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정신질환의 회복과 증거기반실천조사

소개글

중증정신질환의 회복과 증거기반실천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중증 정신질환의 회복
회복용어의 사용
회복 개념의 발전
회복과정과 결과에 관련된 조사
장기간 결과
질적연구
직업개선의 연구
요약
회복 그리고 긍정적인 심리학과 신체 약물치료에 의한 회복의 비교
회복과정, 결과, 현재의 행동과학 연구
정신과적 재활과 회복 센터
회복의 초기 개념적 틀 및 회복과정과 결과의 모델

증거기반 실천의 회복과 연구
존재하는 증거기반실천연구의 한계
회복에 더 적합한 증거기초실천연구를 위한 제언

미래의 방향

본문내용

평가를 통해서 참여자의 지각에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중재요소가 있는지 또는 그중재가 어떤 다른 지각된 원인 요소를 자극하는지를 발견할 수 있다. 요점은 질적평가 또는 양적평가가 더 좋다는 것이 아니다 ; 그것보다는 중복되지 않고 보완 하는데 있다. 질적인 연구는 임상 시도에서 도출한 자료의 위력과 이용성을 높일 것이다.
3. 증거기반실천연구는 원리에 적합하도록 시도되어야 하고, 프로그램모델 이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치료자 의도와 엇갈리고, 증거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치료요법상의 불명확한 인자에 대한 연구와 마찬가지로, 여러 프로그램 모델과 일치하는지 그리고 회복에 유일한 효과를 주는지에 대하여 원칙과 실천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얻어진 지식이 무작위 추출된 임상시도에서 온 전부는 아닌 것 같다. 최근 정부지원 고용계획에 관한 이와 같은 연구는 교훈적이다. 우리는 모든 연구형태의 소재를 찾아내는 이와 같은 노력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상호관계연구와 유사실험 연구가 증거기반실천원리를 개발하는데 훌륭한 근거 자료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사실상, 자기결정과 숙련 같은 정신과의 재활 원리를 위한 증거를 만드는 것이 이 연구형태이고 연구된 임상 시도를 현재 존재 가능하도록 발전을 돕는다.
4. 프로그램 모델에 대한 증거기반연구는 전체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긍정적인 결과에 책임이 있는 특별한 실천을 확인하기위해 모델을 도출하는 시도를 하여야 한다. 논리적인 다음 단계는 이것들의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의 특정 구성요소를 연구하는데 있다. ACT, IPS, Clubhouse,그리고 Choose-Get-Keep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구성요소를 열거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증거기반실천연구의 향후 표준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특히 경험적인 연구인 ACT는 충분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를 즉시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이러한 형태에 관한 연구 중 개관에서 협력자/서비스 수용자 관계를 포함하는 다양하고 중요한 ACT치료요인을 가정 하였다.
5. 증거기반실천은 임상실천 시 클라이언트 중심가치의 중요성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증거기반실천연구에 의한 행동건강보호의 인문학적 가치에 의문이 제기되지는 않는다. 이미 이 가치는 명백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에 자주 함축되어 있다. 이 분야에서 명백한 가치를 가지게 하고 가치 있도록 하는 자기결정과 성장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서비스의 참여에 관한 개인이 선택하는 것을 돕기 위한 가장 좋은 기술적인 업무가 무엇인가를 포함하고 목표가치가 연구의 예가 될 것이다. 이 수준에서 증거기반실천연구는 행동건강 보호와 이에 대한 연구의 가치가 발휘되도록 하고 프로그램 모델을 초월하는 서비스 형태의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
6. 증거기반실천연구는 사람들의 회복에 비정신보건시스템에 주는 영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Figure 9.1에 예를 든바와 같이 가족, 우정, 차별 그리고 빈곤과 같은 사회문화적인자가 회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부가하면, 복지시스템, 직업재활시스템과 같은 다른 공공시스템은 회복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의 회복에 이 인자들이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비정신보건인자에 영향을 준 것이지 연구자들은 조사를 해야 한다. 그것들은 회복 결과와 연관이 지어질 것이다. 이러한 비정신보건인자는 증거기반실천연구에 포함될 수 있고 또 포함되어야하며 연구에서 평가되어야 한다.
미래의 방향
중증정신질환의 회복개념에 있어서 많은 원리는 선천적인 것이다. 가장 중요한 원리는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사실이다 ; 즉 정신질환자는 사례대상자, 진단자, 또는 환자이기 전에 사람인 것이다. 그들은 증상과 진단에 의해 일차적으로 규정되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중증정신질환자는 진단되지 않은 회원들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 자신의 인생이 이루어질 수 있다.(또는 지원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장애가 없는”사람과 아주 비슷하게, 그들은 타인과의 관계, 그들 자신의 목표, 그들의 희망과 꿈, 흥미 등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언뜻 보기에 이 원리는 간단하게 보이겠지만, 회복의 기원을 전개시키기 위한 채택에는 이 영역이 지속될 방법이기 때문에 커다란 함축성이 내포되어 있다. “사람 우선”이라는 이 원칙을 중증정신질환영역으로 통합하는데 있어서 증거가 극적으로 확대되기 위해 무엇이 구성요소가 되어야 하는가. 예를 들면, 우리가 채택하는 모델과 가이드라인이 주어지면 비정신적인 건강 환경이 사람의 회복에 주는 잠재적 영향을 고려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더욱이 모든 형태의 사람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야기시키는 과정에 대한 행동과학연구는 관련이 있고, 그리고 정신보건에서 증거기반실천발의가 되어야 한다. 증거기반실천구성요소정의에 의하면 “……체계적인 연구로부터 외부임상증거를 가장 잘 이용하는 개별임상전문가……최상으로 이용 가능한 외부 임상 증거에 따라 우리는 임상연구를 계획한다.” 중증정신질환 분야에 따르면 “임상적으로 관련된 연구”는 정신보건서비스 연구 활동무대에서 연구하는 것으로 종종 제한이 된다. 벌써 중증정신질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문헌에 “사람 우선”주의 조건에는 무엇이 관련되어 있는가라고 나타나 있다. 정신보건서비스연구에 의해 때때로 제공된 행동과학문헌은 변화와 성장을 돕는 어떤 인간 상호작용과정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것을 확인하였다 ;
- 도움을 주는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경험하기
- 자신의 목표 설정하기
- 새로운 기술 교육 시키기
- 변화를 위한 긍정적인 기대와 희망을 가지도록 격려하기
- 그들 자신의 행동 모습에 관한 자아 인식 개발하기
프로그램 모델에서 증거기반실천은 제공자와 수용자 사이의 긍정적 관계를 증진 시킬 수 있고,사람들이 그들의 목표를 세우고, 기술을 가르치고, 변화를 위한 희망을 주고, 자기 인식을 증진 시키는 것을 도와준다.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나타나고 증거기반실천의 변화결과를 증가시키는 모든 연구형태로서 제안되는 것이 이러한 증거기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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