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정책적 시각에서 바라본 의료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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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정책적 시각에서 바라본 의료민영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니면 아주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어 버려 아예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만든다. 지금 정부는 소수의 배를 불려 주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이런 치사한 방법을 쓰고 있다. 그래서 많은 지식인들이 의료민영화의 부당성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비인간화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당장에 의료민영화제도가 시행되지 않는다고 해서 언제 다시 시행하자고 들고 일어날지 모른다. 결국 필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교육이다. 인간에 대한 교육은 인간 자체의 존엄성, 한 사람으로서의 책임감, 국민으로서의 권리, 그리고 사회구성원끼리의 박애정신까지의 전 영역을 포함한 것이다. 이것들을 청소년기 때부터 잘 교육시킨다면 전쟁이나 의료민영화처럼 비인간화된 말도 안되는 일이나 정책들이 나오지도 않을 것이다.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 마가렛 대처 수상은 모든것에 대해 시장경제 체제를 도입한다 해도 국방과 의료만큼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현대사회에서 아무리 산업화가 가속화된다 하더라도 지켜야 할 최소의 선은 있다. 바로 그 선은 바로 우리가 온전히 살아가고 온전히 죽을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한다. 이 권리는 그 어떤 것으로도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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