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단계는 순수한 예술의 단계이다.
두번째 단계는 개성의 지배 단계다.
세번째 단계는 개척자의 섬 단계이다.
네번째는 바로 군중의 환호 단계이다.
다섯번째는 바로 이야기꾼의 보따리 단계이다.
6단계는 기억의 파수꾼 단계이다.
<참고문헌>
두번째 단계는 개성의 지배 단계다.
세번째 단계는 개척자의 섬 단계이다.
네번째는 바로 군중의 환호 단계이다.
다섯번째는 바로 이야기꾼의 보따리 단계이다.
6단계는 기억의 파수꾼 단계이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물결을 느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물론 넓은 범위에서는 참여 자체도 만들어가는 단계로 볼 수 있지만 또 함께 환호하고 즐기는 것은 맞지만 대부분이 지역 주민의 일부가 만들고 나머지는 일방적으로 즐기거나 수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지역성을 지닌 축제와, 개성 있는 공간과 스토리 등으로 해당 도시의 이미지와 랜드마크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자부심이 된다는 점에서 현재 가장 현실적이면서 효과적인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단 이러한 축제기간 이외에도 기본적인, 연계되거나 혹은 독자적인 매력과 테마를 지니고 있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훨씬 더 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 베네치아 같은 경우는 0단계라고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자연환경 자체를 활용한 ‘물의 도시’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환경에 스토리와 마케팅을 덧붙이고 개척자의 섬과는 달리 기존 역사와 지형 등의 ‘기억’을 잘 활용하였다.
[예시사진]
다섯 번째는 바로 이야기꾼의 보따리 단계이다.
이 단계는 먼저 예를 들자면 디즈니랜드를 떠올릴 수 있다. 사실 디즈니랜드는 테마파크이지만 꿈의 왕국이라 불리 정도로, 또 실제로 도시와 같은 성격을 어느 정도는 띠기 때문에 도시라는 범주에 넣게 되었다. 이 단계에서는 굳이 한 지역만의 역사 속에서 기인된 스토리를 따르지 않는다. 실제로 물리적으로 존재하진 않았지만 영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모두가 어릴 적부터 갖고 있던 추억과 스토리들을 담고 있기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어쩌면 이 단계가 다음 단계보다 상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도시 속에서의 기억을 눈에 보이는 사실로만 치부하는 오류를 범하지만 사실 우리가 태생적으로 갖고 있던 그 전부터 전래되어온 이전의 오랜 역사와 신화, 이미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동화이고 다른 모든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완전한 무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이야기는 없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 일방적으로 창조한 것 같이 보이는 모든 스토리에는 우리도 미처 몰랐던 우리의 조각 일부가 담겨져 있다. 즉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디즈니랜드가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꿈의 도시를 만들고 싶어 하던 월트 디즈니의 꿈은 전부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의 디즈니랜드는 완전한 도시의 속성과 특징을 갖고 있지 못한 테마파크란 점이, 도시 속에 들어 있는 일부 공간이라는 점이 그 명확한 한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도 앞의 단계의 모든 장점들을 조금씩 다 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단계이다.
[예시사진]
6단계는 기억의 파수꾼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역사를 현재에서도 이어가고 만들어가는 단계로 볼 수 있다. 도시라는 어찌 보면 공간의 속성을 단순히 물리적인 형태가 아닌 역사를 보존하고 이어가는 하나의 공동체이자 기억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즉 현재진형형인 도시로 다수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 예로 방데지역에 있는 푸위뒤푸를 들 수가 있는데 비록 푸위뒤푸는 역사테마파크라는 분류에 속하지만 하나의 마을로 볼 수가 있다. 실제로 지역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마을과 공동체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닌 옛 역사와 기억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느끼게 해주고 그 역사를 잊지 않고 이어나가게 하자라는 목적의식이 빛난다. 이렇게 역사를 공연과 공간 등의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킨 것만 해도 가치가 있는데 이 단계의 가장 이상적이고 큰 장점은 이 모든 콘텐츠를 지역민 3000명
[예시사진]
다섯 번째는 바로 이야기꾼의 보따리 단계이다.
이 단계는 먼저 예를 들자면 디즈니랜드를 떠올릴 수 있다. 사실 디즈니랜드는 테마파크이지만 꿈의 왕국이라 불리 정도로, 또 실제로 도시와 같은 성격을 어느 정도는 띠기 때문에 도시라는 범주에 넣게 되었다. 이 단계에서는 굳이 한 지역만의 역사 속에서 기인된 스토리를 따르지 않는다. 실제로 물리적으로 존재하진 않았지만 영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모두가 어릴 적부터 갖고 있던 추억과 스토리들을 담고 있기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어쩌면 이 단계가 다음 단계보다 상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도시 속에서의 기억을 눈에 보이는 사실로만 치부하는 오류를 범하지만 사실 우리가 태생적으로 갖고 있던 그 전부터 전래되어온 이전의 오랜 역사와 신화, 이미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동화이고 다른 모든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완전한 무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이야기는 없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 일방적으로 창조한 것 같이 보이는 모든 스토리에는 우리도 미처 몰랐던 우리의 조각 일부가 담겨져 있다. 즉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디즈니랜드가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꿈의 도시를 만들고 싶어 하던 월트 디즈니의 꿈은 전부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의 디즈니랜드는 완전한 도시의 속성과 특징을 갖고 있지 못한 테마파크란 점이, 도시 속에 들어 있는 일부 공간이라는 점이 그 명확한 한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도 앞의 단계의 모든 장점들을 조금씩 다 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단계이다.
[예시사진]
6단계는 기억의 파수꾼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역사를 현재에서도 이어가고 만들어가는 단계로 볼 수 있다. 도시라는 어찌 보면 공간의 속성을 단순히 물리적인 형태가 아닌 역사를 보존하고 이어가는 하나의 공동체이자 기억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즉 현재진형형인 도시로 다수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 예로 방데지역에 있는 푸위뒤푸를 들 수가 있는데 비록 푸위뒤푸는 역사테마파크라는 분류에 속하지만 하나의 마을로 볼 수가 있다. 실제로 지역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마을과 공동체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닌 옛 역사와 기억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느끼게 해주고 그 역사를 잊지 않고 이어나가게 하자라는 목적의식이 빛난다. 이렇게 역사를 공연과 공간 등의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킨 것만 해도 가치가 있는데 이 단계의 가장 이상적이고 큰 장점은 이 모든 콘텐츠를 지역민 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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