중있루
4
857
10.5
307
7
SCT
동상하이
4
1,250
14.2
1,550
14
SECT
민동
6
1,290
12.8
1,630
14
SMCT
푸동
3
900
12
500
10
SPICT
외고교
6
1,635
13.2
1,659
22
SPC
양산
16
5,600
16
3,000
34
SSICT
장화방
3
784
12.5
304
7
SCT
< 상하이(Shangha) 시설현황 >
3. 로테르담
로테르담항은 로테르담사가 관리하는 시영만(Municipal Port)이다. 로테르담항을 관리하는 로테르담항만청은(RMRM) 시위원회의 통제를 받으며 독립채산제의 회계를 통해 독자적으로 운영된다.
부두시설의 운영방식은 Land-lord(임대-관리)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항만시설은 임대계약에 의해 민간이 독자적으로 일괄 운영한다. 항만부지는 모두 시소유로서 부두운영회사에 의해 임대 운영되며, 인프라는 시정부가 투자하고, 부두운영회사는 항만부하시설을 설치운영한다.
부두이용방식과 터미널 운영주체를 보면, 부두이용은 터미널 운영회사와 사용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로테르담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은 현재 운영주체에 따라 ECT(Europe CombinedTerminal), Uniport, Hanno사가 운영하는 터미널로 구분됨.
4. 카오슝
항만관리는 카오슝항무국이, 항만부지의 소유권은 중앙정부가, 상부구조물의 소유권은 카오슝항무국이 운영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카오슝항의 5개 컨테이너터미널중 항무국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1터미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선사에 임대하여 선사가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현재 27개 선석중 16개 선석을 에버그린, 완하이, OOCL, APL, 양밍, 현대, 한진, 머스크 시랜드, NYK등 대만국적선사 및 세계 주요 선사가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임차한 선석을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운항선사도 1998년1월부터 함께 사용하고 있다.
5. L.A
LA항의 운영방식은 항만당국에 의한 독립채산제임. 즉LA항에서 항만당국은 LA시의 일개부서로서 독립체산제를 채택하고 있고, 시당국은 토지소유자의 역할에 치중하면서 주로 기본토대만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LA항만국의 예산은 LA시 예산과 독립되어 있으며 모든 운영 및 개발계획을 항만국내에서 조정 관리하고 있다. 항만국의 수입은 정박료, 임대료, 로얄티 기타 항만수수료 등으로 구성된다.
LA항은 시설에 따라 자동차부두, 컨테이너부두, 건화물부두, 액체벌크부두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컨테이너부두는 APL, Yangming, Evergreen, NYK 등 6개사가 임대운영하는데, 33개 선석, 총면적 104만평, 총 선석 길이 5,467km이다. 건화물/액체벌크부두는 총 37개의 선석을 GATX Tank사, Kaiser사 등에서 임대운영하고 있다.
6.도쿄
도쿄항이 국제 무역항이 된 것은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1년에서였다. 미일 통상조약으로 개항한 인근의 요코하마항에 비해서는 70년이상 뒤지긴 했지만 성장속도는 일본 내 여타 항만에 비해 가장 빨랐다고 할 수있다. 전후 복구와 한국전쟁, 도쿄올림픽(1964)등을 거치면서 일본 경제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일본 최대 도시인 도쿄와 게이힌 공업지대를 배경에 둔 간토지방의 물류중심지로서의 도쿄항의 중요성도 날로 커져갔다.
도쿄항은 오늘날 오다이바 지역과 시나가와 지역, 츠키지 지역을 두루 아우르면 24개 부두에 약 225개의 선석을 가진 매머드 항만이라고 볼 수 있다. 컨테이너화물은 2009년 세계100대 컨테이너항만의 발표에서 일본1위, 세계26위에 랭크되어지기도 하였다.
도쿄항의 컨테이너 전용부두는 레인보우브리지를 기준으로 도쿄 도심부와 임해부도심부(오다이바)사이의 바다를 낀채 시나가와 부두, 그리고 그 바로 아랫편의 오오이부두, 그리고 오다이바의 배 과학권 근처의 아오미 부두 등 3개가 있다. 이중 물동량이 가장 많은 곳은 오오이부두인데 오오이부두의 관리는 2008년 재단법인에서 민영화된 동경항부두주식회사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개별 선석을 우리나라처럼 TOC(선석별 부두운영회사제)로 운영하고 있다.
