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 - 남세진 저 애플 북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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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 - 남세진 저 애플 북스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입과 책 소개
2. 내용 요약과 줄거리
1장. 이상한 나라의 공시생
2장 나는 아직 생의 한가운데
3장 모든게 별일이다.
4장 그토록 듣고 싶었던 혼잣말
3. 느낀 점과 고찰

본문내용

일기를 읽다보니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제목 그대로 정말로 이상한 나라의 공시생인 것이다.
그다음 생활과 심리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스터디라는 것이 있는데, 과목 공부를 모여서 함께 하며 교류도 하고 정보 교환도 하는 스터디 뿐 아니라, 인증 스터디는 본인의 일정을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는 인증 스터디 그룹이다. 나태해 지는 본인을 잡아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밥을 함께 먹는 밥터디도 있다. 그리고 시험 준비하는 기간 동안, 마음속 여러 딜레마들과 싸워야한다. 이번에 꼭 합격한다고 다짐하더라도 한편으로는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안 외어지는 것을 벽에 붙이다 보니 한쪽 벽면이 도배할 정도로 가득 찼다. 한번씩은 땅속으로 가라앉는 듯한 우울한 기분과 걱정들이 공격한다. 이때는 차라리 잠을 잔다. 수업을 들으면 나 혼자만 모른다는 생각에 울고 싶어진다. 그렇게 울음을 꾹 참다가 보면 수업은 이미 끝나있다. 습관적으로 일어나 책을 보고 이해도 잘 안 되는 인터넷 강의를 듣지만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른 상태로 습관적으로 책에 줄을 긋다 보면 이미 시간이 매우 지나가 있다. 하루하루를 견뎌 내는 것 외에는 다른 해결책이 없다. \'현재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고민은 무의미한 것이다.
공부 할때 유혹은 항상 몰려온다. 학창 시절처럼 강제로 공부를 시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공부보다 더 힘든 건 조금 더 쉴까?. 조금 더 놀까? 하는 유혹을 항상 뿌리치는 일이다. 나의 경우도 대학생때 자취방에서 공부할때는, 아무도 날 통제할 수 없는 수단이 없어서 항상

키워드

  • 가격4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05.12
  • 저작시기201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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