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음운론)현대 한국어의 분절음과 비분절음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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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현대 한국어의 분절음과 비분절음
ⅱ.분절음 자음, 모음 분류
ⅲ.비분절음 장단 분류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반모음으로 나눌 수 있다. 모음은 유교 사상에 입각하여 하늘, 땅, 사람에서 상징을 따서 만들어졌다.
비분절음은 운소라고도 한다. 말의 뜻을 구별해주는 기능은 있으나 자음, 모음처럼 마디로 나눌 수 없는 음운으로, 소리의 길이, 높이, 세기, 억양 등이 있다. 표준 발음법에서는 소리의 길이만 현재 인정해주고 있다. 소리의 높낮이는 중세국어에는 존재하였지만, 소멸되었다. 현대국어에서는 기능이 남아있지 않다. 그리고 젊은 세대는 장단의 차이가 크게 없다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또한 문어와는 무관하지만 구어에서는 화자의 본래 의도나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같은 내용을 발화하더라도 비분절음의 정확한 사용 여부에 따라서 발화의 의미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학습하지 않으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고유어와 한자어로 비분절음으로 구분할 경우가 많다. 현재 한국어의 단어 중 50프로 이상이 한자를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고유어의 경우에는 단음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한자어는 장음으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어 발음교육에 있어서 분절음과 비분절음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역시 이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보다 바른 언어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고문헌
박숙희(2011), 학위논문(석사)-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발음교육의 내용구성 방안.
이용순(2004), 학위논문(석사)-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분절음 지도방법.

키워드

현대 한국어의 분절음과 비분절음 ,   분절음 자음,   모음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