아오미부두는 5개의 선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2008년까지 2개의 선석은 도쿄도항만국에서, 3개 선석은 동경항 부두주식회사에서 분리 운영해오는 형태였으나 2009년 4월부터는 5개 선석 모두 동경항 부두주식회사에서 관리운영 하고 있다. 3개 선석에서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일본의 첫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시나가와 부두는 아오미 부두와 마찬가지로 2009년 4월부터 운영권이 도교도항만국에서 동경항 부두주식회사로 넘어갔다.
항만의 개발을 위한 정책방향
21세기는 창의적 개성에 바탕을 둔 지식, 정보, 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되기 때문에 정보와 첨단 기술 중심의 종합 항만을 개발한다. 자유 무역 지대를 설립하여 국제 상품 시장을 형성하고, 배후권의 유통산업의 활성화, 외화가득, 수풀 경쟁력 증대, 해외 자본의 유치를 강화한다. 동북아의 물류 중심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정책 방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의 정치 경제적, 지리적 입장을 파악한 후에 나온 정책 방향이다. 세계 정기 해운의 간선 항로에 위치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의 기항지이고, 배후권의 물류 중심지 및 환적 중시 항으로 발전 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항만 중심지를 상공업 중심지로, 항만 화물 정보의 우수성, 항만 운영의 탄력성, 통관의 용이성, 상업환경의 개방성 및 장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 참고자료 >
※ 부산항만공사(BPA)
-2008년도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및 수송통계
※ 부산항부두관리(주)
- http://www.bpmc.co.kr/
※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 http://portal.kca.or.kr/
-2008년 전국항 컨테이너 화물 유통추이 및 분석
※『항만물류의 이해』하명신 최홍엽 박경희 손정기 노현수 공저
※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기사)
※부산일보, 부산항 물동량 바닥 찍고 다시 비상 , 2010.4.01
※서울경제, 경기 회복세 타고 항만 물동량 넘친다 , 2010.01.10
보산
3
640
10.5
218
5
SCT
중있루
4
857
10.5
307
7
SCT
동상하이
4
1,250
14.2
1,550
14
SECT
민동
6
1,290
12.8
1,630
14
SMCT
푸동
3
900
12
500
10
SPICT
외고교
6
1,635
13.2
1,659
22
SPC
양산
16
5,600
16
3,000
34
SSICT
장화방
3
784
12.5
304
7
SCT
< 상하이(Shangha) 시설현황 >
3. 로테르담
로테르담항은 로테르담사가 관리하는 시영만(Municipal Port)이다. 로테르담항을 관리하는 로테르담항만청은(RMRM) 시위원회의 통제를 받으며 독립채산제의 회계를 통해 독자적으로 운영된다.
부두시설의 운영방식은 Land-lord(임대-관리)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항만시설은 임대계약에 의해 민간이 독자적으로 일괄 운영한다. 항만부지는 모두 시소유로서 부두운영회사에 의해 임대 운영되며, 인프라는 시정부가 투자하고, 부두운영회사는 항만부하시설을 설치운영한다.
부두이용방식과 터미널 운영주체를 보면, 부두이용은 터미널 운영회사와 사용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로테르담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은 현재 운영주체에 따라 ECT(Europe CombinedTerminal), Uniport, Hanno사가 운영하는 터미널로 구분됨.
4. 카오슝
항만관리는 카오슝항무국이, 항만부지의 소유권은 중앙정부가, 상부구조물의 소유권은 카오슝항무국이 운영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카오슝항의 5개 컨테이너터미널중 항무국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1터미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선사에 임대하여 선사가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현재 27개 선석중 16개 선석을 에버그린, 완하이, OOCL, APL, 양밍, 현대, 한진, 머스크 시랜드, NYK등 대만국적선사 및 세계 주요 선사가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임차한 선석을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운항선사도 1998년1월부터 함께 사용하고 있다.
