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이론]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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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이론]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조작적 조건형성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1. 조건형성의 기본원리
2. 조건형성의 제 양상

II.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1. 조작적 조건형성의 원리
1) 강화와 강화물
2) 강화와 벌
(1) 정적 강화(보상)
(2) 부적 강화(경감)
(3) 제1유형의 벌
(4) 제2유형의 벌(철회)
2. 강화계획
3. 실제에의 적용
4. 프로그램 학습의 원리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화물은 정적 강화(보상)와 부적 강화물(처벌) 등 두 종류이므로 행동과 결과 간에는 네 가지 유형의 조건형성이 있게 되는 것이다. 각기의 유형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상훈련: 1930년대에 스키너는 스키너 상자를 이용하여 쥐가 막대를 누르거나 비둘기가 창에 비친 표적을 쫓는 실험을 했다. 마대누르기 실험에서는 배고픈 쥐가 상자 속에 있는 막대를 누르면 전기장치에 의해 이가 나오도록 되어 있다. 이 실험에서 먹이는 강화물이 되고, 쥐는 먹이를 얻기 위해 막대누르기를 학습하게 된다. 비둘기 실험에서는 비둘기가 조명에 비치는 창을 포면 먹이 접시에 먹이가 나오도록 되어 있다.
이 경우도 비둘기는 먹이라는 강화물을 얻기 위해 조명된 창을 좇는 것을 쉽게 학습하게 된다.
생략행동 : 이에 대한 실험연구는 그리 많지 않다. 이 경우는 특정반응에 실패했을 경우 보상이 주어진다. 이를 데면, 배고픈 개가 신호에 대해 타액반응을 나타내지 않을 때 먹이강화를 받게 되는 것이다. 생략훈련의 결과 게는 타액분비를 중단할 수 있었다.
능동적 회피훈련 : 이는 특정한 반응의 결과로 동물이 처벌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조작 절차이다. 전형적인 실험절차를 살펴보면, 쥐를 실험 장치에 넣고 바닥에 전기쇼크가 나오기 5~10초 전에 빛이나 소리 같은 경고 신호를 준다. 이 시간 내에 쥐가 상자 속에 있는 바퀴를 돌리면 전류는 흐르지 않고 쥐는 쇼크를 피하게 된다.
수동적 회피훈련 : 이 실험에서 동물은 특정반응을 보이면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학습한다. 실험절차를 보면, 동물이 전류가 흐르는 마루판의 널빤지를 밟으면 전기쇼크를 받게 된다. 이 단순한 회피학습은 쉽게 획득되고, 동물은 곧 안전한 장소에 머물러 있으면서 전기쇼크를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하등동물의 학습과 기억을 연구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
2) 강화계획
강화(reinforcement)란 반응의 빈도를 증가시키는 강화물(reinforcer)과 어떤 자극을 짝 지우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강화계획이란 강화가 잘 일어나도록(즉, 학습이나 행동변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취하는 조치를 말하는 데, 이에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것과 비율을 기준으로 하는 것, 그리고 처벌 등이 있다.
고정간격 강화 : 일정한 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강화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매월 일정한 날짜에 보수를 받는 근로자의 봉급은 고정 간격 강화의 일종이다.
변동간격 강화: 일정시간을 기준으로 강화가 주어지나(즉, 보상이 따르나) 그 시간 간격이 평균시간을 전후로 하여 불규칙성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정비율 강화 : 이 경우 학습자는 일정 수의 반응을 나타낼 때마다 보상을 받게 된다. 이를테면 매 3번째, 5번째, 100번째의 반응에 대해 강화를 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삼일을 하는 근로자의 경우와 비슷하다.
변동비율 강화 : 강화가 반응의 빈도를 기준으로 하여 주어지나, 그 빈도의 기준이 불규칙적이다.
이러한 강화계획의 효과를 살펴보면 고정비율 강화계획의 경우 쥐는 처음에는 열심히 반응을 보이나 먹이를 많이 먹고 나면 곧 반응이 중단되며, 특히 보상을 얻는 데 많은 반응이 요구되는 경우 반응률은 떨어진다. 고정간격 강화에서는 일단 경험을 획득하고 난 후 일정 기간마다 반응을 중단하며, 다음 먹이가 나을 시전에 가서야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변동비율 계획이나 변동간격 아래에서 쥐는 지속적으로 반응을 보인다. 카지노나 오락실의 도박장치는 변동비율 계획에 따라 상금이 지불되기 때문에 항상 손님은 긴장과 기대에 차있게 되고 따라서 항상 고객이 붐비기 마련이다.
조작적 조건형성 과정에서도 반응 후 일정기간 보상이 중단되면 소거현상이 일어난다. 소거는 연속적 강화(계속 강화)일 경우 쉽게 일어나고 부분강화(간헐적 강화) 아래에서는 학습된 반응이 소거에 대한 저항이 크므로 연속적 강화의 경우 보다 소거현상이 적게 나타난다.
처벌 : 보상은 정적 강화와 유사한 것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처벌은 부적 강화와 동일한 것이 아니다. 강화든 부적 강화이든 양자는 반응을 강화시킨다. 그러나 처벌은 반응의 확률을 감소시킴으로써 그 반대 효과를 갖는 것이다.
조작적 조건행동의 원리는 여러 가지 장면에 적용할 수 있다. 행동수정의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행동수정은
첫째, 수정하고자 하는 행동으로써 유기체에게 강화적인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찾아내야 하고,
둘째, 바라는 행동(수정하고자 하는 방향의 행동)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거나 그러한 행동이 나타나도록 유도를 하며,
셋째, 그러한 행동이 나타날 때 즉시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3) 실제에의 적용
(1) 상과 벌 : 벌은 그 반응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게 할 뿐이므로 학습에 큰 효과는 없다. 칭찬이나 상이 강화효과가 크며, 바람직한 행동의 강화는 그 행동 직후가 좋다.
(2) 계획적 강화의 필요 : 훌륭하게 계획된 강화는 학습효과를 높인다. 이의 예로서는 스키너의 프로그램 학습을 들 수 있다(아래의 프로그램 학습의 원리 참조).
(3) 부분강화 : 계속 강화와 부분 량瑞간헐적 강화라고도 함)에 있어서 학습의 초기 단계에서는 바람직한 반응이 있을 때마다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일단 학습이 이루어진 단계에서는 때때로 강화를 생략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부분 강화가 오히려 소거저항이 크기 때문이다.
(4) 2차적 강화 : 실제 학습에서 1차적 강화물을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주목해 주거나 애정을 보이거나 인정하는 말, 미소, 어깨 두드림, 고개 끄덕임과 같은 2차적 강화물(사회적 강화물이라고도 함)을 쓸 필요가 있다.
(5) 토큰 강화 : \"참 잘했어요.\" 등의 스티커, 종이돈과 같이 장차 실물적인 보상과 교환하기 위해 축적할 수 있는 토큰강화(tuken economy)는 효과적인 강화법의 하나이다.
(6) 활동 강화 : 학생들이 하기를 좋아하는 활동들을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도록 하는데 사용하는 강화물이다. 수학과목을 싫어하는 학생에게 수학과제를 다 마친 후에는 그가 아주 좋아하는 책 읽는 시간을 주거나 축구를 할 시간을 주거나 하는 강화방법이다. 프리랄(D. Premack)이 체계를 세워 정의했으므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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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6.20
  • 저작시기2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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