5. L.A
LA항의 운영방식은 항만당국에 의한 독립채산제임. 즉LA항에서 항만당국은 LA시의 일개부서로서 독립체산제를 채택하고 있고, 시당국은 토지소유자의 역할에 치중하면서 주로 기본토대만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LA항만국의 예산은 LA시 예산과 독립되어 있으며 모든 운영 및 개발계획을 항만국내에서 조정 관리하고 있다. 항만국의 수입은 정박료, 임대료, 로얄티 기타 항만수수료 등으로 구성된다.
LA항은 시설에 따라 자동차부두, 컨테이너부두, 건화물부두, 액체벌크부두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컨테이너부두는 APL, Yangming, Evergreen, NYK 등 6개사가 임대운영하는데, 33개 선석, 총면적 104만평, 총 선석 길이 5,467km이다. 건화물/액체벌크부두는 총 37개의 선석을 GATX Tank사, Kaiser사 등에서 임대운영하고 있다.
6.도쿄
도쿄항이 국제 무역항이 된 것은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1년에서였다. 미일 통상조약으로 개항한 인근의 요코하마항에 비해서는 70년이상 뒤지긴 했지만 성장속도는 일본 내 여타 항만에 비해 가장 빨랐다고 할 수있다. 전후 복구와 한국전쟁, 도쿄올림픽(1964)등을 거치면서 일본 경제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일본 최대 도시인 도쿄와 게이힌 공업지대를 배경에 둔 간토지방의 물류중심지로서의 도쿄항의 중요성도 날로 커져갔다.
도쿄항은 오늘날 오다이바 지역과 시나가와 지역, 츠키지 지역을 두루 아우르면 24개 부두에 약 225개의 선석을 가진 매머드 항만이라고 볼 수 있다. 컨테이너화물은 2009년 세계100대 컨테이너항만의 발표에서 일본1위, 세계26위에 랭크되어지기도 하였다.
도쿄항의 컨테이너 전용부두는 레인보우브리지를 기준으로 도쿄 도심부와 임해부도심부(오다이바)사이의 바다를 낀채 시나가와 부두, 그리고 그 바로 아랫편의 오오이부두, 그리고 오다이바의 배 과학권 근처의 아오미 부두 등 3개가 있다. 이중 물동량이 가장 많은 곳은 오오이부두인데 오오이부두의 관리는 2008년 재단법인에서 민영화된 동경항부두주식회사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개별 선석을 우리나라처럼 TOC(선석별 부두운영회사제)로 운영하고 있다.
아오미부두는 5개의 선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2008년까지 2개의 선석은 도쿄도항만국에서, 3개 선석은 동경항 부두주식회사에서 분리 운영해오는 형태였으나 2009년 4월부터는 5개 선석 모두 동경항 부두주식회사에서 관리운영 하고 있다. 3개 선석에서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일본의 첫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시나가와 부두는 아오미 부두와 마찬가지로 2009년 4월부터 운영권이 도교도항만국에서 동경항 부두주식회사로 넘어갔다.
항만의 개발을 위한 정책방향
21세기는 창의적 개성에 바탕을 둔 지식, 정보, 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되기 때문에 정보와 첨단 기술 중심의 종합 항만을 개발한다. 자유 무역 지대를 설립하여 국제 상품 시장을 형성하고, 배후권의 유통산업의 활성화, 외화가득, 수풀 경쟁력 증대, 해외 자본의 유치를 강화한다. 동북아의 물류 중심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정책 방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의 정치 경제적, 지리적 입장을 파악한 후에 나온 정책 방향이다. 세계 정기 해운의 간선 항로에 위치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의 기항지이고, 배후권의 물류 중심지 및 환적 중시 항으로 발전 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항만 중심지를 상공업 중심지로, 항만 화물 정보의 우수성, 항만 운영의 탄력성, 통관의 용이성, 상업환경의 개방성 및 장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 참고자료 >
※ 부산항만공사(BPA)
-2008년도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및 수송통계
※ 부산항부두관리(주)
- http://www.bpmc.co.kr/
※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 http://portal.kca.or.kr/
-2008년 전국항 컨테이너 화물 유통추이 및 분석
※『항만물류의 이해』하명신 최홍엽 박경희 손정기 노현수 공저
※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기사)
※부산일보, 부산항 물동량 바닥 찍고 다시 비상 , 2010.4.01
※서울경제, 경기 회복세 타고 항만 물동량 넘친다 , 20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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